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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 48 | ==== [[나무위키]] ==== |
| 49 | 49 | 반면 [[나무위키]]의 경우에는 [[리그베다 위키]] 및 [[NTX 위키]]의 사례와는 반대로 [[유머]]를 위한 매체로서의 역할보다는 엄격한 [[정보]]전달을 위한 매체로서의 역할을 보다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따라서 독자에게 최대한 직접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게 좋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때문에 각종 [[드립]]과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엔하계 위키 특유의]]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전반적인 표현 경향|특징적 표현]]에 대한 시각이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 유저들도 적지 않은 편이며, 같은 이유에서 [[가독성]]을 상당히 중시하기에 그것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해서는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는 편이기도 하다(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비해서 정보전달을 위한 매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침을 취하고 있는 것과 합쳐서 생각해 보면 다소 역설적이지만, 가독성에 대한 배려라는 차원에서 일부러 의도적으로 문서의 정보량을 부분적으로 축소시킴으로서 [[서술 폭주]]를 방지하는 식의 편집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이렇게 서술 폭주의 방지를 명분으로 정보량을 축소시키는 것은 문서의 정보량 강화를 중시하는 이들로부터는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한 반감은 리그베다 위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화되었고(나무위키가 막 발족했을 무렵에는 한국어 위키백과로부터 나무위키로 유입된 유저들도 일부 존재했었기도 하다.), 따라서 [[위키백과]]와는 차별화되는 엔하계 위키 고유의 독자성을 추구하는 분위기 역시 약화되었으며 반대로 엔하계 위키 고유의 독자성을 버리고 위키백과(특히 한국어 위키백과)와 비슷한 성향을 채용하고자 하는 분위기도 일부 형성되기 시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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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때문에 [[나무위키]]의 유저들 사이에서는 나무위키의 [[나무위키/문제점|문제점]]으로서 지적되기도 하는 각종 [[드립]]과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엔하계 위키 특유의]]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전반적인 표현 경향|특징적 표현]]을 차츰 없애나가고자 하는 움직임이 존재하기도 하고 더불어 [[유머]] 지향적 성향을 [[정보]]의 격과 질을 저하시키는 주관적 서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겨 차츰 제거시키고자 하는 움직임도 존재하고 있는 등 엔하계 위키로서의 특징들을 상당수 제거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위키백과]]와 같은 딱딱한 서술방식 대신 [[자유]]로운 서술방식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엔하계 위키로서의 특징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으나, 리그베다 위키에 비해서는 서술의 자유로움과 유머 지향적 성향을 축소시키고 그 대신 정보전달의 효율화와 가독성 향상 | |
| 51 | 때문에 [[나무위키]]의 유저들 사이에서는 나무위키의 [[나무위키/문제점|문제점]]으로서 지적되기도 하는 각종 [[드립]]과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엔하계 위키 특유의]]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전반적인 표현 경향|특징적 표현]]을 차츰 없애나가고자 하는 움직임이 존재하기도 하고 더불어 [[유머]] 지향적 성향을 [[정보]]의 격과 질을 저하시키는 주관적 서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겨 차츰 제거시키고자 하는 움직임도 존재하고 있는 등 엔하계 위키로서의 특징들을 상당수 제거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위키백과]]와 같은 딱딱한 서술방식 대신 [[자유]]로운 서술방식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엔하계 위키로서의 특징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으나, 리그베다 위키에 비해서는 서술의 자유로움과 유머 지향적 성향을 축소시키고 그 대신 정보전달의 효율화와 가독성 향상이나 [[친목질]] 예방 등을 위해서 위키백과에 근접해진 엄격한 서술방식으로 문화를 점차 바꿔나가고자 하는 것이 나무위키의 기본적인 입장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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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 그래서 한때 엔하계 위키 특유의 특징적 표현을 점차적으로 제거 | |
| 53 | 그래서 한때 엔하계 위키 특유의 특징적 표현을 점차적으로 제거해 나간다는 목표를 가졌던 [[나무위키 프로젝트|프로젝트]]인 '''[[나무위키 엔하계 위키 표현 개선 프로젝트]]'''가 이러한 나무위키의 기본적인 입장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대표적인 예로, 이 프로젝트는 엔하계 위키 특유의 특징적 표현을 [[비판]]하는 사람들로부터는 나무위키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지만 반대로 엔하계 위키 특유의 특징적 표현을 선호하거나 옹호하는 사람들로부터는 "이러면 도대체 [[위키백과]]와 다를 게 뭐냐"며 나무위키의 개성을 없애 버리고 엔하계 위키로서의 나무위키의 지금까지의 정체성을 흔들리게 만드는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상당한 우려의 시선을 받았다. 결국, 이러한 부작용으로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https://namu.wiki/thread/NVrHYkTyk4pELkX7DB1Gh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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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 이는 각종 [[드립]]과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엔하계 위키 특유의]]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전반적인 표현 경향|특징적 표현]]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주관적 서술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객관적 서술을 추구해야 할 필요가 있는 [[위키위키]]에서는 주관적 서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유머]]를 배제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그간 [[나무위키]]에 대해서 제기해 온 여러 [[비판]]의견을 수용한 결과인데, 논리적이고 설명적인 문서들을 통한 [[정보]]전달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나 위키위키는 무조건적으로 정보전달만을 하기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 또는 나무위키가 [[위키백과]](특히 [[한국어 위키백과]])의 [[대체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로부터는 환영과 지지를 받고 있지만 반면 리그베다 위키로부터 이어져 왔던 [[약빨다|약을 빤 듯한]] 유머 지향적 성향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나 위키백과와는 차별화되는 자유로운 서술방식을 추구하는 사람들로부터는 결국 서술방식의 자유를 제약하고 더불어 지금까지의 정체성을 버리는 결과를 낳을 뿐이라는 불만을 사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의외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분위기가 위키 자체의 공식적 차원에서의 [[규제]]·[[심의]]·[[검열]]의 강화나 편집자들 사이에서의 비공식적인 [[자체 심의|자체검열]]의 상호 유도 등의 현상들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좀 더 진지한 차원에서의 우려 역시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 |
| 55 | 이는 각종 [[드립]]과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엔하계 위키 특유의]]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전반적인 표현 경향|특징적 표현]]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주관적 서술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객관적 서술을 추구해야 할 필요가 있는 [[위키위키]]에서는 주관적 서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유머]]를 배제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그간 [[나무위키]]에 대해서 제기해 온 여러 [[비판]]의견을 수용한 결과인데, 논리적이고 설명적인 문서들을 통한 [[정보]]전달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나 위키위키는 무조건적으로 정보전달만을 하기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 엔하계 위키의 유머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또는 나무위키가 [[위키백과]](특히 [[한국어 위키백과]])의 [[대체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로부터는 환영과 지지를 받고 있지만 반면 리그베다 위키로부터 이어져 왔던 [[약빨다|약을 빤 듯한]] 유머 지향적 성향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나 위키백과와는 차별화되는 자유로운 서술방식을 추구하는 사람들로부터는 결국 서술방식의 자유를 제약하고 더불어 지금까지의 정체성을 버리는 결과를 낳을 뿐이라는 불만을 사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의외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분위기가 위키 자체의 공식적 차원에서의 [[규제]]·[[심의]]·[[검열]]의 강화나 편집자들 사이에서의 비공식적인 [[자체 심의|자체검열]]의 상호 유도 등의 현상들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좀 더 진지한 차원에서의 우려 역시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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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 57 | 전반적으로 [[나무위키]]의 유저들 중에는 [[위키백과]]보다는 부드럽고 자유로우나 [[리그베다 위키]] 및 [[NTX 위키]]보다는 딱딱하고 엄격한 방향으로 나무위키가 변화되어야 한다고 보는 유저들이 많은 상황으로, 특히 [[유머]]나 [[드립]]을 목적으로 한 서술이 위키에 등재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유머나 드립을 목적으로 한 서술이나 그러한 서술에서 자주 사용되곤 하는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엔하계 위키 특유의]]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전반적인 표현 경향|특징적 표현]]에 대해서 '리그베다 위키의 잔재' 내지는 '엔하계 위키의 [[악습]]'이라고 보아 해당 요소들을 점차적으로 나무위키에서 제거해야 하고 또한 앞으로는 나무위키에서 항구적으로 금지시켜야 한다고 여기는 시각을 가지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상황. 이렇게 유머나 드립에 대해 부정적인 경우가 많은 나무위키의 유저들의 일반적 경향은 나무위키의 규정이 유머나 드립을 목적으로 한 서술을 특별한 토론 절차가 없이도 자유롭게 삭제할 수 있지만 반대로 그런 서술을 존치시키려면 반드시 토론을 통해 근거를 제시해야 하기에 결과적으로 삭제 측에게 유리하고 존치 측에게는 불리한 쪽으로 작용하게 되고 있는 것에도 강한 영향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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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 굳이 말하자면 [[문서]]를 작성하는 '[[필자]]'인 편집자들의 [[놀이]]와 [[재미]] 및 [[커뮤니티]] 활동을 우선시하는 [[리그베다 위키]] 및 [[NTX 위키]]의 '편집자(필자) 중심' 노선과는 대비되는, [[문서]]를 열람하는 '[[독자]]'인 열람자들의 [[정보]] 수집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열람자(독자) 중심' 노선이 [[나무위키]]의 특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운영자 [[청동(인물)|청동]]의 위키 사유화에 의해 편집자들의 권리가 박탈된 것에 대한 저항 운동을 계기로 하여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 나무위키가 탄생했음을 생각해보면, 오늘날에 와서 보면 좀 묘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 이에 대해서는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내려져 왔던 '편집자 중심' 노선에 대한 반발이 오늘날의 나무위키의 방향성을 '열람자 중심' 노선으로 전환시켰기 때문이라고 추정해볼 수 있다. 편집자의 권리를 중시하는 '편집자 중심' 노선은 [[진입장벽]]이나 [[친목질]] 등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노선이었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는 열람자의 권리를 중시하는 '열람자 중심' 노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던 것이다. 상기한 [[나무위키 엔하계 위키 표현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서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엔하계 위키 특유의]]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전반적인 표현 경향|특징적 표현]]을 점차적으로 제거하고 궁극적으로는 아예 나무위키에서 완전히 | |
| 59 | 굳이 말하자면 [[문서]]를 작성하는 '[[필자]]'인 편집자들의 [[놀이]]와 [[재미]] 및 [[커뮤니티]] 활동을 우선시하는 [[리그베다 위키]] 및 [[NTX 위키]]의 '편집자(필자) 중심' 노선과는 대비되는, [[문서]]를 열람하는 '[[독자]]'인 열람자들의 [[정보]] 수집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열람자(독자) 중심' 노선이 [[나무위키]]의 특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운영자 [[청동(인물)|청동]]의 위키 사유화에 의해 편집자들의 권리가 박탈된 것에 대한 저항 운동을 계기로 하여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 나무위키가 탄생했음을 생각해보면, 오늘날에 와서 보면 좀 묘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 이에 대해서는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내려져 왔던 '편집자 중심' 노선에 대한 반발이 오늘날의 나무위키의 방향성을 '열람자 중심' 노선으로 전환시켰기 때문이라고 추정해볼 수 있다. 편집자의 권리를 중시하는 '편집자 중심' 노선은 [[진입장벽]]이나 [[친목질]] 등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노선이었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는 열람자의 권리를 중시하는 '열람자 중심' 노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던 것이다. 상기한 [[나무위키 엔하계 위키 표현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서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엔하계 위키 특유의]]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전반적인 표현 경향|특징적 표현]]을 점차적으로 제거하고 궁극적으로는 아예 나무위키에서 완전히 없애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도 열람자의 권리를 중시하는 '열람자 중심' 노선을 요구하는 목소리에의 호응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이기도 하다. 본질적으로 엔하계 위키 특유의 특징적 표현은 편집자들의 놀이와 재미 및 커뮤니티 활동을 우선시하는 '편집자 중심' 노선에 그 근간을 두고 있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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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 61 | 덧붙여 [[리브레 위키]] 등지에서는 이렇게 엔하계 위키로서의 특징을 부분적으로 철폐하고 그 대신 [[위키백과]]에 근접한 특징을 점차 새롭게 도입하고자 하는 [[나무위키]]의 움직임을 [[https://librewiki.net/wiki/%ED%95%9C%EA%B5%AD%EC%96%B4_%EC%9C%84%ED%82%A4%EB%B0%B1%EA%B3%BC#.EC.9C.84.ED.82.A4.EB.B0.B1.EA.B3.BC.ED.99.94|위키백과화]][[https://librewiki.net/wiki/%EC%9C%84%ED%82%A4%EB%B0%B1%EA%B3%BC%ED%99%94|(위백화)]]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는 어떠한 [[위키위키]]가 위키백과,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어 위키백과]]와 유사한 분위기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리브레 위키에서는 이러한 위키백과화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강하며, 나무위키에서도 나무위키의 현황과 운영 방침을 썩 좋지 않게 생각하는 이들이나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한 반감을 여전히 강하게 유지하고 있는 이들의 경우에는 역시 나무위키의 위키백과화가 진행되고 있는 이러한 상황을 좋지 않게 받아들이곤 한다. 반면 나무위키가 [[정보]]전달을 위한 매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엔하계 위키로서의 기존의 정체성을 하루 빨리 버려야 한다고 보는 이들이나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한 반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들의 경우에는 나무위키의 위키백과화를 오히려 환영하는 모습도 보인다. 한국인이 중시하는 가치인 '품위'와 '가독성'을 갖춘 '한국적인 위키'를 만들어가는 것은 필연이라는 이유에서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https://board.namu.wiki/free/407070|전문가 인증 제도 도입]]에 대한 논의까지 일어나 나무위키의 탈 엔하계 위키 기조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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