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38 vs r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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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66 | 결국 척후병들에 의해 서경에 동북면 군사들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내 이럴줄 알았다"라며 서둘러 진격 명령을 내리고 이후 강감찬을 체포하러 갔지만 이미 그는 도주한 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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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 === 11회 === | |
| 69 | 서경에 맹공을 가하던 중, 전쟁이 너무 끌어지게 된다는 거란 측 중신과의 이야기를 통해 본인들이 고려군을 너무 얕보았다면서 이제는 속전속결이 아닌 주변부터 확실하게 점령하면서 포위하는 형식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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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 허나 자신을 호출하여 서경 대신 개경으로 바로 진격하겠다는 야율융서의 말에 중간 거점을 곽주 하나만 두게 된다면 너무 위험하다며 만류하나 야율융서의 강력한 주장에 결국 이기지 못해 서경을 포기하고는 개경으로 진격하게 된다. 직후 해당 방침을 제의한 야율분노에게 따졌으나 이것이야말로 승리의 길이라는 야율분노의 주장에 "고려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냐"며 "또 네 놈이 전쟁을 망치고 있다"고 한소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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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 이후 개경의 궁성까지 장악하여 개경에 진입한다. | |
| 74 | === 12회 === | |
| 75 | 개경 궁성에 진입하여 고려 국왕을 잡으러 정전에 들어갔지만 이미 정전이 빈 것을 보고 군사들을 돌려 추격한다. 이후 말을 타고 동쪽으로 도주했다는 보고를 받고 추적하지만 사실 그건 강감찬의 위장, 유인책이었고 결국 강감찬이 따돌리자, "고려 사신 또 네 놈이냐"라고 허공에다 소리 지르며 역정을 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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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 이후 개경에 들어온 야율융서에게 고려 국왕이 도망쳤다고 보고하고, 이 와중에 곽주가 함락됐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남진해서 고려 왕을 잡자는 야율분노의 무모한 발언에 "15살짜리가 군사를 지휘해도 이렇게 생각 없이는 안 한다"며 비판하며 반대하지만 결국 야율융서는 고려 국왕을 추격할 것을 명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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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 이후 야율융서와의 독대에서 자신이 고려군을 너무 얕봤다며 이제부터는 신중해야 한다고 고언하지만, 야율융서는 고려 국왕을 잡지 못하면 남진할 것이라고 하여 소배압을 경악하게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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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고민하던 와중 이현운이 입안한 "황제가 죽었다는 소문으로 서북면 고려군의 항전 의지를 없애버리자"는 작전을 받아들여 사신을 보내어 심리전을 걸지만 하필 서경에 나타난 강감찬이 현종의 생존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며 실패로 돌아가고, 거란 고관으로부터 작전을 무너뜨린 게 사신으로 왔던 예부시랑 강감찬이라는 말을 듣자 "강감찬, 또 네 놈이구나"라며 이를 간다. | |
| 82 | === 13회 === | |
| 83 | 강감찬과 다시 대면한다. 그리고 강감찬을 압송하여 야율융서에게 데려간다. | |
| 68 | 84 | == 묘사 == |
| 69 | 85 | 외모는 백발에 얼굴에 상처가 많은 백전노장 스타일로 나온다.[* 소배압의 생년은 알 수 없지만 요사 88권 소배압 열전에 따르면, 요 성종 원년(983)에 황실 친위대인 좌피실의 지휘관인 좌피실상온으로 조복 토벌에 참가해 공을 세웠단 기록이 첫 군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이야기가 시작된 1010년 전후의 시점엔 20년을 넘는 군공을 쌓아 노년에 접어든 이미지가 채용된 것으로 보인다. 당장 17년 전에 벌어졌던 1차 여요전쟁의 총사령관 소손녕이 소배압의 형도 아닌 동생이기도 하고. 이런 배경이 겹쳐져 강감찬과는 왕의 최측근이면서도 노년의 숙장과 노년의 강직한 문관이란 대비를 이루게 된다.] 뭔가 초탈하고 무심한 느낌도 풍기는데 작중 행보를 보면 흥화진의 약점과 공성전의 어려움을 제대로 파악하고 주변을 초토화 시켜 40만의 보급과 사기를 올리고, 한소리 들었지만 패전장수를 변호하는 등 황제와 장수의 중간다리 역할을 한다. 결국 흥화진이 함락 되지 않아 분노한 황제에게, 오히려 아무렇지 않은 일로 취급하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도 역신 강조를 멸하여 승리를 바치겠다고 자신있게 선언하기도 하고, 큰 활약이 아직 나오지 않았음에도 상당한 실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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