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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역은 동부와 유사한 화산 지형을 보이지만, 두꺼운 호수 및 하천 퇴적물이 함께 쌓여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곳은 과거 광대한 호수가 존재했던 곳으로, 그 결과 다량의 퇴적물이 쌓였다. 대표적인 예로 헤이거맨 화석층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선사 시대 포유류와 다양한 생물들의 화석이 다수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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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다-오리건 칼데라: 옐로스톤 열점의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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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열점 처음 형성된 지역으로 자주 언급되는 곳이 네바다와 오리건 경계 지역의 [[맥더밋 화산지대]]다. 기존에는 지역이 단순한 [[화산지대]]라고 여겨졌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신세[* 1650만 전]의 [[화산활동]]이 예상보다 훨씬 범위에 걸쳐 영향미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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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옐로스톤 열점으로 알려진 초화산 활동의 기원은 북아메리카 서부 내륙의 네바다와 오리건 경계 지대에 위치한 광범위한 유문암 화산지대에서 찾을 수 있다. 이 곳은 맥더밋 화산지대라고 불리며, 옐로스톤 열점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남긴 일련의 칼데라 흔적 가장 오래된 부류에 속한다. 한때 단순한 현무암질 화산활동 지대 정도로 간주되었던 이 지역최근 수십 년간의 지질학적 조사와 시료 분석통해 중신세 시기 대규모 유문암 분화 중심지였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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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롭게 확인된 [[버진 밸리 칼데라]]비롯한 세 개의 유문암 칼데라는 엄청난 [[화산활동]]의 거다. 들은 스틴스 홍수 현무암이 분화한 후, 5,000㎢에 걸쳐 뜨거운 유문암과 응회 쏟아내 었다. 이러한 분화는 서부 북아메리카의 지형크게 화시고, 그 결과 서식지 단절이 일어나며 생태계의 다양영향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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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더밋 화산지대는 단순한 단일 화산체가 아니라 여러 개의 초화산급 칼데라 구조가 중첩된 복합 화산지대를 이루고 있다. 이 중 특히 주목되는 것은 버진 밸리 칼데라를 포함한 세 개의 주요 칼데라로, 모두 유문암 마그마를 기반으로 하는 격렬한 폭발적 분화를 통해 형성되었다. 이들 칼데라는 분화 당시 약 5,000km²에 달하는 지역에 유문암 용암과 고온의 응회암을 광범위하게 퇴적시켰다. 분 규모는 수천 km³에 달하며, 이는 현대의 화 활동 비교해도 초대급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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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한 유문암 칼데라는 스틴스 홍수 현무암이 먼저 출된 형성되었으며, 화산 활동의 성격이 현무암질 중심에서 유문암질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된 결 해석된다. 스틴스 현무 비교적 낮은 점성의 마그마가 대규모로 지표로 흘러나온 것이 특징이라, 뒤따른 유문암 분화는 높은 점, 높은 휘발성 성분 함량으로 인해 폭발적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두 가지 유형의 분 연속적으로 발생했다는 점은 이 지역의 지질 구조가 열점의 초기 활동 양상을 복합적으로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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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라 형성과 유문암 분화는 단지 지형에 국한된 변화만을 초래한 것이 아니라, 당대 서부 북아메리카의 생태계에도 큰 영향미쳤다. 고온의 쇄류와 화산재는 광범위한 산림 지대를 소멸고, 하천과 평야의 흐름을 차단하거나 바꾸었으며, 수많은 생물 종들의 이동 경로와 분포 범위를 제한하였다. 그 결과 생물의 리적 단절 현상발생하고, 생물 다양성의 국지적 쇠퇴가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현상은 화산활동이 단순한 지질 작용을 넘어 생태계 진화에 직접적인 변수를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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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네바다-오리건 칼데라 지대는 옐로스톤 열점 초기부터 이미 대규모 초화산활동이 있었음을 증명하는 핵심 지질 증거를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지질학자들 사이에서 북아메리카 열점 활동의 기원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옐로스톤 열점이 후속적으로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헬스캐년 칼데라, 브루노-자르비지 화산지대, 헨리 가을드 화산지대를 거쳐 마침내 옐로스톤 칼데라에 이르기까지, 이 일련의 지질 구조들은 하나의 연속된 활동의 흔적이며, 이 중 맥더밋 화산지대는 그 시발점으로 기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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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노-자르비지 화산 지대와 대멸종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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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아이다호 남서부와 네바다 북부에 걸쳐 있는 브루노-자르비지 화산 지대는 중신세 후기에 발생한 대규모 열점 기반 화산활동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이 화산 지대는 옐로스톤 열점의 이동 경로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이 시기 분화는 북아메리카 대륙 서부에 중대한 생태학적 충격을 남겼다. 약 1,200만 년에서 1,000만 년 사이에 걸쳐 수차례 이어진 폭발적인 화산활동은 이른바 '브루노-자르비지 사건'으로 명명되며, 특히 약 1,050만 년 전을 전후하여 절정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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