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11 vs r12 | ||
|---|---|---|
| ... | ... | |
| 292 | 292 | 시와 교류하는 소수의 오퍼레이터들은 하나같이 이상한 소리를 한다. 무슨 시의 방 안에 작은 숲이 있다느니, 시가 작은 정자 안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느니, 아니면 문을 열고 들어가니 높은 산 정상이고, 시는 맨다리로 높은 절벽에 앉아 구름을 보고 있다더라 등등…… |
| 293 | 293 | 시는 정말 로도스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걸까? 그 문은 어쩌면 단순한 통로가 아닐까? |
| 294 | 294 | 어쩌다 드물게 복도에서 시를 만나면 뭔가 딴 세상에 온 것 같다는 착각을 들게 한다는 이상한 소문은 말할 것도 없다. 어쨌든 나도 그녀의 방에 들어가 본 적이 없으니…… |
| 295 | 이게 바로 전설 속의 그 선인이라는 건가? 신선? 염국식으로는 이렇게 말하 | |
| 295 | 이게 바로 전설 속의 그 선인이라는 건가? 신선? 염국식으로는 이렇게 말하든가? | |
| 296 | 296 | 그러니까 더는 시에게 무슨 진지한 작업 같은 따위에 참가해달라고 하지 마라. 과거 그랬던 오퍼레이터가 실종되었다가 온갖 일을 다 겪고선 며칠 뒤에 사무실에 돌아왔는데, 그 후로는 다시는 시에게 가지 않으려 하더라. |
| 297 | 297 | 아, 맞다, 잠깐만. 시와 니엔이 맞설 때는 그런 모습이 아니었지. 말다툼할 때는 그야말로 몸서리치게 독한 말을 하던데. |
| 298 | 298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