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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45 | ||<rowbgcolor=#33419a><rowcolor=#fff> '''부기(府旗)'''[* Osaka의 O가 들어있다.] || '''문장(紋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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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 47 | == 역사 == |
| 48 | 17세기 도쿄에 에도 막부가 설치되기 전까지 일본은 천황이 수도였던 나라, 교토가 중심이었고 근교도시인 오사카, 사카이를 중심으로 하여 | |
| 48 | 17세기 도쿄에 에도 막부가 설치되기 전까지 일본은 천황이 수도였던 나라, 교토가 중심이었고 근교도시인 오사카, 사카이를 중심으로 하여 킨키 지방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오사카시]]는 예로부터 [[천황]]이 있는 천년 수도 [[교토시|교토]]와 가까운 점과 사카이시라는 무역학이 있었기에 그 경제력을 바탕으로 외항으로 성장하여 오랫동안 일본의 상업 중심지로서 기능했다. 오사카시 바로 남부에 위치한 [[사카이시(오사카부)|사카이시]] 역시 오사카, [[고베]] 등과 경쟁하던 킨키의 주요 외항이었으며 닌토쿠 덴노의 능으로 알려진 다이센 고분이 위치해 있는 등 상고~고대 시대에는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도시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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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50 | 과거 율령국 기준으로는 셋츠노쿠니(摂津国)의 동부, 카와치노쿠니(河内国), 이즈미노쿠니(和泉国)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고대에는 소가씨와 대립했던 유력 호족 가문인 모노노베씨의 근거지(가와치)이기도 했으며, 헤이안 시대에는 세이와 겐지의 미나모토노 요리미쓰[* 슈텐도지를 토벌한 설화로 유명한 미나모토노 라이코가 바로 이 사람이다. ]와 그 동생 요리노부가 각각 셋쓰와 가와치 일대를 거점으로 삼았는데 가마쿠라 막부를 세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무로마치 막부를 세운 아시카가 다카우지 등은 요리노부의 후손들인 가와치 겐지 출신의 인물들이다.[* 에도 막부를 세운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마쓰다이라-도쿠가와 가문이 가와치 겐지의 일파 중 하나였던 닛타 겐지의 방계 세라다 가문의 후손임을 주장하여 정이대장군에 오르긴 했지만 이쪽은 뚜렷한 증거가 없어 사실상 자칭으로 여겨지고 있다. 어쨌든 쇼군에 취임하기 위해 세이와 겐지 중에서도 무가 최고의 가문으로 꼽히는 가와치 겐지의 권위를 빌렸다는 점은 과거의 막부 정권들의 사례와 일맥상통한다.] 그 외에도 남북조 시대의 유명한 무장 구스노기 마사시게도 가와치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등 유력한 무장과의 연관이 많은 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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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 54 | 16세기 후반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 천혜의 요새에 가까운 오사카를 자신의 세력권으로 삼고 사카이시에도 영향을 가하며 막대한 금은보화를 쌓았다. 1583년 천하인에 가까운 히데요시는 자신의 엄청난 재력을 투자해 축성한 [[오사카성]][* 현재 남은 오사카성도 크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오사카성은 이보다 훨씬 큰 규모의 성이었다. 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오사카성 전투에서 승리한 후 성의 규모를 대폭 축소하였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대파하면서 현대식으로 재건하여 오늘날에 이른다.]을 쌓고 이곳에 머물렀고 천하인이었기에 모든 다이묘가 상락을 하러 오면서 행정적 중심지의 역할까지 겸하며 짧게나마 명실상부한 일본의 중심 도시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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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 그러나 히데요시 사후 정권을 잡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히데요시에게 받았던 호조 가문의 옛 영토 간토 6주와 대평야를 받은 뒤 훌륭한 치적과 내정을 바탕으로 에도(지금의 [[도쿄도|도쿄]])에 성을 짓고 이후 세키가하라 전투, 오사카 전투 승리를 끝으로 도요토미가 멸문, 도쿠가와 가가 천하를 잡게 되면서 오사카가 정치 중심지로서 누리는 영광은 오래가지 못하고 끝났다. 에도 시대에도 오사카는 상업도시로서 일본에서 에도 다음가는 중심지였으나 에도가 번영하면서 대체로 중요성이 조금씩 준 편이다. 게다가 1869년 대정봉환 이후 에도를 도쿄로 개칭하고 [[천황]]이 교토에서 도쿄로 옮겨가 그곳이 제국의 수도로 발전하며 | |
| 56 | 그러나 히데요시 사후 정권을 잡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히데요시에게 받았던 호조 가문의 옛 영토 간토 6주와 대평야를 받은 뒤 훌륭한 치적과 내정을 바탕으로 에도(지금의 [[도쿄도|도쿄]])에 성을 짓고 이후 세키가하라 전투, 오사카 전투 승리를 끝으로 도요토미가 멸문, 도쿠가와 가가 천하를 잡게 되면서 오사카가 정치 중심지로서 누리는 영광은 오래가지 못하고 끝났다. 에도 시대에도 오사카는 상업도시로서 일본에서 에도 다음가는 중심지였으나 에도가 번영하면서 대체로 중요성이 조금씩 준 편이다. 게다가 1869년 대정봉환 이후 에도를 도쿄로 개칭하고 [[천황]]이 교토에서 도쿄로 옮겨가 그곳이 제국의 수도로 발전하며 킨키 지역의 위상은 더욱 축소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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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58 | == 행정 구역 == |
| 59 | 59 | [[파일:external/www.mapion.co.jp/admi27.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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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 144 | == 문화 == |
| 145 | 145 | === 오사카의 지역 정서 === |
| 146 | 정통 [[교토]]식 화법으로는 "참 쾌활해서 보기 좋다"라는 평의 성향으로,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활달하고 경박하며 [[도쿄도|도쿄]] 사람들과 사이가 나쁘다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 등 애니메이션에서는 묘하게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다. 특히 [[오사카벤]]을 쓰는 캐릭터는 95% 확률로 개그 캐릭터(...). 실제로 일본 게닌([[개그맨]])들의 90%가 오사카를 비롯한 | |
| 146 | 정통 [[교토]]식 화법으로는 "참 쾌활해서 보기 좋다"라는 평의 성향으로,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활달하고 경박하며 [[도쿄도|도쿄]] 사람들과 사이가 나쁘다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 등 애니메이션에서는 묘하게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다. 특히 [[오사카벤]]을 쓰는 캐릭터는 95% 확률로 개그 캐릭터(...). 실제로 일본 게닌([[개그맨]])들의 90%가 오사카를 비롯한 킨키 지방 출신들이다. 원래 캐릭터가 개그 캐릭터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사카벤 특유의 억양과 어휘 때문에 "아무리 심각한 연기를 해도 심각해 보이지 않는" 문제가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캐릭터들은 평소에는 [[오사카벤]]을 쓰다가도 무게 잡을 때는 갑자기 표준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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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 148 | 일본 내에서 오사카 사람들은 인정이 많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반대로 공공장소에서의 민도(시민 의식)가 너무 낮다[* 실제로 오사카에 가면 차가 별로 다니지 않는 도로에서 신호등을 무시하고 건너거나 한국보다는 덜하지만 길거리에 담배꽁초가 굴러다니고, 금연 거리에서 길빵을 하는 장면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물론 도쿄에서도 그런 모습을 아주 볼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오사카에서 눈에 더 잘 띄는 편. 1990년대 초까지는 불법주차도 일본에서 가장 심한 축에 속하는 지역이었다.], 성질이 급하다, 고집이 세다, 괴팍하다. 심한 경우는 더럽다(...) 등의 이유로 다른 지역 주민들에 비해 꽤나 차별을 받는 경향도 있다.[* 사실 오사카만이 아니라 [[큐슈]]의 [[후쿠오카]] 사람들도 비슷한 기질을 갖고 있지만 지명도의 차이 때문인지 거의 무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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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 | 175 | === 스포츠 === |
| 176 | 176 | * 야구 |
| 177 | * 일본프로야구의 오릭스 버팔로즈가 있다. 야구에 미친 도시지만 아쉽게도 오릭스 버팔로즈의 인기는 크게 좋지 않다. 바로 옆도시 효고현 니시노미야에 위치해 있고 [[칸사이]] 지방에서 넘사벽의 인기를 자랑하는 '''한신 타이거스'''의 존재 때문. 엄밀히 따지면 [[한신 타이거스]]는 오사카 연고 구단이 아니지만[* 다만 원래 구단명은 '오사카 타이거즈'였고, 오사카에서도 홈경기를 치르기는 한다. 고시엔 기간 동안 한신 고시엔 구장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한신 고시엔 구장이 오사카부와 [[효고현]]의 경계 부근에 있기 때문에[* 구단 모기업 이름 '[[한신 전기철도|한신(阪神)]]'에서도 오사카와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는데 '한(한국식 한자 발음으로는 阪(판))'은 오사카(大阪)에서 뒤 글자를 따온 말이고 '신(神)'은 [[효고현]]의 현청 소재지인 [[고베시|고베]](神戸)의 앞 글자를 따온 말이다.] 광역으로 보면 오사카 팀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심지어 일본인들도 한신 타이거스를 대충 오사카 팀으로 본다고.[* 한신의 연고를 굳이 효고라고 강조하거나 고시엔이 오사카에 있다는 말에 화내는 사람이면 효고인이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다.] 그렇다고 오사카, 고베 사람만 한신의 주요 팬층이 아니라 교토 지역 사람도 한신 팬이 굉장히 많다. 다시 말해 | |
| 177 | * 일본프로야구의 오릭스 버팔로즈가 있다. 야구에 미친 도시지만 아쉽게도 오릭스 버팔로즈의 인기는 크게 좋지 않다. 바로 옆도시 효고현 니시노미야에 위치해 있고 [[칸사이]] 지방에서 넘사벽의 인기를 자랑하는 '''한신 타이거스'''의 존재 때문. 엄밀히 따지면 [[한신 타이거스]]는 오사카 연고 구단이 아니지만[* 다만 원래 구단명은 '오사카 타이거즈'였고, 오사카에서도 홈경기를 치르기는 한다. 고시엔 기간 동안 한신 고시엔 구장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한신 고시엔 구장이 오사카부와 [[효고현]]의 경계 부근에 있기 때문에[* 구단 모기업 이름 '[[한신 전기철도|한신(阪神)]]'에서도 오사카와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는데 '한(한국식 한자 발음으로는 阪(판))'은 오사카(大阪)에서 뒤 글자를 따온 말이고 '신(神)'은 [[효고현]]의 현청 소재지인 [[고베시|고베]](神戸)의 앞 글자를 따온 말이다.] 광역으로 보면 오사카 팀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심지어 일본인들도 한신 타이거스를 대충 오사카 팀으로 본다고.[* 한신의 연고를 굳이 효고라고 강조하거나 고시엔이 오사카에 있다는 말에 화내는 사람이면 효고인이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다.] 그렇다고 오사카, 고베 사람만 한신의 주요 팬층이 아니라 교토 지역 사람도 한신 팬이 굉장히 많다. 다시 말해 킨키 지역 구단 레벨. | |
| 178 | 178 | * 그만큼 한신 타이거스 광팬들이 많은 곳이며[* 한신이 우승이라도 하면 열혈 팬들이 냅다 뛰어드는 [[도톤보리강]]이 오사카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흐른다.]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한신 타이거즈 까다가 잘못하면 다굴을 당할 수도 있다고(...). 일본 최대의 인기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공공연하게 깠을 때[* 그것도 다양한 방법으로 깐다. 요미우리 응원가를 개사해서 死ね死ねくたばれ(죽어라 죽어라 뒈져라)를 중지를 올리며 외치거나, 도쿄 온도의 추임새로 くたばれ讀賣(뒈져버려 요미우리)를 넣거나, くたばれ讀賣そーれいけいけ(뒈져버려 요미우리 가자 가자 가자)를 외치는 등의 방법으로 요미우리를 까는 한신 팬들이 많다.] 환호를 받을 수 있는(...) 세 곳 중 하나라는 소리도 있다.[* 다른 두 곳은 [[주니치 드래곤즈]]의 [[나고야시]]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후쿠오카시]].] 이런 인기 때문인지 오사카 지역 TV 채널에서는 한신 경기만 꼬박꼬박 방송한다. 오릭스 [[지못미]](...). 오죽하면 부모가 한신 타이거스 광팬이면 그 자녀들이 [[동요]]보다 롯코오로시(六甲おろし)를 먼저 배운다는 농담이 있다. |
| 179 | 179 | * 옛날에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전신인 난카이 호크스가 1938년부터[* 난카이 호크스의 전신인 난카이군(南海軍) 시절 포함] 무려 50년간 오사카를 연고로 했지만[* 1988년까지 칸사이 지역을 연고로 하던 팀은 한신 타이거스(센트럴 리그), 킨테츠 버팔로즈, 난카이 호크스, 한큐 브레이브스(이상 퍼시픽 리그) 등 무려 4개였고 그중 2개(긴테쓰, 난카이)가 오사카 연고 팀이었다. 물론 지금은 다 사라지고 한큐의 공식 후신인 [[오릭스 버팔로스]]만 오사카에 남았다.] 1988년 팀이 슈퍼마켓 체인이던 다이에로 매각되면서 연고지가 [[큐슈]] 최대의 도시인 [[후쿠오카]]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과거 연고지. 사이타마로 팀이 옮겨간 뒤 10년간 무주공산 상태였다.] 옮겨졌다.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도 후발 주자로 1952년부터 쭉 오사카를 연고로 했으나 경영난으로 2004년 시즌을 끝으로 해체되었다. |
| 180 | 1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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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9 | 269 | * [[산요 신칸센]] |
| 270 | 270 | * 도로 |
| 271 | 271 | * 메이신 고속도로 |
| 272 | * | |
| 272 | * 킨키 자동차도 | |
| 273 | 273 | * 주고쿠 자동차도 |
| 274 | 274 | * 한와 자동차도 |
| 275 | 275 | * 니시메이한 자동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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