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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2 vs r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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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장군 출신인 율리우스 네포스는 20년 가까이 허수아비 황제만 존재했던 서로마 제국에서 오랜만에 실권을 가진 황제로 즉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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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리키메르와 군도바트에게 부역했던 [[서로마군]] 수뇌부 인사들과 중신들을 완전히 숙청하는데는 실패했고, 오레스테스가 그들을 규합하여 반격을 감행하자 네포스는 이탈리아를 포기하고 달마티아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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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와 제국의 멸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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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와 제국의 멸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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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년 율리우스 네포스를 축출한 오레스테스는 자신이 직접 제위에 오르지 않고 아들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황제로 옹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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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레스테스는 자신이 고용한 [[게르만족]] 용병 오도아케르와 갈등을 빚다가 집권 1년만인 [[476년]] 쿠데타에 직면했고, 수도 라벤나가 오도아케르군에 함락당하며 본인은 패사하고 아들은 폐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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