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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1 vs 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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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등장인물. 배우 김준배가 맡았다. 본작의 '''중간 보스'''[* 소배압이 귀주에서 패배한 이후에도 야율융서는 낭군 갈불려 등에게 재침을 명령하였으므로 여요전쟁 전체로는 소배압은 중간보스가 맞다. 다만 3차 이후의 국지전들이 작중에 묘사가 되지 않고 귀주대첩으로 전쟁묘사가 끝난다면 전선에서는 확실하게 소배압이 최종보스, 외교전에서는 야율융서가 최종보스가 된다.]로, 클라이막스가 될 귀주대첩에서 강감찬과 대결을 펼친다.
2020
2121
강감찬과 직접 충돌하는 상당히 큰 역할을 부여받아서인지 드라마의 메시지를 요약하고 있는 오프닝에서도 고려를 침략한 거란족을 대표하는 인물로 요 성종 야율융서가 아닌 소배압을 등장시켰다.
22
2322
== 작중 행적 ==
2423
=== 1회 ===
2524
프롤로그에서 강감찬과 대결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검차로 돌격해오는 고려군을 보병들로 저지한 뒤 역습을 가해 고려 본대가 사각방진으로 수비에 치중하게 만든다.[* 역사서에서는 10만 정예 기병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프롤로그에서 등장하는 거란군의 대다수는 보병이다. 이게 이렇게 되는 이유는 제작 환경상 말을 그렇게까지 많이 동원하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사실 상황으로 보아도 딱히 문제되는 것은 아니다. 검차의 용도가 기병 돌격 막기에 최적화된 것을 생각해보면 '''그냥 정예 기병들이 말에서 내려서 보병화되었다'''고 해도 무리는 아니다.][* 실제로 검차의 돌격을 통나무로 능숙하게 막은 것도 그렇고, --FPS-- 검차 밑으로 파고 들어서 싸우는 것을 보여주면서 이들이 보통 병사들이 아니라는 것을 은연 중에 드러내고 있다. 더욱이 이들이 '''출세'''라고 하면서 신나게 돌격하는 것을 보면 단순히 호전적인 게 아니라 이들의 최정예 직업군인으로서 전공을 세우면 정말 출세가 보장되는 이들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실제로 소배압이 이끈 정예 병사 10만명 중에는 '''황제 최정예 부대인 우피실군'''도 포함되어 있었고, 이런 이들은 전공 세우면 출세가 보장이 된다.] 그렇게 승기를 잡는듯했으나 강감찬이 직접 검차를 끌면서 병사들을 독려하고 반대편 언덕에서는 고려의 중장기병대가 나타나면서 상황이 뒤집어지며 프롤로그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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