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r5 vs r6
......
377377
콘페이토를 가지고 다퉈대는 사육자실장 자매에게 '뭐든 공평하게 반으로 나눠라' 라고 교육시킨 주인. 그러나 처음엔 콘페이토 등을 공평하게 반으로 나누던 자매는 자신들의 엄마인 사육친실장이 소중히 여기던 물건들까지 자기들이 공평하게 나눠가지겠다는 이유 하에서 문자 그대로 반으로 나누기 시작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고, 친실장은 자매들에게 폭력을 쓰는 대신 자매들을 멀리하기 시작한다. 중실장이 된 자매는 그런 친실장을 갖다가 공평하게 '반으로' 잘라 나눠가지게 되고 주인은 결국 자매를 처분한 후 죽임당한 친실장을 뜰에 묻어주게 된다.[* 마지막에 주인이 친실장과 자실장들에 대해 친실장은 바보였지만 영리했고, 자실장들은 영리했지만 바보였다고 말한다.]
378378
379379
* 실장푸드
380
후술할 "실장석의 일상" 시리즈의 일부다. 들실장이지만 개념과 지능이 높은 친실장은 5대 전부터 가르침받은 대로, 자신의 자실장들에게 실장 푸드를 먹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런 가르침대로 살아오던 자실장들 중 7녀는 우연히 마음씨 좋은 사육실장에게 실장 푸드를 받게 되고, 실장 푸드의 고급진 맛을 봐버린 후 입맛이 너무 높아져서 평범한 들실장의 식생활이 불가능하게 되어버린다.[* 애초에 이 친실장의 집안이 대대로 푸드를 멀리 해온 이유가 푸드 맛에 빠지게 되면 먹이를 스스로 찾아 사는 들실장으로써의 생활에 어려움이 닥친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푸드에 눈이 멀어 점점 제정신이 아니게 된 7녀는 장성한 뒤에도 푸드 타령을 해대며 고통스럽게 살지만 가족들에게 모두 외면받고, 설상가상으로 푸드를 주는 사람들마저 원래부터 별로 없었는데다 그마저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줄기 시작하고 혹여나 푸드가 공원에 뿌려질 때면 경쟁이 너무 심해서 7녀는 점점 더 푸드에서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된다. 그럴수록 7녀가 지닌 푸드에의 집착은 점점 더 심해지고, 끝내 7녀는 사육실장과 바꿔치기를 해서 푸드를 마음껏 먹고자 생각하게 된다. 결국 7녀는 과거 자신에게 푸드를 주었던 친절한 사육실장을 만나고 푸드를 요구하지만 그 사육실장은 이미 다른 들실장에게 푸드를 줘서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던 상태였다. 그러자 7녀는 푸드를 먹겠다는 일념 하에 사육실장을 잔혹하게 살해한 후 그 사육실장의 주인 앞에서 푸드를 요구하는 만행을 저지르지만 결국 좋지 않은 결말을 맞는다. 한편 7녀의 언니인 장녀가 태교를 하면서 실장 푸드는 멀리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작품은 끝난다.
380
장편 항목에 있는 "실장석의 일상" 시리즈의 일부다. 들실장이지만 개념과 지능이 높은 친실장은 5대 전부터 가르침받은 대로, 자신의 자실장들에게 실장 푸드를 먹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런 가르침대로 살아오던 자실장들 중 7녀는 우연히 마음씨 좋은 사육실장에게 실장 푸드를 받게 되고, 실장 푸드의 고급진 맛을 봐버린 후 입맛이 너무 높아져서 평범한 들실장의 식생활이 불가능하게 되어버린다.[* 애초에 이 친실장의 집안이 대대로 푸드를 멀리 해온 이유가 푸드 맛에 빠지게 되면 먹이를 스스로 찾아 사는 들실장으로써의 생활에 어려움이 닥친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푸드에 눈이 멀어 점점 제정신이 아니게 된 7녀는 장성한 뒤에도 푸드 타령을 해대며 고통스럽게 살지만 가족들에게 모두 외면받고, 설상가상으로 푸드를 주는 사람들마저 원래부터 별로 없었는데다 그마저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줄기 시작하고 혹여나 푸드가 공원에 뿌려질 때면 경쟁이 너무 심해서 7녀는 점점 더 푸드에서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된다. 그럴수록 7녀가 지닌 푸드에의 집착은 점점 더 심해지고, 끝내 7녀는 사육실장과 바꿔치기를 해서 푸드를 마음껏 먹고자 생각하게 된다. 결국 7녀는 과거 자신에게 푸드를 주었던 친절한 사육실장을 만나고 푸드를 요구하지만 그 사육실장은 이미 다른 들실장에게 푸드를 줘서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던 상태였다. 그러자 7녀는 푸드를 먹겠다는 일념 하에 사육실장을 잔혹하게 살해한 후 그 사육실장의 주인 앞에서 푸드를 요구하는 만행을 저지르지만 결국 좋지 않은 결말을 맞는다. 한편 7녀의 언니인 장녀가 태교를 하면서 실장 푸드는 멀리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작품은 끝난다.
381381
382382
* [[http://m.cafe.daum.net/sweetjissouseki/dZSt/2322?svc=cafeapp|유기]]
383383
한국 작품. 고급 실장으로 태어나 부잣집 주인에게 길러졌지만, 유기된 후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내용을 묘사하고 있다. 누려온 안전과 사치가 당연한 것인 줄 착각하는 실장석 모녀와,[* 그들의 생각과 달리 남자가 실장석을 기른 것부터가 그저 자기과시용으로 기른다는 이유뿐이었고 사정이 여의치 않게 되자 남자는 실장석들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버리게 된다. 작중 남자가 동물에게 은혜 따지는 게 바보짓이라는 걸 안다는 식의 설명도 나오지만 실장석 모녀가 남자에게 심적 위안이 되었다면 그런 취급이 되었을까? 하는 내용의 서술도 나오는 걸로 봐서 주인에 대해선 일절 신경도 안 쓰고 (작중의 실장석 모녀 중 어미 쪽이 그나마 훈련받아 예의바르긴 하지만 결국 주인 = 밥 주고 자기 챙겨줘야 할 사람 정도의 인식밖에 지니고 있지 않다. 자실장 쪽은 주인따윈 [[아오안]].) 그저 자기들이 누리는 걸 당연시 여기며 즐기기 바빴던 '이기적인' 실장석 모녀의 결말은 이미...] 설명도 없이 유기당한 뒤 학대파를 만나 겪는 부조리한 참변을 디테일하게 묘사한 학대물. 유기 사육실장이 아무것도 모른 채로 버려져서 사태 파악 못하다 몰락하는 클리셰는 여러 작품에서 흔히 묘사되는 부분이긴 하나[* 학대파들이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도 바로 '올렸다 떨구기'에서 올리기가 잘 된 원사육실장이다.] 그 몰락의 과정과 묘사가 잘 써진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