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7 vs r8 | ||
|---|---|---|
| ... | ... | |
| 7 | 7 | |
| 8 | 8 | 방정환이 '어린이'란 말을 쓰기 시작한 게 의미가 있는 것은 그가 이 낱말을 새롭게 주목하며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단순히 '어린 사람'이란 뜻으로 쓰였던 것을, '이'라는 말에 존중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강조한 것. 의존명사 '이'는 '늙은이'나 '젊은이'의 용례에서 볼 수 있듯 지칭하는 사람을 높여 부르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분' 정도의 뉘앙스랄까. 어린이가 지금처럼 존중의 대상이자 독립된 인격체로 여겨지기 시작한 건 근대의 일인데, 이 '어린이'란 낱말부터가 그러한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된 것이다. |
| 9 | 9 | |
| 10 | 관련 인식이 변화하기 전 어린이는 단순히 | |
| 10 | 관련 인식이 변화하기 전 어린이는 단순히 어른에 종속되는 존재로 여겨졌다. 요즘에도 자기 아이를 소유물로 인식하는 부모들이 문제가 되는데 과거에는 그런 생각이 아예 당연시되었을 정도. 어린이에 대한 인식이라는 게 자기 '종속품' 정도이니 자연스레 어린이를 하대하거나 억압적인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오늘날처럼 어린이를 보호하고 우대하게 된 건 방정환으로 대표되는 여러 사람들의 적극적인 권익운동 덕분이다. | |
| 11 | 11 | |
| 12 | 어린이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불려왔다. '어린아', '아해', '얼라', '어린애' 등. '어린놈'이나 ' | |
| 12 | 어린이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불려왔다. '어린아', '아해', '얼라', '어린애' 등. '어린놈'이나 '애새끼' 같은 비하하는 말로도 불렸지만, 아동에 대한 인식이 나아지면서 그러한 호칭은 몰상식한 행동으로 여겨지지만 대다수 커뮤니티에서 초등학생 나이대 어린이를 [[잼민이]]라 부르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다. | |
| 13 | 13 | [[분류:인간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