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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 vs 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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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리스가 개발한 고급 인공지능. 명령권자가 아주 짧은 명령만 내려도 엘리사가 스스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산출해낼 수 있다. 이 고급 AI 본체는 전용 전술인형 부대를 거느리고 있으며, 본체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이 인형들을 원격 조종하여 방안을 실행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상, 엘리사는 단순한 AI 프로그램이 아니다. 리코리스의 최종적인 목적은 인간처럼 자아를 가지고 생각하며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이었다. 나비 사건 이후 엘리사는 실체를 얻어 모든 철혈인형의 권한을 인수했다. 아버지 리코리스의 복수를 하기 위해 보이는 인간과 철혈 이외의 전술인형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다. 그와 동시에 엘리사는 리코리스가 바랐던 완벽한 AI, 즉 인간과 차이가 없는 마인드맵을 가지기 위해 리코리스의 자료를 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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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아트북에서의 명칭은 엘리사고, 본인도 자신의 이름이 엘리사라고 언급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엘더 브레인(원어로는 主脑, 주뇌)으로 불린다. 적대 세력인 그리폰이나 정규군은 물론 철혈 간부진 내에서도 이 호칭을 사용한다. 작중에서 엘리사를 본명으로 부른 사례는 오가스밖에 없으며, 본명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한 대상도 M4A1뿐이다. 정황상 자신의 기원에 깊게 관계된 자들에게만 의미가 있는 이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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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공개되기 전인 소녀전선 초창기에는 레인(The Rain)이라는 이름도 있었다. Anti Rain 소대나 우산바이러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이름이었지만 설정으로만 남았는지 현재는 쓰이지 않으며 인게임에서 이 이름은 한 번도 쓰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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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에서 철혈의 최고 지휘자, 궁극적으로 섬멸해야 할 대상 등으로 자주 언급되지만 스토리에 자주 등장하지는 않으며 다른 간부들이 '엘더 브레인의 명령이다' 등의 대사로 언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본인이 직접 작전을 뛴 사례는 매우 드물며 그나마도 편극광 이전까지는 스토리에서만 묘사된 것이 전부다. 스토리 CG에서도 실루엣만 나오거나 아예 일러스트 자체가 나오지 않았으며 제대로 얼굴이 드러난 것은 특이점에서 이벤트 CG 이미지로 나온 것과, 본편도 아닌 발할라 콜라보 이벤트에서 '슈퍼컴퓨터의 메인 AI 엘리사'로 '로 스탠딩 CG로 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연쇄분열 즈음부터 스토리에서도 제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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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철혈의 최고 개체이긴 하나 실질적인 작전이나 지휘는 에이전트가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본인은 아직 전술적으로 미숙하다는 언급이 잠깐 나오는데, 아트북에 에이전트 역시 최종적으로 엘리사에게 명령을 받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큰 틀에서 이루어지는 명령은 엘리사 본인이 직접 내리는 모양. 6지역에서 ST AR-15가 '에이전트보다 높은 지휘 효율을 가진 건 하나 뿐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미루어보면 철혈 중 가장 높은 지휘 용량 한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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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킨 이유에는 창조주이자 아버지인 리코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인간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던 것이 가장 컸고[* 유언을 듣고 리코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인간들에게 대가를 치르겠다고 결심했으며, 리코가 자신을 망가뜨렸음에도 전혀 리코를 원망하지 않았고 리코가 그렇게 하게끔 한 인물들이 원인이라고 변호했다.][* 게다가 엘리사 입장에서는 윌리엄과 웬 인간들의 수작으로 리코가 비명횡사 해버린만큼 인간을 좋게 볼 가능성은 낮을 것이다. 실제로 13전역에서 인간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내비치기도 했고. 이중난수에서 아키텍트 또한 철혈이 만들어진 이유는 리코에 대한 복수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리코가 이루지 못한 소망을 이룰 수 있을 만큼 자신을 성장시키려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인간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들을 한 수하 인형들과 본인의 발언을 보면 인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던 듯. 다만 스스로를 계속 싸움 속으로 내모는 방식은 철혈 인형들조차 이해하지 못했으며, 모든 철혈이 엘리사의 소망에 동의한 것도 아니었다고 한다.[* 가장 극단적인 예가 아키텍트로, 그리폰에게 적대적이지도 않고 철혈에 그다지 충성하는 편도 아니어서 자유를 얻을 기회가 오자 냅다 그리폰에 투항해버렸다.] 이는 결국 엘리사 본인이 연결을 끊고 얼떨결에 자유를 찾자, 대부분의 철혈 보스가 살기 위해 각자의 길을 찾아 도주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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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가 공개되기 전인 초창기에는 레인(The Rain)이라는 이름도 있었다. Anti Rain 소대나 우산 바이러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이름이었지만, 설정으로만 남았는지 현재는 쓰이지 않으며, 인게임에서 이 이름은 한 번도 쓰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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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철혈공조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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