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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vs r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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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임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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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갤에 처음 입갤했을때는 팝콘이나 뜯고 눈팅이나 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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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저는 변질되어 가는 자신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위키의 이용자라는 분분을 망각하고, 누군가를 저격하고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피해자가 그게 느낀다 하면 그건 분명 잘못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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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는 전 책임 회피에나 급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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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자고 나니 모든 생각이 몰려옵니다. 본인이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도 성찰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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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태로 인해 비수같이 꽃인 저의 경솔한 언행에 피해보시고, 상처받으신 rainbow와 creative님께 마지않아 사과드립니다. 아니, 모든분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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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수 있는 책임, 처벌이란 처벌은 그게 경고에서 그치던, 영구 차단을 받던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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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신이 검사관에 출마했더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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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승리나 하고 있던 점에 대하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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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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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위키에서 자주 보이는 틀이지만, 저에게 들어맞는 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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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를 떠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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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책임이 면제되지는 않지만, 이 사건에서 벗어나 저의 본분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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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하나, 제가 작성한 문서들을 각지 위키에 퍼뜨려, 정보 공유라는 제가 위키에 입문한 목적을 달성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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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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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