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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8 vs r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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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연선 지역과의 접근성이 아닌 시간 단축만을 노리고 지은 결과이기도 하다. 인제 나들목 하나만으로 지금 44번 국도 연선지역(인제읍, 남면, 원통)까지 커버하는게 무리가 있을뿐더러, 애초에 도로설계 또한 시간 단축을 위해서 인제읍을 통과하는게 아닌 산골짜기에 터널을 많이 뚫어서 지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버스 업계에도 영향을 미쳐, 홍천과 양양/속초 사이를 고속도로로 이어주는 노선이 없는 원인이 되었다.[* 금강고속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큰 시장을 잃는 것이라서, 다른 지역 업체 입장에서는 틈새시장을 이용해서 다른 지역에서 출발하여 속초로 가는 과정에서 홍천을 경유하여 뚫을 수도 있겠지만 모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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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출입 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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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목의 구조적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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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JC|춘천 분기점]] 인근의 [[조양IC|조양 나들목]]은 [[남춘천IC|남춘천 나들목]]과 불과 약 5km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주변의 여건이 안 좋은 터라[* 동산면 조양리에서 남춘천 나들목을 이용하려면 86번 지방도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길이 좁고 선형이 불량하다.] 계획에 추가되어 신설되었다. 대신 서울 방향은 진입, 양양 방향은 진출만 가능하며, 다른 방향으로 진·출입하려면 [[남춘천IC|남춘천 나들목]] 부근의 회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다만 춘천 도심으로 가는데 [[조양IC]]로 진출한다면 5번 국도를 타고 계속 올라와야 하는 등 불편함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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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고속도로 전체구간에서 [[터널]] 구간이 '''약 70%'''에 달해서(터널 63개) 70km[* 사실 길이가 저렇게 되면 보통 나들목 대여섯 개가 들어선다.]를 넘는 [[동홍천IC|동홍천]] ~ [[양양IC|양양]] 구간에 '''나들목이 3곳밖에 없으며,''' 나들목 사이의 거리도 매우 길다. 실제로 [[동홍천IC|동홍천]]~[[내촌IC(서울양양고속도로)|내촌]] 구간은 16.8km, [[내촌IC(서울양양고속도로)|내촌]]~[[인제IC|인제]] 구간은 20.5km, [[인제IC|인제]]~[[서양양IC|서양양]] 구간은 무려 '''25.2km'''[* 이보다 더 긴 간격은 중앙고속도로의 [[홍천IC]] ~ [[횡성IC]] 정도밖에 없다. 이쪽은 '''25.6km.''']에 달한다. --애초에 IC를 지어도 수요가 없으므로 안 지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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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양IC|서양양 나들목]] 역시 [[조양IC|조양 나들목]]처럼 [[강일IC|서울]] 방향에서는 진입만, [[양양IC|양양]] 방향에서는 진출만 가능하다. [[서양양IC|서양양 나들목]]의 존재 이유가 56번 국도 주변의 마을과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는 것인 데다, 여기부터 [[양양JC|양양 분기점]]까지 거리가 그리 길지 않으며 통행량 역시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양양IC|양양]] 방향 진출입로를 만드는 돈이 아까운 것. 실제로 56번 국도를 따라서 10분 남짓만 가도 [[양양JC|양양 분기점]] 입구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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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긴 나들목 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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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의 터널 구간은 도로 총 연장 중 약 70%에 달한다. 특히, [[설악IC]] ~ [[양양JC]] 구간은 그 외 구간에 비해 터널 비중이 크며, 강원도 구간 중에서 [[춘천JC]] ~ [[양양JC]][* [[동홍천IC]]부터 [[홍천휴게소]]에 이르는 구간은 그나마 조금 터널 비중이 적다.] 구간은 터널 비중이 매우 크고 [[내촌IC]] ~ [[서양양IC]] 구간은 터널 길이도 기본이 1km 이상이고 2km 넘어가는 터널도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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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춘천JC]]부터 [[양양JC]]에 이르는 구간의 나들목 간 거리가 매우 크게 벌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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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JC]]부터 [[동홍천IC]]까지는 구간 길이가 약 12km로 적절하지만, [[동홍천IC]]부터 [[내촌IC]]까지는 구간 길이가 약 16km로 약간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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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터널 길이가 매우 길어지는 [[내촌IC]] ~ [[서양양IC]] 구간은 더더욱 심각하다. [[내촌IC]]부터 [[인제IC]]까지의 구간 길이는 약 20km, [[인제IC]]부터 [[서양양IC]]까지의 구간 길이는 약 '''25km'''로 나들목 간 거리가 매우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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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고속도로 접근성이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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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속도로 방향을 혼동하는 경우 이는 매우 큰 문제가 된다. 예를 들어, [[인제IC]]에서 서울 방면으로 진입해야 하는데 양양 방면으로 진입했다면[* [[인제IC]]는 [[내린천휴게소]]와 일체형이라 구조가 복잡하여 실제로 이러한 운전자가 종종 있다.] 꼼짝 없이 [[서양양IC]]까지 편도 약 25km, 왕복으로는 무려 약 50km를 갔다 와야 한다. 만약 [[양양IC]]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진입하고 [[양양JC]]에서 [[동해고속도로]]로 갈아타려 했는데 실수로 갈아타지 못하고 그대로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진입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서양양IC]]는 서울 방면으로는 진입만, 양양 방면으로는 진출만 가능하므로, 이 경우에는 [[양양JC]]부터 [[인제IC]]까지 편도 약 36km, 왕복 약 72km 구간을 갔다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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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휴게소 및 졸음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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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연장이 150km에 이르는 고속도로에 휴게소가 가평, 홍천, 내린천 3곳밖에 없다. 고속도로 시종점 구간 가까운 곳에 휴게소가 없으며, 전부 한참을 주행한 중간 지역에 가야 첫 번째 휴게소를 만날 수 있어 서울과 양양을 오가려는 차량은 미리 어느 정도 연료를 채워놓거나 식사 등 개인용무를 해결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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