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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vs 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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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오타쿠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집단들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소수파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구정우 교수는 [[https://m.news1.kr/articles/?3745242|"통계를 들여다보면 우리 사회에 건전한 사람이 훨씬 많고, 무질서를 조장하는 사람은 극소수인 게 팩트."]]라고 말했다. 이 말 자체는 악플이 얼마나 한 줌인지 말하려는 의도였긴 하다. 그럼 오타쿠는 왜 이런 상식을 줄기차게 외칠까? 자기들이 그 소수의 극성 오타쿠들과 다르다고 할 자신도 이유도 없고, 그걸 뒷받침 할만한 행동도 전혀 안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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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들의 콘텐츠가 특별하다는 착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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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들, 특히 그중 극성은 자신들만이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하며 뉴비 또는 소위 '인싸'의 진입을 굉장히 아니꼽게 여긴다. 그 원인은 제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국적을 불문하고 그네들이 파는 콘텐츠도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다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아이템들과 경쟁하는 상품일 뿐이라는 아주 기초적인 상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우리가 파는 콘텐츠는 다른 분야와 다른, 아주 특별한 문화이니 그런 문화를 향유하는 우리는 다른 집단이나 이쪽 세계의 짬이 부족한 뉴비들에게는 [[선민사상|어느정도 싸가지 없이 대해도 된다]]'''라는 선민사상이 깔려 있다. 요컨대, 이들의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한 인식은 [[AKIRA(1988)|아키라]], [[공각기동대(극장판)|공각기동대]] 등이 나와 평단의 극찬을 한몸에 받던 시대에 머물러 있다. 정작 저 작품들을 현역으로 즐겼을 세대를 제외하면 적잖은 오타쿠들에게 '틀딱 애니'라며 조롱받는 점을 감안하면[* 아키라는 1988년작, 공각기동대는 1995년작이다. 2021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덕후들은 태어나지도 않았을 시절이다.] 그야말로 [[아전인수]]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당연하지만 이런 배타적인 마인드로 특권 의식을 가지고 대다수의 잠재적 흥행 요소인 라이트팬들을 배격하려 든다면 신규팬 유입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뻔한 일일 것이다. 이는 소위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의 [[힙스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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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들, 특히 그중 극성은 자신들만이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하며 뉴비 또는 소위 '인싸'의 진입을 굉장히 아니꼽게 여긴다. 그 원인은 제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국적을 불문하고 그네들이 파는 콘텐츠도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다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아이템들과 경쟁하는 상품일 뿐이라는 아주 기초적인 상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우리가 파는 콘텐츠는 다른 분야와 다른, 아주 특별한 문화이니 그런 문화를 향유하는 우리는 다른 집단이나 이쪽 세계의 짬이 부족한 뉴비들에게는 [[선민사상|어느 정도 싸가지 없이 대해도 된다]]'''라는 선민사상이 깔려 있다. 요컨대, 이들의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한 인식은 [[AKIRA(1988)|아키라]], [[공각기동대(극장판)|공각기동대]] 등이 나와 평단의 극찬을 한몸에 받던 시대에 머물러 있다. 정작 저 작품들을 현역으로 즐겼을 세대를 제외하면 적잖은 오타쿠들에게 '틀딱 애니'라며 조롱받는 점을 감안하면[* 아키라는 1988년작, 공각기동대는 1995년작이다. 2021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덕후들은 태어나지도 않았을 시절이다.] 그야말로 [[아전인수]]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당연하지만 이런 배타적인 마인드로 특권 의식을 가지고 대다수의 잠재적 흥행 요소인 라이트팬들을 배격하려 든다면 신규팬 유입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뻔한 일일 것이다. 이는 소위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의 [[힙스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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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에 대해 고찰하자면, 한국 기준으로는 배경 문단에서도 설명했듯이 이들의 형성 과정은 일본 쪽의 오타쿠 형성 과정과는 차이가 있고, 비록 자생했다고는 하지만 문호가 개방되지 않은 시기에 각종 장벽을 부수고 넘어가며 외국의 선진 문물을 얻고 흡수하는 데서 시작한 탓에 내외 불균형에 따른 여러 가지 패러독스와 오해를 끌어안고 있기도 했다.(''오덕학'', 267-268p.) 이로 인해 오타쿠들은 '외국의 선진 문물'을 들여왔다는 자부심에서 비롯한 묘한 우월의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따금 [[애니프사]]와 함께 쌍으로 묶여 '걸러야 하는 프사'로 구설수에 오르곤 하는 '외국 국기프사'를 내건 [[역덕후|특정 국가 빠돌이]]들이 자신이 추종하는 나라를 과장되게 우상시하고 그런 국가들의 역사, 문화적 기여를 모르는 이들에게 자신들이나 아는 밈을 언급하여 과도하게 훈장질을 하는 모습('판단력 부족' 문단에 후술)을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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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들어 일명 '[[애니프사]]'로 대변되는 오타쿠들의 반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존중 없는 언행이 널리 알려지면서 차차 도마에 오르기 시작했다. 유명 [[네이버 블로거]]이자 미술 작가인 '장오제'[*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표절 사건의 피해자이다.]가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일명 [[애니프사]]로 대변되는 이들의 무례함에 대해 크게 지탄한 바 있다.([[https://m.blog.naver.com/vpaula/220702716006|#]])[* 다만 애니프사의 '센 척'에 불만을 가지면서도 장오제 본인 역시 전체적인 워딩이 신사적이라 보기는 어렵고 이따금 개인적 의견을 절대적 진리인 양 독선적으로 주장하며 몇몇 추종자들이 이를 무비판적으로 찬동하는 모습도 보이는 만큼 이런 부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다소 논조가 불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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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심리는 우월 의식 문단과 각박한 현실 문단에서 서술했듯, '''우리가 파는 콘텐츠는 다른 분야와 다른, 아주 특별한 문화이니 그런 문화를 향유하는 우리는 [[머글|다른 집단]]이나 이쪽 세계의 짬이 부족한 뉴비들에게는 [[갑질|어느정도 싸가지 없이 대해도 된다]]'''라는 선민사상[* 이런 점에서는 마찬가지로 싸가지의 결여와 인성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곤 하는 [[깨시민]]과도 기저에 깔린 심리에서 공통점이 도출되곤 한다. 공교롭게도 직접 관련이 있는 것인지, 후술할 '극우 세력의 숙주화'되어가는 근래의 모습에선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2010년대 중순까지만하더라도 오타쿠 커뮤니티에서 정치 얘기가 나왔다하면 열에 아홉은 무조건 깨시민 [[정치병]]자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조금이라도 보수색을 드러냈다간 바보취급 받을 정도로. 이들이 극우화된 경위는 해당 문단 참조.]과 '''오타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에서 기인한 [[보상심리]]와 나아가 그러한 심리를 타인에게 폭언과 폐쇄성을 내비침으로써 [[화풀이|해소하고자 하는 욕구]]'''에 기반한다. 이점에서는 전술한 깨시민들과는 확연히 차이를 보인다. 당대 인터넷 상에서의 헤게모니는 말할 것도 없이 이들이 꽉 잡고 있었고 오프라인에서도 비록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드립이 횡행하기는 했으나 깨시민 성향을 표출한다고 해서 딱히 차별받는 분위기는 없었고 오히려 일부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수업이 안풀리거나 시간이 남으면 본인들의 정치사상을 학생들에게 설파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러나 오타쿠들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그들의 앞마당이기는 해도 깨시민처럼 각양각층을 모두 휘어잡을 수는 없었고(그때도 혐덕 여론은 있었다. 다만 당시 - 2000년대 초중반 - 에는 오타쿠가 2020년대보다 가시화되기 전이었고 상대적으로 눈에 띄면서도 미성숙했던 빠순이에 대한 반감이 더 심했을 뿐...) 오프라인에서는 설명이 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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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심리는 우월 의식 문단과 각박한 현실 문단에서 서술했듯, '''우리가 파는 콘텐츠는 다른 분야와 다른, 아주 특별한 문화이니 그런 문화를 향유하는 우리는 [[머글|다른 집단]]이나 이쪽 세계의 짬이 부족한 뉴비들에게는 [[갑질|어느 정도 싸가지 없이 대해도 된다]]'''라는 선민사상[* 이런 점에서는 마찬가지로 싸가지의 결여와 인성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곤 하는 [[깨시민]]과도 기저에 깔린 심리에서 공통점이 도출되곤 한다. 공교롭게도 직접 관련이 있는 것인지, 후술할 '극우 세력의 숙주화'되어가는 근래의 모습에선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2010년대 중순까지만하더라도 오타쿠 커뮤니티에서 정치 얘기가 나왔다하면 열에 아홉은 무조건 깨시민 [[정치병]]자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조금이라도 보수색을 드러냈다간 바보취급 받을 정도로. 이들이 극우화된 경위는 해당 문단 참조.]과 '''오타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에서 기인한 [[보상심리]]와 나아가 그러한 심리를 타인에게 폭언과 폐쇄성을 내비침으로써 [[화풀이|해소하고자 하는 욕구]]'''에 기반한다. 이점에서는 전술한 깨시민들과는 확연히 차이를 보인다. 당대 인터넷 상에서의 헤게모니는 말할 것도 없이 이들이 꽉 잡고 있었고 오프라인에서도 비록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드립이 횡행하기는 했으나 깨시민 성향을 표출한다고 해서 딱히 차별받는 분위기는 없었고 오히려 일부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수업이 안풀리거나 시간이 남으면 본인들의 정치사상을 학생들에게 설파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러나 오타쿠들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그들의 앞마당이기는 해도 깨시민처럼 각양각층을 모두 휘어잡을 수는 없었고(그때도 혐덕 여론은 있었다. 다만 당시 - 2000년대 초중반 - 에는 오타쿠가 2020년대보다 가시화되기 전이었고 상대적으로 눈에 띄면서도 미성숙했던 빠순이에 대한 반감이 더 심했을 뿐...) 오프라인에서는 설명이 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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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딱히 핍박받는 입장임을 강조할 것 없는 깨시민 이상으로 이들은 웹상에서 보상심리에서 비롯된 폭언과 무례함을 내비치는데 열성을 올리는 것이다. 이런 심리는 현실이 각박하니 웹상에서 갑질한다는 측면에서, 깨시민 보다는 [[PC충]]과 상통하는 면이 크다. 기본적으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무지하거나 지나친 정치적 올바름을 경계하는 이들에 대해 싸가지없게 훈계해도 된다'라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으니 만큼 오히려 깨시민보다는 이들의 심리와 연관지어 생각하는 편이 더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쪽도 깨시민과 마찬가지로 지금와선 상상하기 어려운 광경이지만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이 문제시되기 이전만해도 오타쿠인데 PC충을 겸하는 이들을 남덕 커뮤, 특히 속된 말로 '씹선비' 성향이 강한 커뮤에서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다. 별건 아니고 그래야 '착해보이니까.' 그러다 정치적 올바름이 자기들이 즐기던 콘텐츠에도 마수를 뻗치고 이에 대해 항의하는 남덕들을 적반하장격으로 반동주의자 취급하자 현재는 남덕 PC충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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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이들의 지나친 인격 모독과 키배에 질려 고소나 현피 신청 등의 절차를 걸쳐 현실에서 이들을 직접 만난 결과 정작 인터넷에서와는 달리 겸손하다못해 자기 의견 하나 내놓기 어려워하는 소심한 어린이 내지는 청소년이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경악하기도 한다. 하도 기승을 부리는 [[트페미]] 여덕이 있어 어찌저찌 [[경찰서 정모]]에 성공했는데 정작 그 트페미 여덕은 현실에선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소심한 여중생이었다든지 피시통신 시절 모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정발 이전부터 즐기던 팬층과 정발 이후 유입된 팬들 사이에서 캐릭터 명칭 현지화 문제라는 정말 사소한 이유로 싸우던 이들이 현피를 뜨게됐더니 가장 나이 많은 이가 끽해야 중학생이었다든가 오타쿠 관련 사건은 아니지만 과거 [[문희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불링]]이 기승을 부릴 무렵 문희준 안티 클럽에서 가장 나이가 많던 올드비가 대체 어떤 놈인가 하며 잡아보니 겨우 고등학생이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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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러한 갈굼 문화와 싸가지의 결여를 정말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대표적인[* 네이버 카페든 디시갤이든 루리웹이든 규모가 어느정도 되고 연식있는 남성향 커뮤는 싸가지가 결여된 이용자들이 헤게모니를 잡은 홍역을 한번쯤 치른 경험이 있거나 현재진행형이지만 그런 커뮤들은 이용자들이 예의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 수준이 아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문제를 지적할 참에 이들의 인성 문제에 대해 논하는 경우는 드물다.] 커뮤가 다름아닌 '''[[리그베다 위키]]'''였는데 한창 수정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당시에는 주류 편집자들은 [[근묵자흑|약속이라도 한 듯]] 네티켓 결여의 극을 보여줬다. 어쩌다 편집 중 의견이 충돌하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진흙탕 개싸움판을 방불케 하는 인격모독을 주고받았으며[* 디시식 욕배틀을 벌였다는 게 아니라(...) 은근히 도발하거나 속 긁는 식으로 상대방의 분노를 유발했다는 것이다. 딱 현재의 루리웹 내지는 네이버 블로그 같은 느낌. 예시를 들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정도로 곱게 얘기하면 되는 거를 '전혀요. 별로요.' 같은 식으로 띠껍게 얘기하는 식으로. 이는 우월 의식에서 비롯된 명백한 도발이다. 가타부타 설명할 거 없이 현실에서 면전에서 저 따위로 말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자.] [[편집 요약]] 코멘트[* 로그 누락 문서가 아닌 이상 현재 나무위키에서도 대부분 확인이 가능하다. 관심있다면 연식이 오래됐고 많은 이용자들의 손을 거친 문서 역사를 살펴보자.]에는 하나같이 이전 편집자에 대한 비아냥과 독설, 당시 리그베다 주류 문화에 거스르는 분야에 대한 비방과 작성금지가 비일비재했다. 괜히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당시 [[청위병|주류 이용자들]]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던 게 아닌 것이었다. 심지어 이쪽은 다른 커뮤나 카페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중립을 지향한다고 자처했으며, 또 편집 요약 불량에 대한 제재가 당시에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위기가 비일비재했으니 더욱 심각한 문제였다. 저때와 비하면 현 나무위키는 편집 요약 불량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징계를 내리기 때문에 크게 개선됐지만, 일부 수정자들이 불량한 태도를 보이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부적절하거나 틀린 내용을 적절히 수정하기만 하면 되는 것을, 굳이 [[취소선]]까지 그어서 반박을 하거나 수정 코멘트에서 시비를 터는 행동들이 편집 지침으로 엄연히 금지됐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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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러한 갈굼 문화와 싸가지의 결여를 정말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대표적인[* 네이버 카페든 디시갤이든 루리웹이든 규모가 어느 정도 되고 연식있는 남성향 커뮤는 싸가지가 결여된 이용자들이 헤게모니를 잡은 홍역을 한번쯤 치른 경험이 있거나 현재진행형이지만 그런 커뮤들은 이용자들이 예의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 수준이 아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문제를 지적할 참에 이들의 인성 문제에 대해 논하는 경우는 드물다.] 커뮤가 다름아닌 '''[[리그베다 위키]]'''였는데 한창 수정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당시에는 주류 편집자들은 [[근묵자흑|약속이라도 한 듯]] 네티켓 결여의 극을 보여줬다. 어쩌다 편집 중 의견이 충돌하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진흙탕 개싸움판을 방불케 하는 인격모독을 주고받았으며[* 디시식 욕배틀을 벌였다는 게 아니라(...) 은근히 도발하거나 속 긁는 식으로 상대방의 분노를 유발했다는 것이다. 딱 현재의 루리웹 내지는 네이버 블로그 같은 느낌. 예시를 들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정도로 곱게 얘기하면 되는 거를 '전혀요. 별로요.' 같은 식으로 띠껍게 얘기하는 식으로. 이는 우월 의식에서 비롯된 명백한 도발이다. 가타부타 설명할 거 없이 현실에서 면전에서 저 따위로 말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자.] [[편집 요약]] 코멘트[* 로그 누락 문서가 아닌 이상 현재 나무위키에서도 대부분 확인이 가능하다. 관심있다면 연식이 오래됐고 많은 이용자들의 손을 거친 문서 역사를 살펴보자.]에는 하나같이 이전 편집자에 대한 비아냥과 독설, 당시 리그베다 주류 문화에 거스르는 분야에 대한 비방과 작성금지가 비일비재했다. 괜히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당시 [[청위병|주류 이용자들]]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던 게 아닌 것이었다. 심지어 이쪽은 다른 커뮤나 카페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중립을 지향한다고 자처했으며, 또 편집 요약 불량에 대한 제재가 당시에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위기가 비일비재했으니 더욱 심각한 문제였다. 저때와 비하면 현 나무위키는 편집 요약 불량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징계를 내리기 때문에 크게 개선됐지만, 일부 수정자들이 불량한 태도를 보이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부적절하거나 틀린 내용을 적절히 수정하기만 하면 되는 것을, 굳이 [[취소선]]까지 그어서 반박을 하거나 수정 코멘트에서 시비를 터는 행동들이 편집 지침으로 엄연히 금지됐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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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후에는 [[트페미]] 내지는 [[프로불편러]]로 대표되는 일부 [[여덕]]들의 추태때문에 이들의 악행이 묻힌 감이 있지만 201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프로불편러나 독설가,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트집잡는 키배러 타입의 오타쿠는 오히려 남덕 쪽에서 훨씬 흔하게 볼 수 있었다. 특히 대중문화가 본진인 쪽보다는 밀리터리, 철도 등 학술 정보를 다루며 대중문화도 겸사겸사 사이드로 다루던 블로거들이나 카페에서 흔히 목도할 수 있었다. 전술한 리그베다 위키도 대중문화와 동시에 학술 정보를 다뤘으며 이러한 속이 꼬인 인간들이 바글바글댔다는 점에서 동일 선상에서 다룰 수 있는 사안이었다. 저쪽 분야를 가리키는 속어 중 '~퍼거'라는 멸칭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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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정 능력 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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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오타쿠라는 집단이 처음 형성됐을 때부터 (특히 사이버 상에서) 오만함과 예의의 결여에 대해 자성을 요구하는 여론은 물론이고 원인에 대한 분석도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이었다. 2010년대 후반들어 인싸, 아싸 담론과 [[래디컬 페미니즘]]의 만행이 활발해지자 [[애니프사]]로 대표되는 이들의 과격한 언행이 발굴되어 소소하게나마 주목받는 추세지만 아직까지도 '이런 한심한 놈들도 있구나' 정도의 농담따먹기 유머글에 지나지 않고 진지한 분석은 요원한 상태다. 그 원인은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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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커뮤니티에 대해 비판을 가하는 여론에서는 '그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전반적으로 예의가 없다'는 식으로 관련 내용이 어느정도 도출되고는 하지만([[https://coolenjoy.net/bbs/freeboard2/159611|예시]]) 이조차도 오타쿠 계열 전반에서 목격되는 배타성을 비판한다기 보다는 특정 커뮤에 대한 비판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외부에서 이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내부의 여러 파벌들간의 다툼에 지나지 않으며 자연히 이들이 다른 파벌에 해당하는 문제점이 본인들에게도 존재한다고 인정할 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남덕 쪽에서 서로 못잡아먹고 못사는 관계로 유명한 루리웹, 디시인사이드, 나무위키, 네덕이 외부에서, 혹은 큰 틀에서 보면 반말의 빈도 차이일 뿐 거기서 거기이며 나무위키에 작성된 이들의 문제점만 봐도 저 동네에서 지적된 문제점이 이 동네에서도 고스란히 적용됨을 소상히 파악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들이 '''본인들의 문제점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문제'로 인정하는 경우가 있던가?''' 다만 여덕은 다소 논외인게, 트페미를 비롯한 일부 여덕에 대한 비판은 자동적으로 여덕 전체에 대한 비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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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커뮤니티에 대해 비판을 가하는 여론에서는 '그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전반적으로 예의가 없다'는 식으로 관련 내용이 어느 정도 도출되고는 하지만([[https://coolenjoy.net/bbs/freeboard2/159611|예시]]) 이조차도 오타쿠 계열 전반에서 목격되는 배타성을 비판한다기 보다는 특정 커뮤에 대한 비판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외부에서 이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내부의 여러 파벌들간의 다툼에 지나지 않으며 자연히 이들이 다른 파벌에 해당하는 문제점이 본인들에게도 존재한다고 인정할 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남덕 쪽에서 서로 못잡아먹고 못사는 관계로 유명한 루리웹, 디시인사이드, 나무위키, 네덕이 외부에서, 혹은 큰 틀에서 보면 반말의 빈도 차이일 뿐 거기서 거기이며 나무위키에 작성된 이들의 문제점만 봐도 저 동네에서 지적된 문제점이 이 동네에서도 고스란히 적용됨을 소상히 파악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들이 '''본인들의 문제점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문제'로 인정하는 경우가 있던가?''' 다만 여덕은 다소 논외인게, 트페미를 비롯한 일부 여덕에 대한 비판은 자동적으로 여덕 전체에 대한 비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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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타쿠라는 집단이 탄생한지 30년이 다 되어 가는데 꾸준히 발생하는 물의에 대해 아직까지도 '''[[일부 드립|일부의 문제]], 통제력 부족만 운운하는 것은 명백한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일부의 문제인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오타쿠들이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을 잊을만하면 발생 시키고 있는 것 또한 엄연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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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시 선동에 크게 기여한 커뮤니티 중 하나였던 [[루리웹]]에서조차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 형국이 됐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454277|#]]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470337|##]] '''"웹툰은 몇몇 작품의 작가가 페미 및 표절 논란으로 웹툰 전체를 안 보겠다고 하면서, 일본 만화는 몇몇 작품의 작가가 우익 발언이나 표절 논란이 일어나면 만화 전부를 끊지 않느냐.", "차라리 웹툰 자체가 취향이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낫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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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미권 대중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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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all of the wes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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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4Chan 캡쳐물은 "느그 나라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는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음?"이란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프랑스인): 다른나라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선 오덕들 존나 많아. 중증 인싸들도 전부 애니 처보고 다님. 심지어 50대 아재인 울 아버지도 울 형제들이 하도 떠들고 다녀서 진격의 거인 보신다니까, (마지막 댓글 영국인): 애니메이션은 흑인이나 빨아주는 호모게이 영미권 미디어가 지난 20년간 만든 어떤것보다 훨씬 더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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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4Chan 캡쳐물은 "느그 나라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는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음?"이란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프랑스인): 다른나라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선 오덕들 존나 많아. 중증 인싸들도 전부 애니 처보고 다님. 심지어 50대 아재인 울 아버지도 울 형제들이 하도 떠들고 다녀서 진격의 거인 보신다니까, (마지막 댓글 영국인): 애니메이션은 흑인이나 빨아주는 호모게이 영미권 미디어가 지난 20년간 만든 어떤것보다 훨씬 더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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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술한 오타쿠들의 '서양에 대한 환상과 그로인한 구미 문화 사대주의'를 생각하면 다소 앞뒤가 안맞는 얘기로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으나, 영미권 대중문화는 '덕질'의 대상이 될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웃긴 애니메이션의 대명사인 [[네모바지 스폰지밥]], [[심슨 가족]]이나 국민게임 그 자체였던 [[스타크래프트]]는 그냥 일반 대중과 마찬가지로 심심풀이 땅콩에 지나지 않았고 이런 작품들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팬덤 활동을 일삼는 이들은 최소한 오타쿠는 아니었다.], 심하게는 노골적으로 박대하는 경향도 있었다. 영미권 대중문화의 취급이 오타쿠 사이에서 나쁘지 않게 된 것은 2010년대 초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타크래프트|국민 게임]] 세대교체 대성공, [[겨울왕국]]의 대흥행으로 인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재평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압도적인 인기로 인한 히어로 만화의 재조명이 매우 큰 역할을 했다. 달리 말하면, 이러한 콘텐츠를 접하기 이전 오타쿠들의 영미권 문화에 대한 인식은 매우 박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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