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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1 vs 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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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야테 엄마는 병실에서 여전히 고인능욕을 위해 유카리코로 변장한 채로]] 병문안을 온 산젠인 나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오늘도 병문안 와 줘서 고마워. 나만이 네 편이야."라고 말하고 자신의 휴대폰으로 문자가 오자 남편으로부터 '하야테에게 들켰어.'라는 문자를 확인한다. 그리고 나기가 "어째서 모두 나한테서 없어지는 거야?"라면서 자신의 외로운 속내를 말하자 "그건, 사실은 널 사랑하지 않아서 아냐?"라고 말한다. 자신의 말에 당황한 나기에게 하야테 엄마는 가발을 벗으면서 하야테를 예로 들면서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 집사(하야테)한테 받은 고백 진짜 사랑의 고백이냐고 웃으면서 말한다.[* 이때 얼굴이 쌔까맣게 칠해지고 눈과 웃는 입만 하얗게 칠해져 있는 사악한 표정으로 변했고, 이후에도 해당 화에서도 간간히 나와서 슌보다 더 사악해 보인다.] 시간이 지나 하야테가 들어오자 창문 앞에서 하야테를 보면서 천연덕스럽게 "어머 하야테군. 오랜만."이라고 인사한다. 어째서 여기에 있냐고 묻는 아들(하야테)에게 하야테 엄마는 "너와 똑같단다."라고 말한 다음 "부자 아가씨를 잘 속여서, 구슬려고 했을 뿐이야. '''하야테군처럼...'''"라고 말한다. 하야테는 부정하지만 '''"구슬려고 했잖니! 착각을 이용해서 말이야. 사실은 유괴하려고 했으면서...!! 연인인척 연기하고 말이야!! "''' 라고 말하면서 하야테의 부정을 부정한다. 하야테는 자신은 속이려고 한적이 없다고 계속 반박하지만 "하지만 착각하고 있었던 건 알고 있었지?!"라고 말하자 인정하면서 "사랑의 고백 같은 거 하지 않았고... 돈을 원해서 유괴하려고 한 것도 사실이야! ...하지만! 전부 착각이지만...!! 속이려고 한 건 아니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얘기를 커튼 뒤에서 '''나기가 다 듣고 있었다.''' 나기가 자신의 착각이었구나라면서 중얼거리다가 밖으로 뛰쳐나가자 뒤따라 가려던 하야테의 왼쪽 어깨를 붙잡는다. 거기다가 화가 난 하야테가 눈물을 흘리면서 어째서 언제까지 이런 심한 짓을 하냐고 소리치니 하야테 엄마는 되려 그 사악한 표정으로 "나쁜 건 내가 아니란다. '''이건 전~부 너 때문이야. 모두 네가 지은... 죄의 대가란다.'''"라고 얼굴에 철면피를 깐 채 침도 바르지 않고 매우 뻔뻔하게 말한다. 이렇게 자기 잘못을 피해자에게 뒤집어씌우는 저 철면피에 독자들의 분노는 만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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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겠지만 하야테가 자신들에게 이득을 안줄꺼라면 나기와 영원히 찢어지게 하려는게 목적이었다. 그 쓰레기들에게 있어서 인간의 마음이란 '''"[[망령(역전재판 시리즈)|핫핫핫핫핫핫핫! 하앗핫핫핫핫핫핫! 신뢰, 이해한다는 것 따위는, 감정에 지배당하는 약자의 사상이다. 믿을 수 없으니까 인간은 신뢰라는 환상에 의지하는 거다.]]"'''라고 생각하니까. 그러나 후술하면 알겠지만 그건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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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561화에서 하야테 부모가 하야테가 나기를 납치하려 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건 당사자인 하야테와 하야테에게 전말을 들은 마리아 밖에 모른다. 그러니 이걸 다른 사람이 알리가 없는데 이 부부가 알고 있었다는 새로운 떡밥이 나왔다. 아마도 하야테가 야쿠자에게서 튀는 바람에 자기들이 곤란해져서 미행하고 있다가 목격하게 된 모양. 치하루가 실수로 누설했을 가능성도 있다. 하야테가 오해를 깨달은 것이 치하루와의 대화에서 였고 치하루가 완전한 타인인 하야테 부모의 언변에 방심했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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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지막에는 하야테의 활약으로 산젠인 가의 재산은 멀리멀리 날아간 상황에서도 하야테를 이용해 돈을 뜯어낼 궁리를 하고 있었지만 이 인간들이 원인을 제공한 덕분에 계획이 파토나서 성질이 나 있던 히스이에게 습격당해 남편은 아내를 버리고 혼자 도주, 아내는 자신이 하야테에게 했던 대사("이건 모두 당신이 지은 죄의 대가야.")를 그대로 돌려받으면서 히스이의 꽃꽃 열매 비스무리한 응징당하고 도망치던 남편 역시 대기하고 있던 맏아들 이쿠사에게 걸려 죽지 않을 만큼만 푸짐하게 얻어터진다. 이때 사람을 살리는 인명구조원이라서 죽이지만은 않겠다고 한 걸로 봐서 만약 이쿠사가 그럴 마음만 있었다면 확실히 인생 종 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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