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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2020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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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령 버진아일랜드'''는 카리브 해 동부 해상에 있는 [[섬]]이자 [[영국]]의 해외영토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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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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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의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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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인 중에서 섬을 처음 발견한 것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로, 다른 카리브 해 섬들과 마찬가지로 1493년 2차 항해를 통해 버진아일랜드를 유럽에 소개하였다. 버진아일랜드는 정착 초기 해적들의 소굴로 주로 이용되었는데, [[유럽]]인 중 처음으로 섬에 정착한 것도 네덜란드 인 해적 요스트 반 딕이다. 1648년 요스트 반 딕이 토르톨라 섬의 서쪽 끝 소퍼스홀에 자신의 기지를 세운 이후 [[네덜란드]]의 다른 해적들과 [[프랑스]]까지 가세하면서 토르톨라의 소퍼스홀이나 노르만 섬의 바이트 만과 같은 곳은 전설적인 해적 소굴이 되었다. 이들의 활동은 나중에 [[영국]]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에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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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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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부터 1956년까지 버진아일랜드는 주변의 [[영국]] 식민지 섬들과 함께 리워드 제도 연방에 속해 있었다. 1950~1960년대에 접어들면서 서인도 지역의 정치적 지형이 급격하게 변하게 되는데, 1956년 리워드 제도 연방이 해체되고 1960년 총독이 폐지되면서 영국의 직할 식민지가 되었다. 버진아일랜드는 1958년 서인도 연방이 만들어질 때에도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와 긴밀한 경제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연방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하고 직할 식민지로 계속 남았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꾸준히 영국 정부에 자치권의 확대를 요구하여 1949년 다시 자치 정부를 수립하였으며, 1977년과 1994년 헌법 개정에 따라 의회가 확대되고, 더 큰 자치권을 확보하였다. 2002년까지는 영국의 속령으로 불렸지만, 의회법이 개정되면서 명칭이 해외 영토로 변경되었으며, 주민들에게는 영국 시민권이 부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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