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16 vs r17 | ||
|---|---|---|
| ... | ... | |
| 35 | 35 | |
| 36 | 36 | 사용자 정보를 대조하여 진행하는 [[다중 계정 검사]]와는 달리 오리 실험은 각 이용자의 편집 성향으로만 결과를 내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위험도가 높다. 두 새의 특징이 같다는 이유로 오리라는 결론을 내리는 논리라면, 막말로 '''편집 방향이 같은 두 이용자에게 이 논리를 적용시킨다면 무조건 동일인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어찌보면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논리인 셈. 일단 오리 실험 요청이 들어왔다는 것 부터가 행동 양식이 비슷하다는 것이라, 이 상황에서 대상이 논리적으로 나는 다른 사람이라고 명백히 증명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오리가 아니라고 아무리 주장한들 [[유죄추정의 원칙|이미 오리라고 알게 된 사람들은 듣지 않기 마련이다]]. 따라서 그나마 현실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명백한 증거는 [[https://www.apnic.net/|Apnic.net]]에서 오리 실험 검사 대상들의 IP가 다름을 증명하는 것처럼 물증밖에 없다. 문제는 애초에 그런 물증이 명백했으면 오리 실험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점. 그리고 오리 실험의 대상이 된 이용자는 차단을 당하고 보복으로 차단 회피를 해서 문서를 훼손하기도 한다. |
| 37 | 37 | |
| 38 | [[https://board.namu.wiki/?act=&vid=&mid=report&category=&search_keyword=%EC%98%A4%EB%A6%AC%EC%8B%A4%ED%97%98&search_target=title_content|게시판에 올라오는 오리실험 요청 글]]에서는 근거와 제재 사유만 충분하다면 '''대다수의 사례에서 동일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반면에, [[https://board.namu.wiki/ghost|다중계정 검사 게시판]]에서는 결과가 동일인 | |
| 38 | [[나무위키]]에서 [[https://board.namu.wiki/?act=&vid=&mid=report&category=&search_keyword=%EC%98%A4%EB%A6%AC%EC%8B%A4%ED%97%98&search_target=title_content|게시판에 올라오는 오리실험 요청 글]]에서는 근거와 제재 사유만 충분하다면 '''대다수의 사례에서 동일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반면에, [[https://board.namu.wiki/ghost|다중계정 검사 게시판]]에서는 결과가 동일인으로 판단된 사례와 그렇지 않은 사례가 모두 나타나고 있다. 즉, 오리 실험은 반달러와 반달러의 부계정으로 의심되는 계정을 밝혀내기 위한 방법이지만 무고한 사람에게도 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는 셈. | |
| 39 | 39 | |
| 40 | 또 다른 문제는 제재당한 이용자가 오리 실험을 회피하기 위해 행동 패턴을 바꿔 다시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조용히 지낸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이전과 다른 방향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애매해지기 시작한다. | |
| 41 | ||
| 42 | ||새와 닮은 생물이 있다. | |
| 43 | ||
| 44 | 이 생물은 오리처럼 생겼고, 오리처럼 헤엄치고, 날고, 알을 낳는다. | |
| 45 | ||
| 46 | 하지만 울음소리가 "꽥꽥!" 이 아닌 "오리오리! | |
| 47 | ||
| 40 | 또 다른 문제는 제재당한 이용자가 오리 실험을 회피하기 위해 행동 패턴을 바꿔 다시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조용히 지낸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이전과 다른 방향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애매해지기 시작한다. 다음과 같은 논리가 대표적이다. | |
| 41 | ||새와 닮은 생물이 있다. 이 생물은 오리처럼 생겼고, 오리처럼 헤엄치고, 날고, 알을 낳는다. | |
| 42 | 하지만 울음소리가 "꽥꽥!" 이 아닌 "오리오리!"이다. | |
| 48 | 43 | 이 경우, 이 새는 오리가 아니다.|| |
| 49 | ||
| 50 | ||B는 A가 | |
| 51 | ||
| 52 | 하지만 B는 | |
| 53 | ||
| 44 | 위 논리가 위키에서 적용된다면 아래와 같다. | |
| 45 | ||B는 A가 훼손한 문서들을 훼손했고, A와 비슷한 주장을 했고, A와 유사한 토론 태도를 보였다. | |
| 46 | 하지만 B는 편집 요약과 말투 등에서 A와 다르다. | |
| 54 | 47 | 따라서 B는 A가 아니다.|| |
| 55 | ||
| 56 | 48 | 이때 B가 행동패턴을 바꾼 A였다면 B는 오리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고, 그 이용자는 들킬 때까지 마음껏 날뛸 수 있다. 즉 검증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뜻. |
| 57 | 49 | |
| 58 | 50 | 작정하고 악용하면 이런 짓도 불가능하지 않다. 사실 이 부분이 오리 실험 방식의 최대 맹점이기도 하다. 작정하고 한 놈 매장시키려 든다면, 이런 패턴으로 오리 실험을 악용해서 이용자 관리 권한을 가진 운영진을 '''교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