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r116 vs r117
......
9797
9898
이러한 도로 포화가 생긴 이유는 통행량을 과소 예측하여 대부분의 구간을 왕복 4차로로 설계[* 강일 ~ 화도 구간만 왕복 6차로이다. 단, 강일 ~ 미사 구간은 왕복 8차로이다.]했기 때문이다. 이 도로는 처음부터 최소 왕복 6~8차로로 만들었어야 했다.[* 단, 도로 폭을 넓히는 것은 가뜩이나 터널 구간이 많아 건설비가 비싸서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이 도로의 건설비를 더 증가시켰을 것이다. 특히, 왕복 8차로 즉 편도 4차로는 터널을 공사할 때 들어가는 예산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하여 도로를 2차로짜리 2개로 분기 후에 터널을 2개(양방향 합치면 4개) 뚫고나서 터널 구간이 끝나면 다시 합류하도록 짓는 것이 더 저렴해질 정도이다.]
9999
100
더 큰 문제는 이 고속도로를 보완할 다른 고속도로나 국도 등 우회도로가 없거나 이미 포화상태라는 것. 인근에 고속도로나 국도의 노반이 될 만한 평지가 없고 구간의 대부분이 산지를 터널로 뚫어서 교각을 놓고 놓은 상황이며, 민자 구간의 특성상 확장 자체가 매우 어렵다. 경기도 구간[* 특히 남양주시 통과 구간]은 치솟는 땅값으로 토지 보상비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며, 우회도로라고 할 수 있는 서울 - 춘천 구간을 잇는 46번 국도는 이미 고속도로 개통 전부터 포화 상태였으며 앞으로도 개선될 계획이 없다. 무엇보다 46번 국도의 서울-춘천 구간은 남양주 구간을 제외하고 고속화[* 굴곡이 심한 기존 도로의 선형개량, 최고 속도의 향상, 입체교차로 설치공사 등의 근본적인 구조개선이 이뤄지지 못한 상황이다. 또 과거 제한속도 80km인 구간도 가평-춘천 구간에는 마을 사람 보호 구간도 있어 60km로 제한되는 구간이 많이 있다. 즉 안 그래도 통행량이 넘쳐나는데 도로의 구조를 개선하질 못하니 표정속도를 더욱 갉아 먹게 된다. 여기에 제3수송교육연대가 청평면~가평읍 구간을 주행시험 코스로 쓰고 있고, 상색리에 있는 운전면허전문학원도 가평오거리~수리재삼거리 구간을 도로주행시험 코스로 쓰고 있는지라 이 두 곳의 연수차량들까지 얽히면 답이 없다.]가 전혀 이뤄지지 못했다. 또한 상습정체로 악명높은 청평, 남이섬, 가평, 강촌 지역을 전부 경유하기에 우회도로의 역할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그리고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46번 국도 또한 이미 도로변을 따라 유원지 및 도시개발이 대부분 이루어진 상황이라 단순확장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나마 홍천-양양 구간은 44번 국도가 충분히 고속화되어 있어 대체 역할이 가능하다는게 다행이다.[* 이마저도 다 그렇진 않고 한계령구간은 왕복 2차로 산길이라 대체 역할을 하지 못한다.(앞으로도 인제양양터널 존재로 인해 선형개량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지방도까지 포함하면 덕소삼패IC부터 남춘천IC까지 86번 지방도와 70번 지방도가 이 고속도로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지만, 대부분의 구간이 왕복 2차로에 급커브 구간이 너무 많고[* 특히 86번 지방도는 왕복 '''1차로'''가 있다.] 헤어핀 또한 상당하며, 북한강을 건너는 서종대교 구간에 지방도나 국도 교량이 없어서 대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계획상으로는 86번 지방도가 북한강을 건널 예정이지만 현재 삽도 뜨지 않았다. 굳이 우회한다면 352번 지방도 - 45번 국도 - 352번 지방도로 단절 구간을 우회하는 것이 좋다.]
100
더 큰 문제는 이 고속도로를 보완할 다른 고속도로나 국도 등 우회도로가 없거나 이미 포화상태라는 것이다. 인근에 고속도로나 국도의 노반이 될 만한 평지가 없고 구간의 대부분이 산지를 터널로 뚫어서 교각을 놓고 놓은 상황이며, 민자 구간의 특성상 확장 자체가 매우 어렵다. 경기도 구간[* 특히 남양주시 통과 구간]은 치솟는 땅값으로 토지 보상비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며, 우회도로라고 할 수 있는 서울 - 춘천 구간을 잇는 46번 국도는 이미 고속도로 개통 전부터 포화 상태였으며 앞으로도 개선될 계획이 없다. 무엇보다 46번 국도의 서울-춘천 구간은 남양주 구간을 제외하고 고속화[* 굴곡이 심한 기존 도로의 선형개량, 최고 속도의 향상, 입체교차로 설치공사 등의 근본적인 구조개선이 이뤄지지 못한 상황이다. 또 과거 제한속도 80km인 구간도 가평-춘천 구간에는 마을 사람 보호 구간도 있어 60km로 제한되는 구간이 많이 있다. 즉 안 그래도 통행량이 넘쳐나는데 도로의 구조를 개선하질 못하니 표정속도를 더욱 갉아 먹게 된다. 여기에 제3수송교육연대가 청평면~가평읍 구간을 주행시험 코스로 쓰고 있고, 상색리에 있는 운전면허전문학원도 가평오거리~수리재삼거리 구간을 도로주행시험 코스로 쓰고 있는지라 이 두 곳의 연수차량들까지 얽히면 답이 없다.]가 전혀 이뤄지지 못했다. 또한 상습정체로 악명높은 청평, 남이섬, 가평, 강촌 지역을 전부 경유하기에 우회도로의 역할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그리고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46번 국도 또한 이미 도로변을 따라 유원지 및 도시개발이 대부분 이루어진 상황이라 단순확장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나마 홍천-양양 구간은 44번 국도가 충분히 고속화되어 있어 대체 역할이 가능하다는게 다행이다.[* 이마저도 다 그렇진 않고 한계령구간은 왕복 2차로 산길이라 대체 역할을 하지 못한다.(앞으로도 인제양양터널 존재로 인해 선형개량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지방도까지 포함하면 덕소삼패IC부터 남춘천IC까지 86번 지방도와 70번 지방도가 이 고속도로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지만, 대부분의 구간이 왕복 2차로에 급커브 구간이 너무 많고[* 특히 86번 지방도는 왕복 '''1차로'''가 있다.] 헤어핀 또한 상당하며, 북한강을 건너는 서종대교 구간에 지방도나 국도 교량이 없어서 대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계획상으로는 86번 지방도가 북한강을 건널 예정이지만 현재 삽도 뜨지 않았다. 굳이 우회한다면 352번 지방도 - 45번 국도 - 352번 지방도로 단절 구간을 우회하는 것이 좋다.]
101101
102102
===== 피해 =====
103103
이러한 정체로 인해 서울춘천고속도로의 개통 당시 광고를 통해 강조했던 '[[강일IC|서울]] - [[춘천JC|춘천]] 40분'은 도로가 서울경계선에서 춘천경계선까지 한산한 평일 낮 시간대에만 해당하는 얘기라는 사실이 바로 드러나 버렸고[* 물론 상대적으로 통행량이 적은 평일 낮에는 [[강일IC|강일 나들목]]에서 [[강촌IC|강촌 나들목]]까지 40분 안쪽으로 끊을 수는 있다. [[강일IC|강일]]-[[강촌IC|강촌]] 간 거리는 47km. 참고로 서울역-수원역 간 거리가 41.5km다.], 실제로 [[강일IC|서울]]-[[춘천JC|춘천]] 구간만 해도 계속 막힌다면(특히 '''명절과 여름 휴가 시즌''') 8시간까지 걸린 사례가 있다.[* 정체가 몇 시간씩 반복되자, 결국 버스 기사가 승객들의 동의를 구하고 중간에 빠져나와 청평역에 승객들을 모두 떨궈 주었다는 도시 전설까지 있다. 근데 [[강일IC|서울]]에서 [[춘천JC|춘천]]이 8시간이나 걸릴 정도로 막힌다는 건 과장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정말 그렇게 막힌다면 차라리 의정부-포천-화천-춘천 같이 무식할 정도로 크게 돌아서 가도 4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데 굳이 8시간이 예상될 정도로 그렇게 막히는 경로를 고수할 필요는 없다.] 또 화도 부근부터 강촌 부근까지는 평일 비수기를 제외하고 안 막힐 때가 없으니 저 광고한 시간을 지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