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3 vs r4 | ||
|---|---|---|
| ... | ... | |
| 23 | 23 | |
| 24 | 24 | 일본의 시의 수는 2018년 기준 '''792개'''에 달한다. 한국의 시의 개수는 85개인 걸 보면 엄청 많아보이지만, 사실 일본에서의 "시"의 개념은 한국에서의 개념보다 규모가 작아 대도시권에 위치한 시라도 한국 대도시의 구(區) 하나의 면적과 인구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상기한 바와 같이 합병 자치체에 대한 특례 때문에 한국의 보통 군보다도 낙후된 자치체가 시 간판을 다는 곳이 수두룩하다. 예를 들어 경상북도 [[봉화군]]의 인구는 3만명이 조금 넘고 그 중 봉화읍이 1만명 수준인데, 일본 합병 자치체 중 하나인 쓰시마시의 인구는 3만명이 깨졌고 중심인 이즈하라의 인구가 10,500명이다. 즉 엄청나게 많은 '합병 시'가 한국의 군과 동급이라는 뜻으로, 한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시인 [[태백시]]의 인구가 4만 명보다 약간 적은데, 일본에는 인구가 4만 명도 안 되는 시가 200개나 존재한다.[* '''심지어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우타시나이시]]는 인구가 3,000명도 되지 않는다!''' 물론 이 경우는 [[석탄]] 산업의 몰락으로 인구가 급감한 거다. 전성기 시절인 1948년에는 인구가 5만 명에 육박했었다. [[혼슈]]의 경우, 가장 인구가 적은 [[스즈시]]의 인구는 15,000명도 되지 않는다.] 때문에 정이나 촌의 인구+인프라가 하위권 시들을 제치는 웃지 못할 사례도 많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오키나와현]]의 [[요미탄손]]으로 '''촌의 인구가 약 39,000명에 달한다.''' |
| 25 | 25 | |
| 26 | 시의 명칭은 전국의 다른 시와는 구별되게 짓는 게 불문율이다. 예를 들어 오사카부의 [[이즈미사노시]]는 | |
| 26 | 시의 명칭은 전국의 다른 시와는 구별되게 짓는 게 불문율이다. 예를 들어 오사카부의 [[이즈미사노시]]는 토치기현 [[사노시]]와 구별을 위해 율령국 명칭인 '이즈미'를 앞에 붙였으며, [[이바라키현]] [[카시마시(이바라키)|카시마시]]는 [[사가현]] [[카시마시(사가)|가시마시]]와 구별하기 위해 한자를 鹿島에서 鹿嶋로 바꾸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행정지침 수준의 규칙이기 때문에 가령 같은 한자를 쓰는 시끼리 합의가 된다면 같은 이름을 쓰는 것도 용인된다. [[다테시]]가 그 사례. | |
| 27 | 27 | |
| 28 | 28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시는 [[:분류:일본의 도시|여기]]를 참조. |
| 29 | 29 | === 정(町) === |
| 30 | 30 | 마치(まち)(훈독) 또는 초(ちょう)(음독)라고 읽으며, 읽는 법은 각 정에서 정한다. 그래서 어떤 정은 정식 명칭이 '-まち'이고, 어떤 정은 '-ちょう'인 등 중구난방이다. 주로 동일본은 마치, 서일본은 초라고 읽지만, 동일본의 도쿄에 있는 [[가부키초]]가 그렇듯 예외는 전국에 많고, 심지어 [[후쿠오카현]]처럼 두 명칭이 한 현에 같이 있는 지역도 있다. [[일본어 위키백과]]에 각 정의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정 이름을 어떻게 읽는지 써 있으니 참고하자. |
| 31 | 31 | |
| 32 | 시정촌의 일원인 정을 특별히 구분하여 행정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촌이 정으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기타 조건들이 있긴 하지만(정이 시로 승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인구요건으로만 따지면 각 현마다 천차만별이다. 작게는 3천 명 이상([[도야마현]], [[오카야마현]], [[효고현]])부터 시작해서 많게는 1만 5천 명 이상( | |
| 32 | 시정촌의 일원인 정을 특별히 구분하여 행정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촌이 정으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기타 조건들이 있긴 하지만(정이 시로 승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인구요건으로만 따지면 각 현마다 천차만별이다. 작게는 3천 명 이상([[도야마현]], [[오카야마현]], [[효고현]])부터 시작해서 많게는 1만 5천 명 이상(토치기현)까지. 대개는 5천 명 이상을 요건으로 내건 현이 가장 많다. 규모로는 한국의 [[읍(행정구역)|읍]]~[[면(행정구역)|면]] 정도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으나, 한국의 읍면은 현행 지방자치법상 시군 예하에 있는 행정구역이며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것과 달리[* 다만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 시기의 지방자치제에서는 일본의 지방자치제도를 모방하여 읍을 정에, 면을 촌에 대응시켜 지방자치단체 법인격을 부여하였으며(이에 주민 직선을 통한 읍·면의회가 구성되었다), 읍과 면들을 거느리는 군은 아래에서 설명할 일본의 군처럼 지방자치단체격이 아니었다. 시 승격 역시 군 전체가 승격되는 게 아니라 인구 5만 명 이상의 읍만 분리 승격되는 식으로 이루어졌고. (예시로 강릉시가 있다.)], 일본의 정은 시와 동급이며 지방자치단체로써 역할을 한다. | |
| 33 | 33 | |
| 34 | 34 | 주소상 시(市)나 구(区) 다음 지명에 町이 붙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행정정이 아니고 단순한 [[주소/일본|시정촌 하위지명]]이거나, 통합 이전에 행정정이었던 지역임을 표시하는 것이다. 전자의 예시로는 --S시 [[모리오초]]-- [[도쿄도]] [[치요다구]]의 [[코지마치역|코지마치]](麹町), [[나가타쵸역|나가타초]](永田町)가, 후자의 예시로는 [[와카야마현]] 타나베시(田辺市)의 혼구초(本宮町)[* 2005년 5월 1일 이전에는 독립된 정으로 존재했으나, 나카헤치정(中辺路町), 류진촌(龍神村), 오토촌(大塔村)와 함께 타나베시에 편입되었다.]가 있다. [[야인시대]]에 나오는 '혼마찌'(本町)도 역시 하위지명으로서의 町이다. 이 町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다 보면 '집이나 상점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정리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의미를 따라 규모는 작지만 시장이 형성되고 여러 가지 점포가 모여있는 소읍에서부터 큰 도시에 포함된 동네까지를 두루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마을이 지리학적 의미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상업 기능이 반드시 발달해야 하고, 본래 상공업자가 모여 사는 마을을 町라고 부르고 농민이 사는 마을을 村라고 불렀다는 것에 비추어 보면, 町는 도시화된 마을을 뜻하는 것으로서 도시화가 거의 되지 않은 마을인 村와 대비되는 개념임을 알 수 있다. |
| 35 | 35 | |
| ... | ... | |
| 47 | 47 | |
| 48 | 48 | 정과 마찬가지로 자연촌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행정촌이라고 부른다. 딱히 촌을 규정하는 법적 요건은 없다. 대부분 촌이라면 거의가 시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정과 마찬가지로 시와 동급의 행정구역이자 지방자치단체이다. |
| 49 | 49 | |
| 50 | 2005년부터 대대적으로 시정촌이 합병되면서 대폭 줄어들어, 현재는 촌이 없는 현이 꽤 있는 편이다. [[ | |
| 50 | 2005년부터 대대적으로 시정촌이 합병되면서 대폭 줄어들어, 현재는 촌이 없는 현이 꽤 있는 편이다. [[토치기현]],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시즈오카현]], [[미에현]], [[사가현]], [[효고현]],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 [[가가와현]], [[에히메현]], [[시가현]], [[나가사키현]] 13개 현에 촌이 하나도 없다. | |
| 51 | 51 | |
| 52 | 52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촌은 [[:분류:일본의 촌(손/무라)|여기]]를 참조. |
| 53 | 53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