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r21 vs r22
......
6060
6161
불의와 혼란만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약자들끼리 연대하고 서로 소통하면 좋겠지만 그러나 현실은 약자들 가운데에서도 알다시피 서열을 나누고 경쟁한다 힘이라는 것은 상대적이므로 사회적 약자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위 아래가 나뉘는 것이다. 약자들이라고 해서 위계질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며, 약자는 오히려 자신의 불리한 사회적 지위와 상황을 반대로 역으로 이용해서 자신보다 만만한 또 다른 이를 괴롭히고 억압한다 즉 사회적 약자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약하거나 선하다는 보장도 없다. 이들도 얼마든지 조건만 받쳐준다면 공공장소에서 민폐를 끼치거나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
6262
63
그렇기 때문에 아주 어릴 때부터 적절한 치료와 교육을 받은 약자들은 커가면서 사회적으로 문제 는 행동을 차츰차츰 줄고, 평소에 스스로 행동을 조심해서 사람들에게 차별이나 혐오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로써 존중받을 수 있는 태도와 습관을 길러내어 자기 자신부터가 평범한 정형인처럼 보이기 위해 일반 사람들보다 부단히 노력한다.
63
그렇기 때문에 아주 어릴 때부터 적절한 치료와 교육을 받은 약자들은 커가면서 사회적으로 문제 민폐를 일으키거나 논란이 될 수 있는 행동을 차츰차츰 줄여 나가고, 평소에 스스로 행동을 조심해서 사람들에게 차별이나 혐오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로써 존중받을 수 있는 태도와 습관을 길러내어 자기 자신부터가 아무런 문제나 지장이 없는 평범한 정형인처럼 보이려고 하 위해 일반 사람들보다 몇배나 부단히 노력한다.
6464
6565
또 현실 사회에 만연한 각종 사회적 부조리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거나 지켜줄 수 있는 것은 다름아닌 사회적 강자들이며 약자들 역시 이들을 무의식적으로 경외심을 가자거나 동경하게 되기도 하고, 흉보면서 닮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속으로 강자들 흉을 보거나 그들의 행동을 비판하더라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강자들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닮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한다.
6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