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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of Scal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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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911acXqxD0L._AC_SL1500_.jpg|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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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of the Scal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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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년 전에 벌어진 [[원시술사]]와 [[용군단]] 간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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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알라메다가 집필한 프리퀄 소설으로, 시작되는 시점은 갈라크론드가 죽은 지 10년이 조금 지난 시점이며 끝나는 시점은 들이 티탄의 선물을 받은 지 약 5세기 정도 지났을 때이다.
18
코트니 알라메다가 집필한 프리퀄 소설으로, 시작되는 시점은 갈라크론드가 죽은 지 10년이 조금 지난 시점이며 끝나는 시점은 원시 위상들이 티탄의 선물을 받은 지 약 5세기 정도 지났을 때이다.
1619
== 전개 ==
17
인용: [[https://m.inven.co.kr/board/wow/1054/43768|(인벤) 비늘살이 전쟁 설정]]
18
20
인용: [[https://m.inven.co.kr/board/wow/1054/43768|비늘살이 전쟁 설정]], [[https://www.wowhead.com/ko/news/335770|비늘살이 전쟁 스토리 집중 조명]]
1921
=== 전쟁 전 ===
2022
수 천년 전 [[원시 용]]들이 아제로스를 지배했던 시절, 당대 최악의 포식자이자 [[티탄 수호자]]들조차도 꺼린 존재였던 그 [[갈라크론드]]가 어느 날, [[원시비룡#s-4|다섯 마리의 원시 용]]들에게 패배한 걸 목도한 티탄 수호자들은 위상들이 보인 용맹에 대한 보상으로 티탄의 권능을 선사해 [[용의 위상]]으로 '진화'시키고 용의 위상이자 질서의 수호자로 만들었다.
2123
2224
그러나 피락은 이를 맹렬히 거부했으며, 최초로 원시의 현신이 되어 자신의 세력을 규합하기 시작했다.
2325
24
이후 티르는 용군단이 어떤 위협에든 맞서기 위해서 더 빨리 성장해야 한다고 걱정하며 알렉스트라자에게 야생으로부터 원시 용의 알을 가져와 질서의 마법을 주입하라고 명령했다. 이세라와 노즈도르무는 이 명령에 반대했지만, 말리고스와 넬타리온이 용의 여왕을 설득했다. 위상들은 피락이 세력을 결집할 당시에는 자신들에게 그다지 위협적인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여겼었지만, 이리디크론이 피락에게 합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위상들은 공포에 떨었다. 넬타리온은 이리디크론의 세력에 맞서려면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알렉스트라자는 티르의 말이 부탁이 아닌 명령임을 이해했고, 이 명령을 거부했다간 티탄 수호자들이 자신들의 힘을 뺏어갈까 두려웠다. 결국 알렉스트라자는 보호자가 없는 버려진 알만 가져간다는 조건으로 티르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 칙령이 철저히 지켜진 것은 아니었는데, 일부 원시 용들은 알을 아예 통째로 도둑맞았다고 이야기했다.[* 여기서 용들이 허락만 받았다면 원시 용들에게 질서 마법을 부여하는 일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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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티르는 용군단이 어떤 위협에든 맞서기 위해서 더 빨리 성장해야 한다고 걱정하며 알렉스트라자에게 야생으로부터 원시 용의 알을 가져와 질서의 마법을 주입하라고 명령했다. 이세라와 노즈도르무는 이 명령에 반대했지만, 말리고스와 넬타리온이 용의 여왕을 설득했다. 위상들은 피락이 세력을 결집할 당시에는 자신들에게 그다지 위협적인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여겼었지만, 이리디크론이 피락 다음으로 현신이 되어 그에게 합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위상들은 공포에 떨었다. 넬타리온은 이리디크론의 세력에 맞서려면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알렉스트라자는 티르의 말이 부탁이 아닌 명령임을 이해했고, 이 명령을 거부했다간 티탄 수호자들이 자신들의 힘을 뺏어갈까 두려웠다. 결국 알렉스트라자는 보호자가 없는 버려진 알만 가져간다는 조건으로 티르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 칙령이 철저히 지켜진 것은 아니었는데, 일부 원시 용들은 알을 아예 통째로 도둑맞았다고 이야기했다.[* 여기서 용들이 허락만 받았다면 원시 용들에게 질서 마법을 부여하는 일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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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야생으로부터 가져온 원시 알에서 태어난 새끼 용들은 자신이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많은 이들이 껍데기에 있을 때 질서의 마법이 자신을 변화시킨다는 막연한 느낌을 기억하고 있었다. 비라노스는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수천 개는 아니더라도 최소 수백 개의 알이 도난당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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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들은 2세기 동안 원시 용과 외교 관계를 맺었으며, 고룡쉼터 사원은 두 진영 사이에서 중립 대사관 역할을 했다. 하지만 도중에 벌어진 윈터스코른 전쟁은 티탄벼림에 대한, 그리고 더 나아가 위상들을 향한 원시용들의 불신을 키우는 데 일조하게 되었다. 윈터스코른 전쟁 이후 위상들은 브리쿨을 몰살하는 데 반대했고, 원시 용들은 이것이 정돈된 들[* The ordered. 질서 마력을 받아들인 용들을 의미한다.]이 티탄에 의해 변질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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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들은 2세기 동안 원시 용과 외교 관계를 맺었으며, 고룡쉼터 사원은 두 진영 사이에서 중립 대사관 역할을 했다. 하지만 도중에 벌어진 윈터스코른 전쟁은 티탄벼림에 대한, 그리고 더 나아가 위상들을 향한 원시용들의 불신을 키우는 데 일조하게 되었다. 윈터스코른 전쟁 이후 위상들은 브리쿨을 몰살하는 데 반대했고, 원시 용들은 이것이 정돈된 들[* The ordered. 질서 마력을 받아들인 용들을 의미한다.]이 티탄에 의해 변질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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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리디크론은 타라세크에게 질서 마법을 강요한 것부터 원시용들이 사냥터에서 밀려난 것까지 그 모든 책임이 질서 마법을 받아들인 정돈된 용들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대대적인 선전 활동을 시작했다. 이리디크론은 자신의 친누이인 이크로니아[* 질서 마을 받아들인 검은용다.]를 시켜 타라세크와 필멸자의 마을을 모두 불태우게 함으로써 질서 세력의 용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더욱 부추겼다. 이들은 무려 50년 동안 필멸자와 타라세크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그 결과 실제로 일부 필멸자들이 이리디크론의 군대에 합류했다. 이때 이리디크론은 공식적으로, 자신의 추종자 세력을 원시술사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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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디크론은 타라세크에게 질서 마법을 강요한 것부터 원시용들이 사냥터에서 밀려난 것까지 그 모든 책임이 질서 마법을 받아들인 정돈된 용들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대대적인 선전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리디크론은 질서 마을 받아들인 자신의 누, 이크로니아를 시켜 타라세크와 필멸자의 마을을 모두 불태우게 함으로써 질서 세력의 용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더욱 부추겼다. 이들은 무려 50년 동안 필멸자와 타라세크들을 공포에 떨게 했고, 실제로 일부 필멸자들이 이리디크론의 군대에 합류했다. 이때 이리디크론은 공식적으로, 자신의 추종자 세력을 원시술사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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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게스는 종종 혈족의 땅[* 현재 용의 섬이라 불리는 지역]가장자리에 있는 정돈된 용들을 공격했지만, 해안[* 현재의 [[금지된 해안]].]을 마지막으로 공격하기 전까지는 국경을 완전히 넘지 못했다.[* 라자게스가 국경을 공격하고 나서는 이리디크론의 군대가 원시술사들의 선전에 자극받아 급속히 성장했지만, 그럼에도 알렉스트라자는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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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타리온은 수 년 동안 여러 차례 사절을 보내 해로우스딥[* Harrowsdeep. 노스렌드 북부 어딘가에 존재하는 이리디크론의 둥지.]에 있는 이리디크론을 만나려고 했지만 모두 거절당했고, 때로는 폭력적인 대우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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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는 원시 용이 정돈된 용을 괴롭히지 않는 한, 고룡쉼터 사원 주위의 영토에서 사냥하는 것을 허용했다. 또한 목숨이 위태로운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룡들이 원시 용과 싸우는 것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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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렇게 두 세력은 불안정한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라자게스가 금지된 해안을 공격하며, 드랙티르를 통제할 유물인 서약체결자까지 라자게스에게 잃은 넬타리온은 공허의 힘을 방출하여 그녀를 물리쳤다. 이 공격은 폭풍분리 전투라고 불리우게 된다.[* 이때 넬타리온은 해안에서 벌어진 일과 자신이 저지른 어두운 진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이리디크론이 드랙티르가 위상에게 반기를 들도록 선동하는 것도 원치 않았다. 서약체결자의 드랙티르에 대한 통제력이 없다면 이 두 가지를 모두 처리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파괴된 유물의 잔해와 함께 드랙티르들에게 마지막 명령을 내려 그들을 요람으로 돌려보냈다. 잠시 후 말리고스가 모든 드랙티르들을 깊은 잠에 빠뜨렸다. 넬타리온은 오랜 친구인 말리고스를 상대로 해안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자신이 라자게스를 직접 공격해 무력화시킨 후 감금했다고 거짓말했, 말리고스는 두 가지 조건 하에 넬타리온이 해안에서 일어난 일의 진실을 감추는 것을 돕기로 동의했다. 첫 번째는 자신에게 빚을 진 셈이니 언제든 자신의 소환 요청에 응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라자게스가 해안을 공격했다고 알렉스트라자에게 즉시 알리는 것이었다.] 폭풍분리 전투 이후, 알렉스트라자는 모든 원시 용을 혈족의 땅과 고룡쉼터 사원에서 추방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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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세력은 불안정한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라자게스가 금지된 해안을 공격하며, 드랙티르를 통제할 유물인 서약체결자까지 라자게스에게 잃은 넬타리온은 공허의 힘을 방출하여 그녀를 물리쳤다. 이 공격은 폭풍분리 전투라고 불리우게 된다.[* 이때 넬타리온은 해안에서 벌어진 일과 자신이 저지른 어두운 진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이리디크론이 드랙티르가 위상에게 반기를 들도록 선동하는 것도 원치 않았다. 서약체결자의 드랙티르에 대한 통제력이 없다면 이 두 가지를 모두 처리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파괴된 유물의 잔해와 함께 드랙티르들에게 마지막 명령을 내려 그들을 요람으로 돌려보냈다. 잠시 후 말리고스가 모든 드랙티르들을 깊은 잠에 빠뜨렸다. 넬타리온은 오랜 친구인 말리고스를 상대로 해안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자신이 라자게스를 직접 공격해 무력화시킨 후 감금했다고 거짓말으나, 곧 진상을 알아챈 말리고스는 두 가지 조건 하에 넬타리온이 해안에서 일어난 일의 진실을 감추는 것을 돕기로 동의했다. 첫 번째는 자신에게 빚을 진 셈이니 언제든 자신의 소환 요청에 응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라자게스가 해안을 공격했다고 알렉스트라자에게 즉시 알리는 것이었다.] 공격 이후 알렉스트라자는 모든 원시 용을 혈족의 땅[* 지금의 용의 섬.]과 고룡쉼터 사원에서 추방한다고 선언했다. 이리디크론의 군대는 원시술사들의 선전에 자극받아 급속히 성장했지만 알렉스트라자는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
4039
=== 전쟁 발발 ===
4140
이리디크론의 간청에 따라 새롭게 현신이 된 비라노스와 원시술사 세력은 라자게스의 감금에 대한 보복으로 고룡쉼터 사원을 공격했다. 이 전투는 비늘살이 전쟁의 첫 번째 전투였다.
4241
43
이후 이리디크론은 용의 안식처 전투로 알려진 사건에서 고룡쉼터 사원을 다시 공격했다. 결국 정돈된 들이 승리했지만, 고룡쉼터 사원 너머의 모든 영토를 잃는 대가를 치뤘다.
42
이후 이리디크론은 용의 안식처 전투로 알려진 사건에서 고룡쉼터 사원을 다시 공격했다. 결국 정돈된 들이 승리했지만, 고룡쉼터 사원 너머의 모든 영토를 잃는 대가를 치뤘다.
4443
4544
이리디크론과 다른 원시 용들은 종종 혈족의 땅 전체에 지진을 일으켜 정돈된 용들의 활동을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은밀한 시도를 했다. 이에 맞서 푸른용군단과 검은용군단은 이리디크론의 지상 공격을 무효화시킬 수 있는 마법의 방첨탑들을 혈족의 땅 경계에 세웠다. 이 방첨탑은 각각의 지맥을 통해 바크스로스와 연결되었다.
4645
47
전쟁 중 말리고스는 방첨탑이 혈족의 땅을 보호하는 일종의 방패가 될 수 있도록 바꾸기 위해 로비를 벌였다. 말리고스는 이미 오래된 방첨탑들이 가해지는 부담으로 인해 1년 안에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방첨탑은 25년을 버티다가, 마지막 순간 내부의 방해공작에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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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 말리고스는 방첨탑이 혈족의 땅을 보호하는 일종의 방패가 될 수 있도록 바꾸기 위해 로비를 벌였다. 말리고스는 이미 오래된 방첨탑들이 가해지는 부담으로 인해 1년 안에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방첨탑은 25년을 버티다가, 마지막 순간 내부의 방해공작에 희생되었다.
4847
49
처음 24년간의 전투에서 정돈된 들은 100명의 사상자만 낸 반면, 원시술사들은 약 1,000명의 수많은 사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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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4년간의 전투에서 정돈된 들은 100명의 사상자만 낸 반면, 원시술사들은 약 1,000명의 수많은 사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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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현신들을 영구 정지장에 가둘 금고를 건설하자고 제안한 것은 노즈도르무였지만, 현신들을 죽이지 말자고 주장하며 그 아이디어를하게 지지한 것은 알렉스트라자였다.
50
현신들을 영구 정지장에 가둘 금고를 건설하자고 제안한 것은 노즈도르무였지만, 현신들을 죽이지 말자고 주장하며 그 생각을력히 지지한 것은 알렉스트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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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2
알렉스트라자는 이 시기, 비룡들을 위한 비행 학교를 설립하여 무리를 방어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가르쳤다.
5453
......
5857
5958
붉은용군단은 이때 깨어나는 해안을 침범하는 자라딘의 세력과 맞서 싸워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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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자라딘은 지난 세기부터 점점 더 적대적으로 되어갔고, 아마도 전쟁이 계속되는 것을 이용하여 깨어나는 해안의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그랬을 것이다.
60
자라딘은 지난 세기부터 적대적으로 움직였다. 아마도 전쟁이 계속되는 것을 이용하여 깨어나는 해안의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그랬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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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알렉스트라자는 이 시기, 비룡이 다 자란 원시 용을 상대로 최전선에서 싸우는 것을 금지했다.
62
알렉스트라자는 이 시기부터 비룡이 다 자란 원시 용을 상대로 최전선에서 싸우는 것을 금지했다.
6463
65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돈된 들 사이에서 배신은 거의 일상이 되었다. 검은용은 이중 스파이 역할을 했고, 청동용은 원시술사를 돕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려 했으며, 녹색용과 붉은용은 생명의 웅덩이에서 알을 납치하는 등의 일을 저질렀다. 이들 중 다수는 흑요석 성채 아래에 갇혔다가, 이후 원시술사들에 의해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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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돈된 들 사이에서 배신은 거의 일상이 되었다. 검은용은 이중 스파이 역할을 했고, 청동용은 원시술사를 돕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려 했으며, 녹색용과 붉은용은 생명의 웅덩이에서 알을 납치하는 등의 일을 저질렀다. 이들 중 다수는 흑요석 성채 아래에 갇혔다가, 이후 원시술사들에 의해 풀려났다.
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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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디크론의 바위분노 세력은 전쟁이 시작된 지 수 세기가 지나서야 전쟁에 직접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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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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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세기 동안 이리디크론이 벌였던 지진은 사실 발드라켄을 지하에서부터 공격하기 위해 땅 밑에 동굴과 터널을 파고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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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발드라켄 전투 이후 수십 년 동안, 이리디크론은 패배한 지휘관들을 대신할 현신을 만들려고 했지만 줄줄이 실패했다.
74
그렇게 일어난 발드라켄 전투 이후 수십 년 동안, 이리디크론은 패배한 지휘관들을 대신할 현신을 만들려고 했지만 줄줄이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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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 세 명이 투옥되 혼자만 남은 시점에서, 이리디크론은 자라딘의 협력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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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현신이 투옥되 혼자만 남은 시점에서, 이리디크론은 자라딘의 협력을 구했고 노스렌드의 북부 어딘가에 있는 깊은 지하굴, 해로우스딥에 숨어버렸다. 위상과 용군단은 그가 새롭게 포섭한 자라딘을 상대로 싸웠고, 일행과 떨어진 넬타리온과 그의 검은용들은 지하에 있는 이리디크론을 처치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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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디크론은 투옥된 나머형제자매들을 하고 노스렌드의 북부 어딘가있는 지하굴, 해로우스딥에 숨어버린다. 위상과 용군단은 이리디크론이 새롭게 포섭한 라딘을 대로 싸고, 일행과 떨어진 넬타리온과 그의 검용들은 지하에 있는 이리디크론을 처치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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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디크론은 지하의 구조를 처럼 끝없이 변형시켰고, 그 과정 넬타리온을 제외한 모든 검용이 부상을 입게 다. 이리디크론은 넬타리온이 자신과 로 싸우게 되도록 의적으로 유도했으며, 넬타리온은 이리디크론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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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디크론은 지하의 구조를 실시간으로 미로처럼 끝없이 변형시켰고, 그 과정에서 넬타리온을 제외한 모든 검용이 부상을 입게 된다. 이리디크론은 고의적으로 넬타리온 1대1 싸움을 유도했고, 넬타리온은 마침내 이리디크론이 있는 곳에 도착하고, 둘은 전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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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타리온은 이리디크론과 비등하게 싸우지만 점차 불리해졌고, 결국 고대 신들의 힘 사용해 이리디크론을 제압다. 넬타리온은 자신의 진실을 알아챈 그를 죽일 생각도 했으나, 시체가 연구되며 진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한 넬타리온은 이리디크론을 다른 현신들처럼 금고에 감금하기로 한다. 이후 그는 속삭임에 굴복하는 것이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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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타리온은 이리디크론과 비등하게 싸우지만 점차 불리해졌고, 어쩔 없이 공허의 힘으로 이리디크론을 제압다. 넬타리온은 자신의 진실을 알아챈 그를 죽일 생각도 했으나, 그의 시체가 연구되며 진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한 넬타리온은 이리디크론을 다른 현신들처럼 금고에 감금하기로 한다. 이후 그는 속삭임에 굴복하는 것이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맹세했다.
8481
=== 결과 ===
8582
전쟁이 끝날 무렵, 정돈된 용들과 남은 원시술사들 간의 협상에서 알렉스트라자는 용의 야생에서 철수하고 원시 용들에게 그 땅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또한 다시는 둥지에서 원시 용의 알을 훔치지 않겠다는 약조를 했다.
8683
8784
그리고 알 상태에서 강제로 질서 마법이 주입되었던 용들을 일일이 찾아가 동의 없이 저지른 행위에 대한 보상으로 그들 모두에게 은총을 주기로 약속했다.
8885
8986
알렉스트라자를 비롯한 위상들은 비늘살이 전쟁의 끔찍함을 후대에 전하지 않겠다며 다시는 그 전쟁에 대해 말하지 않기로 했다.
90
9187
== 당시 위상과 용군단에 대한 정보 ==
9288
* 알렉스트라자와 붉은용군단
9389
* 비늘살이 전쟁 전후로 사리스트라즈라는 이름의 붉은용이 알렉스트라자의 청지기로 활동하였다.
......
107103
* 넬타리온은 수 년 동안 필멸자들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을 이용한 실험을 비밀리에 벌였고, 원시술사의 급증하는 힘을 견딜 수 있는 혼종 군대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이 때 라소크가 검은용군단에 붙잡혀 아베루스에 갇혔다.
108104
* 넬타리온은 티탄 금고 깊은 곳에서 서약체결자를 발견했고, 그는 티탄벼림에게 요청해 그것을 드랙티르에게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시켰다.
109105
* 넬타리온은 해안 전투에서 고대 신들에게 굴복한 후로도 여전히 자신의 능력을 대부분 통제하고 있었지만, 그들을 받아들이고 나면 다시는 예전과 같지 않을 것임을 인정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속삭임은 점점 더 강해졌고, 때로는 정신을 약화시키도 했다.
110
* 검은용군단은 300년 동안 비밀리에 전쟁을 준비했고, 서약의 돌이 강화된 바로 다음 날부터 엄청난 양의 갑옷과 무기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공중에서 용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검은 강철과 엘레멘티움, 경량 금속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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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용군단은 300년 동안 비밀리에 전쟁을 준비했고, 서약의 돌이 강화된 바로 다음 날부터 엄청난 양의 갑옷과 무기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공중에서 용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검은 강철과 엘레멘티움, 경량 금속을 개발하였다.
111107
112108
* 말리고스와 푸른용군단
113109
* 베레고스는 하늘빛 보관소의 고위 사서였다.
......
122118
* 이세라와 녹색용군단
123119
* 녹색용군단의 청지기는 바시라였다.
124120
* 라자게스가 정돈된 용들을 공격한 지 반세기가 지나가는 동안, 이세라는 꿈 속에서 이세라의 눈을 창조하는 것을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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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21
== 당시 원시의 현신들에 대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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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락의 도움으로 이리디크론은 원시 용이 정기 에너지흡수하여 현신이 될 수 있방법발견했다.일이 피락이 중요한 지식을 직접 발견했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피락이 그 과정에서 가장 먼저 살아남음으로써 이리디크론 자신이 발견해낸 일로부터 핵심 요소를 파악하는 도움이 되었을 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일단은 후가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 만들기 위해 정기주입하려는 초기 시도에서 수백 마리의 원시 용었다. 피락가장 먼저 성공했고, 이리디크론이 뒤를 이었으며, 이리디크론은 그 의식을 통해 라자게스 현신이 되도록 도왔다. 그러나 이리디크론은 라자게스도 현신으로 만들 피락과 상의하지 않았고, 이 일은 피락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 이념적으로 인간과 같은 형태를 취하는 것에 반, 원소뿌리 형상 전쟁에서 전술적 이점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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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디크론은 정기를 받아들여 현신이 의식알아냈고, 수많은 동족에게 시도했으나 계속 실패하던 와중 피락이 가장 먼저 성공했다. 이리디크론 거기서 자신이 행한 의식에 빠져 있었던 핵심 요소를 알아냈고, 바로 자신에게을 시도하여 번째로 현신었다. 이 그 의식을 통해 라자게스 또한 현신이 되도록 도왔다. 그러나 이리디크론은 일에 대해 피락과 상의하지 않았고, 피락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 피락은 이리디크론에게 찾아가 이를 따지는 동시에 자이 원시술사의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리디크론피락을 바위에 파묻어 질식하기 직전으로 내몰았고, 이에 피락은 결국 이리디크론이 원시술사의 지도자임을 정할 수밖에 없었다.
123
* 현신들은 처음에는 용의 위상들이 필멸자와 같은 형태를 취하는 것에 반으나, 마침내 특정 상황서는 용보다 작으며, 필멸자가장할 수 있는 모습이 도움이 된다는 점인정 된다. 결국 들은 다른 필멸자 종족 수 없, 자신들의 정기의 힘대변하는 강력한 형상을 취하기로 한다.
128124
* 피락
129125
* 피락은 알렉스트라자의 사촌이다. 피락은 어린 알렉스트라자에게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 사냥과 전투 방법을 가르쳐 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130
* 피락은 그 무엇보다 싸움을 좋아했고, 끊임없이 싸울 상대를 찾았다. 나중엔 아무에게나 시비를 걸고 싸움을 유도할 정도로 험악해졌다. 알렉스트라자는 피락의 이런 성품 원시술사를 이끌 재목 아니라고 여겼다.
126
* 피락은 그 무엇보다 싸움을 좋아했고, 끊임없이 싸울 상대를 찾았다. 나중엔 아무에게나 시비를 걸고 싸움을 유도할 정도로 험악해졌다. 알렉스트라자는 이런 피락의 성품 보며, 피락이 원시술사를 이끌 재목 아니라고 여겼다.
131127
* 피락은 자기 상의 없이 라자게스를 현신으로 만들어 버린 이리디크론과 대면해 최초로 현신이 된 자신이 원시술사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리디크론은 자신의 둥지로 찾아온 피락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여 제압한 후, 수장의 자리를 인정받았다.
128
* 알렉스트라자와 이세라, 그리고 원시의 현신들 중 최연장자다.
132129
* 이리디크론
133130
* 넬타리온과 이리디크론은 이 시점에서 오랜 경쟁 관계가 되어 있었지만, 한때는 대지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 덕분에 가까웠던 친구 사이였다. 언제부터 둘의 사이가 멀어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티탄의 선물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두 용 사이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134131
* 이리디크론은 현신이 되고 나서도 그 체구가 넬타리온보다 작았다.
135132
* 알렉스트라자는 비라노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피락의 사촌이었지만, 이리디크론을 실제로 만난 적은 없었다.
136
* 이리디크론에게는 이크로니아라는 누이가 있었는데, 이크로니아는 기꺼이 질서 마법을 받아들이고 검은 용이 되었다. 원시술사들 중에서도 그녀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크로니아는 이중 스파이로 활동했지만, 라자게스가 해안을 공격했을 때 그녀의 손에 죽고 말았다.
133
* 이리디크론에게는 이크로니아라는 누이가 있었는데, 이크로니아는 기꺼이 질서 마법을 받아들이고 검은 용이 되었다. 원시술사들 중에서도 그녀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크로니아는 이중 스파이로 활동했지만, 라자게스가 해안을 공격했을 때 그녀의 손에 죽고 말았다.
137134
* 비라노스
138
* 처음부터 비라노스는 위상과 마찬가지로 힘을 얻기 위해 스스로를 변질시킨 이리디크론이 위상보다 나을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집요하게 그녀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지만, 비라노스는 이리디크론과 알렉스트라자 중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고 평화와 중립을 원했습니다.
135
* 처음부터 비라노스는 위상과 마찬가지로 힘을 얻기 위해 스스로를 변질시킨 이리디크론이 위상보다 나을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집요하게 그녀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지만, 비라노스는 알렉스트라자가 약속을 깨기 전까지 이리디크론과 알렉스트라자 중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고 평화와 중립을 원했다.
139136
* 비라노스는 갈라크론드가 마지막 짝을 죽인 이후 수 세기 동안 새로운 짝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새끼를 낳지도 못했다. 비라노스는 이후 알렉스트라자를 원망하기도 했는데, 두 진영 간의 갈등이 너무 깊어지면서 중립을 취하던 비라노스는 새로운 짝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140137
* 알렉스트라자와 비라노스는 한 계절에 적어도 한 번은 사냥을 위해 만나곤 했다.
141138
* 비라노스가 수하로 받아들인 원시비룡 중 하나였던 라즈비크는 비라노스에게 "얼음심장"이라는 별명을 부여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142
* 비라노스는 원시 용들 중에서도 굉장히 나이가 많은 편이.
139
* 그녀의 병력에서 3인자인 미트루즈[* 2인자는 라즈크.]는 전쟁이 끝날 무렵 이세와의 일기토에서 전사했다.
140
* 비라노스는 원시 용들 중에서도 굉장히 나이가 많은 편이.
143141
* 라자게스
142
* 원시의 현신들 중 가장 어린 존재다.
144143
* 그냥 순수한 살육광으로, 해안 공격에서 이크로니아를 죽인 이유도 이래라저래라 하는 게 짜증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145144
== 당시 필멸자들에 대한 정보 ==
146145
* 깨어나는 해안 남서부의 작은 지역인 최정상 거처에 트롤 부족이 자리를 잡았다. 이들이 세상의 운명을 결정해나갈 것을 눈치챈 노즈도르무는 넬타리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넬타리온은 다른 위상들에게 이들에게 접촉할 계획을 알렸다. 말리고스의 투명화 주문으로 은신한 각각의 위상들은 필멸자들을 조사하기 위해 정착지로 내려왔다.
147
* 넬타리온은 트롤들이 남쪽에 있는 잘 발달된 문명으로부터 혈족의 땅으로 이주했다고 주장했다.
146
* 넬타리온은 트롤들이 남쪽에 있는 [[줄다자르|잘 발달된 문명]]으로부터 혈족의 땅으로 이주했다고 주장했다.
148147
* 위상들은 필멸자에게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해 토론했다. 이세라는 필멸자들의 발전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노즈도르무는 용족과 필멸자 종족의 관계가 앞으로의 시대에 있어 중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49148
* 이세라는 용족이 필멸자들을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인간형을 취하는 것을 최초로 제안했다.
150149
* 말리고스는 위상들에게 인간 형상을 흉내낸 환영을 덧씌워 보았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
152151
* 녹색용군단과 붉은용군단은 다른 어떤 용군단보다 훨씬 더 빠르게 인간형 모습을 갖추었다. 그 결과 필멸자들은 녹색용군단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해 에메랄드 평야로 대거 이주했다.
153152
* 5년 후, 혈족의 땅의 필멸자 정착지는 초기의 세 배로 커졌다. 이 무렵 필멸자들은 늑대를 훈련시켜 함께 사냥하기 시작했다. 이후 용군단은 노스렌드의 토착 필멸자 종족과도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154153
* 용군단은 최정상 거처에 사는 필멸자 종족에게 투사체 무기에 대한 기술과 지식을 전수하여 공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했다.
155
156154
== 당시 지역에 대한 정보 ==
157155
* 발드라켄을 구상한 건 티탄 수호자들이 아닌 위상들이었다. 이때 티르가 알렉스트라자에게 도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구상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다.
158
* 용의 섬은 원래 혈족의 땅이라고 불렸고, 그 너머 현재의 노스렌드까지 뻗어 있는 광활한 영토는 '용의 야생이라고 불렀다. 위상들의 법은 혈족의 땅에 있는 각각의 영토에 적용되었지만, 용의 야생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그 결과, 티탄의 영향력을 싫어하는 많은 원시 용들이 용의 섬 대신 그곳에서 살기로 선택했다.
156
* 용의 섬은 원래 혈족의 땅이라고 불렸고, 그 너머 현재의 노스렌드까지 뻗어 있는 광활한 영토는 '용의 야생'이라고 불렀다. 위상들의 법은 혈족의 땅에 있는 각각의 영토에 적용되었지만, 용의 야생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그 결과, 티탄의 영향력을 싫어하는 많은 원시 용들이 용의 섬 대신 그곳에서 살기로 선택했다.
159157
* 이리디크론은 다소 은둔적인 성격으로, 현재 노스렌드로 알려진 폭풍비늘 산맥 근처의 해로우스딥이라는 지하 굴에 주로 머물렀다. 비라노스는 얼음왕관으로 추정되는 '얼어붙은 송곳니'에, 피락은 '칼데라'에 은신처를 만들었다. 라자게스의 둥지인 '소용돌이'는 현신들의 거주지 중 혈족의 땅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
160
* 고룡쉼터 사원은 발드라켄과 동시에 건설되었다. 고룡쉼터 사원이 건설된 지 20년 후, 흑요석 성채의 건설이 완료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크스로스도 완공되었다.
158
* 고룡쉼터 사원은 발드라켄과 동시에 건설되었다. 고룡쉼터 사원이 건설된 지 20년 후, 흑요석 성채의 건설이 완료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크스로스도 완공되었다.
161159
* 알렉스트라자는 루비 생명의 웅덩이가 처음 건설된 지 2세기 후에 상층부를 추가했다.
162160
* 현신의 금고 건설은 25년 후에 완료되었다.
163161
* 금지된 해안 동쪽에 있는 폭풍분리 분화구는 라자게스가 넬타리온의 드랙티르를 공격하던 중 지면에 추락하면서 형성된 지역이다.
......
168166
* 톱이빨 산은 고룡쉼터 사원 근처에 있었다.
169167
* 얼음결속의 눈은 얼어붙은 송곳니에 있는 자연적인 싱크홀이다.
170168
* 현신의 금고 주변을 휘감고 있는 대지의 덩굴손은 자연적으로 생성된 구조물이 아니다. 넬타리온과 이리디크론이 금고에서 대치하는 동안, 이리디크론이 주변 웅덩이에서 뽑아낸 용암을 넬타리온이 석화시켜 만든 것이다.
171
172
== 기타 ==
173
* 용기병은 사실 용과 마찬가지로 질서 마법으로 변형된 타라세크이다.
174
* 질서가 주입된 생명체"연기와 별가루"와 슷한 미묘한 향기를 풍긴다.
175
* 원시 용야생에서는 새끼용 중 한 마리만이 비룡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알렉스트라자는 그 중 500년을 버틸 수 있는 용들은 절반도 지 못할 거라고 추정했다.
176
* 원시 용은 종종 새끼가 비룡이 된 시점에서 자식들을 버리곤 했지만, 무리 중 하나였던 옥소리아는 원시 용 시절 가족애를 바탕으로 새끼를 키웠던 것으로 명성이 높았다.
177
* 정돈된 용의 새끼들은 공동으로 키워졌고, 그들의 부모는 원하는 만큼 양육에 관여할 수 있었다.
178
* 용은 비늘로 식별할 수 있다.
179
* 드라인 대장은 비늘살이 전쟁 이후 줄곧 발드라켄을 지키고 있다.
180
* 용들은 더 많은 위상을 만들기 위해 티탄 수호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81
* 용의 섬은 자라딘들에게 있어서는 선조의 땅이다.
182
169
* 현신의 금고시간,전, 가지 보호막으로 결속되어 있었다.
183170
== 내용들 ==
184171
>세계가 아직 성숙하지 않았을 무렵, 끝없는 허기를 갈구하는 거대한 원시용 갈라크론드의 힘 앞에 온 생명체가 전율했다. 이때 다섯 원시용이 티탄벼림 수호자 티르와 함께 용맹하게 들고 일어났고, 위협에 대항했다. 치열한 사투였다. 하지만 갈라크론드는 원시용들의 이빨과 발톱에 쓰러졌고, 이들은 아제로스의 수호자로 간택받았다. 티탄들은 노즈도르무, 이세라, 알렉스트라자, 말리고스, 넬타리온에게 질서의 마법을 선물로 주었다. 시간과 자연, 생명, 마법, 대지 그 자체를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용 '위상'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다른 원시용들도 위상을 뒤따랐다. 티탄의 힘을 받은 용들은 용군단을 결성하여 세계를 형성하고 위상을 섬겼다.
185172
>
......
193180
194181
>알렉스트라자는 개인적으로 비라노스를 이 의식에 초대해 주었다. 어쩌면 비라노스가 위상들의 대의가 정당하다고 납득해 주길 바란 것일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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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짓을 한 거, 알렉스트라자? 비라노스는 높아 솟아난 발드라켄의 첨탑 위로 날아오르며 생각했다. 대체 이 장소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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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짓을 한 거, 알렉스트라자? 비라노스는 높아 솟아난 발드라켄의 첨탑 위로 날아오르며 생각했다. 대체 이 장소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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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85
오랜 삶을 살아온 비라노스도 용족이 이토록 이상한 둥지를 짓는 모습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알렉스트라자, 비라노스의 가장 오랜 친구이자 새롭게 즉위한 용의 여왕은, 발드라켄을 '도시'라고 불렀다. 비라노스는 그 단어를 몇 번이고 되새겼다. 그 단어 자체에서 티탄 마법의 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떠올리면서. 도시. 그토록 낯선 장소에 어울리는 낯선 단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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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의 여왕과 붉은용군단은 세계를 수호하겠다는 서약에 맹세하게 된다. 아제로스, 알렉스트라자는 세계를 그렇게 불렀다. 하지만 그 또한 또 다른 티탄의 단어처럼 들렸다. '''알렉스트라자는 개인적으로 비라노스를 이 의식에 초대해 주었다. 어쩌면 비라노스가 위상들의 대의가 정당하다고 납득해 주길 바란 것일지도 몰랐다.''' 비라노스는 옛 친구가 명예롭고 진실된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알렉스트라자가 타당한 이유 없이 이 길을 선택했을 리는 없었다. 그럼에도 비라노스의 의혹은 사라지지 않았다. 어째서 수호자의 소망을 채워주기 위해 용들이 스스로 변해야만 한다는 것인가? 그녀가 생각하기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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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의 여왕과 붉은용군단은 세계를 수호하겠다는 서약에 맹세하게 된다. 아제로스, 알렉스트라자는 세계를 그렇게 불렀다. 하지만 그 또한 또 다른 티탄의 단어처럼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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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는 개인적으로 비라노스를 이 의식에 초대해 주었다. 어쩌면 비라노스가 위상들의 대의가 정당하다고 납득해 주길 바란 것일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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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는 옛 친구가 명예롭고 진실된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알렉스트라자가 타당한 이유 없이 이 길을 선택했을 리는 없었다. 그럼에도 비라노스의 의혹은 사라지지 않았다. 어째서 수호자의 소망을 채워주기 위해 용들이 스스로 변해야만 한다는 것인가? 그녀가 생각하기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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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 님! 저의 친우이시여!" 한 붉은용이 비라노스의 기류 안으로 활공해 들어왔다. 다른 정돈된 용들처럼, 그 붉은용 또한 구불구불하게 늘어난 목과 긴 앞다리를 하고 있었다. 땅 위에 두 발이 아닌 네발로 설 수 있게 해 줄 그런 다리를. 정돈된 자들의 가는 머리는 원시 용의 두개골과 척추에 붙은 뚫을 수 없을 만큼 두꺼운 방어가 결여되어 있었다. 특히나 이 붉은용은 두 개의 무겁고 휘어진 뿔이 머리 위에 달려 양쪽 눈 위로 드리워져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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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 님! 저의 친우이시여!" 한 붉은용이 비라노스의 기류 안으로 활공해 들어왔다. 다른 정돈된 용들처럼, 그 붉은용 또한 구불구불하게 늘어난 목과 긴 앞다리를 하고 있었다. 땅 위에 두 발이 아닌 네발로 설 수 있게 해 줄 그런 다리를. 정돈된 자들의 가는 머리는 원시 용의 두개골과, 척추에 붙은 뚫을 수 없을 정도로 두꺼운 방어가 결여되어 있었다. 특히나 이 붉은용은 두 개의 무겁고 휘어진 뿔이 머리 위에 달려 양쪽 눈 위로 드리워져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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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붉은용은 소규모의 다른 붉은용 무리와 동행하는 중이었다. 정확히는 넷이었다. 용의 야생(Dragonwilds)에서는 그 누구도 감히 이토록 가벼운 태도로 비라노스에게 다가오지 않았다. 특히나 무리를 이뤘을 땐 더더욱. 수호자의 마력은 그들이 동족의 관습조차도 잊게 만들어 버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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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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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지만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구나." 비라노스는 공격적으로 보이지 않길 바라며 말했다. "난 발드라켄에 오래 머무를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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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님께선 당신 그렇게 말씀하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셨." 사리스트라즈가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그 생각이 맞으셨군요. 당신은 정말로 당신의 동족들처럼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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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 님께선 당신께서 그렇게 말씀하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셨지요." 사리스트라즈가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그 생각이 맞군요. 당신은 정말로 당신의 동족들처럼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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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동족? 비라노스는 미간을 찌푸렸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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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이 위상의 권좌입니다." 사리스트라즈의 목소리는 자부심으로 떨리고 있었다. "저 탑은 발드라켄의 영혼이라고 할 수 있죠. 저희의 영광스러운 위상들께서 다섯 용군단을 대신해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저희의 목적지는 권좌가 아닙니다. 따라오시죠, 비라노스님. 당신께 보여드릴 이곳은 바로 티르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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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이 위상의 권좌입니다." 사리스트라즈의 목소리는 자부심으로 떨리고 있었다. "저 탑은 발드라켄의 영혼이라고 할 수 있죠. 저희의 영광스러운 위상들께서 다섯 용군단을 대신해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저희의 목적지는 권좌가 아닙니다. 따라오시죠, 비라노스 님. 당신께 보여드릴 이곳은 바로 티르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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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홀드?" 비라노스는 격해지려는 목소리를 억누르며 물었다. 그녀는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알렉스트라자는 그녀에게 수호자 티르에 대해, 그가 용족의 일에 개입해 온 일들에 대해 종종 이야기했었다. 기억이 정확하다면, 위상들이 정돈되도록 제안한 자가 바로 그 티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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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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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도 모르지." 비라노스는 불편한 감정을 느끼며 대답했다. 발드라켄에 있는 그 어떤 것도 비라노스에겐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는 이런 상황이 바뀌기를 원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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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스트라즈를 따라 도시를 둘러보는 과정에서는, 아치 아래로 급강하하고 구름 위로 질주하고, 의식의 장소로 향하는 용들이 외치는 즐거운 소리를 듣는 동안에는 분명 어떤 즐거움을 느껴야 했다. 하지만 비라노스는 어디를 둘러봐도 단 하나의 생각만을 느낄 수 있었다. 티탄의 영향이 없었다면 발드라켄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지를. 티탄벼림들에 의해 "건물"로 깎여나가기 전 이 산은 얼마나 높이 솟아있었을까? 어째서 이 정원들은 완벽하게 정돈되도록 가위질을 당한 것일까? 그저 자연의 고유한 설계대로 피어나고 자라나도록 내버려 둘 수도 있었거늘? 그리고 그녀의 형제자매들이 한때 띠고 있던 그 고귀하고도 원시적인 형상은, 그 강인한 자태와 위엄 있는 태도는 어찌 된 건가? 어째서 그 또한 질서의 이름 아래 떨어져 나가 버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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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스트라즈를 따라 도시를 둘러보는 과정에서는, 아치 아래로 급강하하고 구름 위로 질주하고, 의식의 장소로 향하는 용들이 외치는 즐거운 소리를 듣는 동안에는 분명 어떤 즐거움을 느껴야 했다. 하지만 비라노스는 어디를 둘러봐도 단 하나의 생각만을 느낄 수 있었다. 티탄의 영향이 없었다면 발드라켄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지를. 티탄벼림들에 의해 "건물"로 깎여나가기 전 이 산은 얼마나 높이 솟아있었을까? 어째서 이 정원들은 완벽하게 정돈되도록 가위질을 당한 것일까? 그저 자연의 고유한 설계대로 피어나고 자라나도록 내버려 둘 수도 있었거늘? 그리고 그녀의 형제자매들이 한때 띠고 있던 그 고귀하고도 원시적인 형상은, 그 강인한 자태와 위엄 있는 태도는 어찌 된 건가? 어째서 그 또한 질서의 이름 아래 떨어져나가 버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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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이 결함이라 여긴 것들로부터, 비라노스는 망가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보았다. 이 세계에는 개선도, 티탄도, 질서 마력도 전혀 필요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 세계에는 도시와 건축물이, 그리고 위상조차도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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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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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이 단상 위로 모여들었다. 비라노스는 그들 중 일부를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커다란 고대의 붉은용은 필시 알렉스트라자의 배우자이자 친우인 티라나스트라즈였다. 그의 갈색 비늘은 이제 심장의 피처럼 따뜻하게 빛나는 색깔을 하고 있었다. 그는 비라노스의 시선을 느낀 듯 고개를 돌리고는, 그녀를 향해 인사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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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주의하며 그 동작에 응답했다. 그러나 가슴속에서는 소용돌이가 일고 있었다. 그처럼 기품 있는 용이 티탄의 족쇄를 받아들였다니! 어쩌면 짝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또 어쩌면, 그의 모든 지혜를 끌어모은 티라나스타라즈가 비라노스는 볼 수 없었던 무언가를 질서 마력 안에서 보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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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주의하며 그 동작에 응답했다. 그러나 가슴 속에서는 소용돌이가 일고 있었다. 그처럼 기품있는 용이 티탄의 족쇄를 받아들였다니! 어쩌면 짝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또 어쩌면, 그의 모든 지혜를 끌어모은 티라나스타라즈가 비라노스는 볼 수 없었던 무언가를 질서 마력 안에서 보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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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어둠이 비라노스의 마음속으로 파고들었다. 대체 어떤 지혜가 자신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게 할 힘을 받아들이게 만든단 것인가? 용들은 수호자의 마법 없이도 충분히 고귀하고, 충분히 용감하고, 충분히 강인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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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어둠이 비라노스의 마음 속으로 파고들었다. 대체 어떤 지혜가 자신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게 할 힘을 받아들이게 만든단 것인가? 용들은 수호자의 마법 없이도 충분히 고귀하고, 충분히 용감하고, 충분히 강인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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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나스트라즈만이 아니었다. 모임 너머로 시선을 돌린 비라노스는 자연적인 형태의 용을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었다. 말리고스, 이제 푸른용의 위상이 되어 비전 불꽃으로 눈을 빛내는 그는 거의 알아볼 수조차 없었다. 그의 날개를 따라 룬이 빛나고 있었다. 그의 짝인 신드라고사는 그의 옆에 서서 또 다른 푸른용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신드라고사는 그 푸른용의 말에 고개를 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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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체는 뭐지?" 비라노스가 조각품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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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체는 무엇인가?" 비라노스가 조각품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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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붉은용군단의 서약의 돌입니다." 사리스트라즈가 답했다. "아름답지 않습니까? 강화된 후에는 아제로스와 그 주민들을 수호하겠다는 저희 약속의 상징이 되어 줄 것입니다. 붉은용군단은 이것을 루비 생명의 웅덩이에 보관할 생각입니다. 건설이 끝난 후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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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붉은용군단의 서약의 돌입니다." 사리스트라즈가 답했다. "아름답지 않습니까? 강화된 후에는 아제로스와 그 주민들을 수호하겠다는 저희 약속의 상징이 되어 줄 것입니다. 붉은용군단은 이것을 루비 생명의 웅덩이에 보관할 생각입니다. 건설이 끝난 후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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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의 돌? 루비 생명의 웅덩이? 비라노스는 붉은용에게 시선을 맞추며 생각했다. 이 모든 것이 너무도 이상하게 느껴졌다. 발드라켄에 머물러 있을수록, 비라노스는 점점 더 불안해져만 갔다. 여기 있는 그 어떤 것도 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어떻게 사리스트라즈는 위상들을 그토록 온전하게 맹목적으로 따를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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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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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병들은 티탄의 얼룩을 더욱더 많이 드러내고 있었다. 자연 그대로의 타라세크로는 수호자들에게 충분하지 않았던 것인가? 그들 또한 그 마법에 더럽혀져야만 했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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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알렉스트라자의 마음은 고귀하고 진실되게 남아 있으며, 용의 여왕은 그 누구에게도 질서 마력을 강요하지 않을 테니까. 그럼에도 그녀는 마음속 파고 드는 의을 무시할 수 없었다. 그 의심은 어떤 갈망과 뒤섞이기도 했다. 그녀를 불확실한 바람에 휘날리게 만드는 그 갈망. 비라노스는 수호자의 질서 마력에 굴복한다는 발상을 거부하긴 했으나, 용족이 조화 속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발상은 마음에 들어 했다. 알렉스트라자처럼, 비라노스도 용족이 함께할 때 더 위대한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믿었다. 용족에게는 서로가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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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알렉스트라자의 마음은 고귀하고 진실되게 남아 있으며, 용의 여왕은 그 누구에게도 질서 마력을 강요하지 않을 테니까. 그럼에도 그녀는 마음 으로 파고드는 의을 무시할 수 없었다. 그 의심은 어떤 갈망과 뒤섞이기도 했다. 그녀를 불확실한 바람에 휘날리게 만드는 그 갈망. 비라노스는 수호자의 질서 마력에 굴복한다는 발상을 거부하긴 했으나, 용족이 조화 속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발상은 마음에 들어했다. 알렉스트라자처럼, 비라노스도 용족이 함께할 때 더 위대한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믿었다. 용족에게는 서로가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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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족의 땅은 많은 용들의, 정돈된 자들과 원시의 용들 모두의 고향이었지만, 위상들은 그들의 말이 법이 되는 영역을 명확하게 구분했다. 깨어나는 해안, 에메랄드 평야, 하늘빛 평원과 탈드라서스. 혈족의 땅은 더 거대한 용의 야생에 둘러싸여 있었으며, 원시용들 대부분은 위상들이 새로운 용들의 정돈을 시작하자 그곳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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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떠나자마자 알렉스트라자는 자신의 엄숙한 태도를 벗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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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 그녀는 계단을 껑충껑충 뛰어내려 오며 외쳤다. 그녀는 자신의 뺨을 비라노스의 뺨에 꾹 눌렀다. "널 보게 돼서 얼마나 기쁜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거, 친구여. 와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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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 그녀는 계단을 껑충껑충 뛰어내려 오며 외쳤다. 그녀는 자신의 뺨을 비라노스의 뺨에 꾹 눌렀다. "널 보게 돼서 얼마나 기쁜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거, 친구여. 와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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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소리에 담긴 기쁨이 비라노스의 심장에 꽂힌 얼음을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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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너는," 비라노스가 말했다. 알렉스트라자에게서는 여전히 그녀의 냄새가 났다, 일단은. 하지만 알 수 없는 새로운 냄새가 그 아래 깔려 있기도 했다. 마치 연기와 별가루의 냄새처럼 느껴지는 듯했다. 이 세계의 것이 아닌 무언가의 냄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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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좀 해 . 여행은 괜찮았?" 알렉스트라자가 물었다. "뭐 좀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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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좀 해 다오. 여행은 괜찮았?" 알렉스트라자가 물었다. "뭐 좀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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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고요했. 혈족의 땅은 네 보호 아래 꽃을 피워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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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고요했. 혈족의 땅은 네 보호 아래 꽃을 피워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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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가 활짝 웃으며 황금색 눈을 빛냈다. "너한테 보여주고 싶은 게 더 있. 발드라켄의 정원은 어? 아니면 넬타리온이 흑요석 성채에 지은 새로운 건물도 있! 너한테 알려주고 싶은 놀라운 것들이 너무 너무 . 다른 위상들에게 얘기할 수 있 잠깐 시간을 . 그럼 바로 날아갈 수 있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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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가 활짝 웃으며 황금색 눈을 빛냈다. "네게 보여주고 싶은 게 더 있. 발드라켄의 정원은 어떤가? 아니면 넬타리온이 흑요석 성채에 지은 새로운 건물도 있! 너한테 알려주고 싶은 놀라운 것들이 너무 많구나. 다른 위상들에게 얘기할 수 있도록 잠깐 시간을 다오. 그럼 바로 날아갈 수 있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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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가 대답을 꺼내기도 전에 알렉스트라자는 차원문을 향해 몸을 돌리곤 다시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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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 비라노스는 목소리에 차가운 기색이 서리지 않도록 애쓰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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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 비라노스는 목소리에 차가운 기색이 서리지 않도록 애쓰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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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는 몸을 돌려 친구를 마주봤다. "그게 대체 무슨 소리야? 적어도 오후 정도는 같이 보낼 수 있을 거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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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는 몸을 돌려 친구를 마주봤다. "그게 대체 무슨 소린가? 적어도 오후 정도는 같이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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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리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알아, 알렉스트라자. 하지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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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리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안다, 알렉스트라자. 하지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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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가 고개를 저으며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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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거라면, 부디 얘기해 ." 알렉스트라자는 수호자를 대할 때 사용했던 외교적이고도 여왕 같은 바로 그 어조를 희미하게 드러냈다. "넌 언제나 나의 가장 정직하고 솔직한 친구였, 비라노스. 나한텐 본심을 얘기해도 된다는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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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거라면, 부디 얘기해 다오." 알렉스트라자는 수호자를 대할 때 사용했던 외교적이고도 여왕 같은 바로 그 어조를 희미하게 드러냈다. "넌 언제나 나의 가장 정직하고 솔직한 친구였, 비라노스. 나에게는 본심을 얘기해도 된다는 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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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는 자신의 정직함과 솔직함을 자랑으로 삼아 왔다. 하지만 어쩐지 이 문제는 너무나 걱정스럽게 느껴졌다. 질서 마력을 비판하는 것은 알렉스트라자 본인을 비판하는 것과 같았다. 비라노스는 다음 말을 주의 깊 골라야 했다. 그녀는 수호자의 뜻을 거부하고 싶은 만큼이나 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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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는 자신의 정직함과 솔직함을 자랑으로 삼아왔다. 하지만 어쩐지 이 문제는 너무나 걱정스럽게 느껴졌다. 질서 마력을 비판하는 것은 알렉스트라자 본인을 비판하는 것과 같았다. 비라노스는 다음 말을 주의 깊 골라야 했다. 그녀는 수호자의 뜻을 거부하고 싶은 마음만큼이나 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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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미지의 바람을 따르고 있, 나의 친구여. 그리고 난 네가 걱정스러워." 비라노스가 말했다. "넌 그 누구보다도 명예로운 용이, 알렉스트라자. 난 예전의 네 모습을 사랑했. 그런 네가 자신을 또 다른 존재로 바꾸기 위해 고개 숙이는 모습을 보는 게 고통스러워. 내 입장에서 보면, 그래, 밖에서 보면... 수호자들이 너와 네 용군단을 통제하려는 것 같아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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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미지의 바람을 따르고 있, 친구여. 난 네가 걱정스러워." 비라노스가 말했다. "넌 그 누구보다도 명예로운 용이, 알렉스트라자. 난 예전의 네 모습을 사랑했. 그런 네가 자신을 또 다른 존재로 바꾸기 위해 고개 숙이는 모습을 보는 게 고통스럽다. 내 입장에서 보면, 그래, 밖에서 보면... 수호자들이 너와 네 용군단을 통제하려는 것 같아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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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율성은 존중받고 있." 알렉스트라자가 말했다. "티르 님은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인도를 제공하시지만, 결정은 순전히 나의 몫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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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율성은 존중받고 있." 알렉스트라자가 말했다. "티르 님은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인도를 제공하시지만, 결정은 순전히 나의 몫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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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들을 억지로라도 네 용군단에 들어가게 만들라고 그자가 요청한다면 어떻게 할 거야?" 비라노스가 물었다. "너에게 반대하는 이들의 바람을 무시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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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들을 억지로라도 네 용군단에 들어가게 만들라고 그자가 요청한다면 너는 어떻게 할 건가?" 비라노스가 물었다. "게 반대하는 이들의 바람을 무시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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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절대 그럴 일은 없."알렉스트라자는 고개를 한 번 저으며 말했다. "질서 마법을 받아들일지는 언제나 선택으로 남을 거라고 맹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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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절대 그럴 일은 없." 알렉스트라자는 고개를 한 번 저으며 말했다. "질서 마법을 받아들일지는 언제나 선택으로 남을 거라고 맹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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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게도 맹세해 ." 비라노스가 말했다. "절대 원시 용에게 수호자의 의지를 따르도록 강요하지 않을 거라고 내게 맹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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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게도 맹세해 다오." 비라노스가 말했다. "절대 원시 용에게 수호자의 의지를 따르도록 강요하지 않을 거라고 맹세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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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는 비라노스를 똑바로 바라봤다. "맹세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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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는 비라노스를 똑바로 바라봤다. "맹세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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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쌓아온 그 오랜 시간 동안, 비라노스는 알렉스트라자가 거짓말을 하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기만은 그녀의 본성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비라노스의 앞에 서 있는 알렉스트라자는 비라노스가 오래도록 알아온 그 용이 아니었다. 수호자의 마법은 알렉스트라자의 물리적인 형상을 바꿔 놓았다. 어쩌면 그녀의 진실함마저 바꿔 놓지는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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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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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노스는 그 질문에 답할 수 없었다. 오직 시간만이 답을 줄 수 있는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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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믿, 알렉스트라자." 비라노스는 자신의 이마를 친구의 이마에 꾹 누르며 말했다. "하지만 너의 수호자들은 믿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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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믿는다, 알렉스트라자." 비라노스는 자신의 이마를 친구의 이마에 꾹 누르며 말했다. "하지만 수호자들은 믿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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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nven.co.kr/board/wow/1896/44148|단편 소설: 비늘살이 전쟁 일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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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대답하기를 거부하는군." 돌비늘이 고개를 들며 말했다. "그렇다면 대답은 결국 '아니'란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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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이리디크론의 도발에 넘어간 넬타리온이 먼저 공격하며 불 붙은 발톱으로 이리디크론의 목을 베어낸다. 하지만 그 단단한 비늘에는 얕은 흔적만이 남을 뿐이었다. 이후 이리디크론이 머리와 어깨로 넬타리온의 얼굴과 가슴을 강타한다. 넬타리온은 그 엄청난 충격에 나가떨어지고, 이리디크론은 그런 넬타리온을 더욱 조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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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이리디크론의 도발에 넘어간 넬타리온이 먼저 공격하며 불 붙은 발톱으로 이리디크론의 목을 베어낸다. 하지만 그 단단한 비늘에는 얕은 흔적만이 남을 뿐이었다. 이후 이리디크론이 머리와 어깨로 넬타리온의 얼굴과 가슴을 강타한다. 넬타리온은 그 엄청난 충격에 나가떨어지고, 이리디크론은 그런 넬타리온을 더욱 조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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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길 수 없다." 이리디크론이 말했다. 대지의 힘이 그의 등골을 따라 더욱 밝게 빛나며 요동쳤다. "여기선, 혼자선 불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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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약하다.' 속삭임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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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의 목소리에 저항하며, 넬타리온은 다시 발에 힘을 줘 스스로를 일으켰다. 관절이 요동쳤다. 대지의 수호자로서 수 세기를 보내면서, 그는 등에 실린 세계의 무게를 견디는 데 익숙해졌다... 하지만 이 힘은 그 짐의 무게를 기하급수적으로 증대시켰다. 뼈가 부러질 듯이 삐그덕거렸다. 눈에서는 실핏줄이 터져 흰자를 덮을 정도였다. 온몸에 있는 모든 근육이 경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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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의 목소리에 저항하며, 넬타리온은 다시 발에 힘을 줘 스스로를 일으켰다. 관절이 요동쳤다. 대지의 수호자로서 수 세기를 보내면서, 그는 등에 실린 세계의 무게를 견디는 데 익숙해졌다... 하지만 이 힘은 그 짐의 무게를 기하급수적으로 증대시켰다. 뼈가 부러질 듯이 삐그덕거렸다. 눈에서는 실핏줄이 터져 흰자를 덮을 정도였다. 온몸에 있는 모든 근육이 경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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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늘이 몹시도 흥미로운 듯 검은 위상을 바라보며 머리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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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불러내라,' 또 다른 속삭임이 말했다. '그러지 않는다면 네 친구들은 이 전당에서 사멸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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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박살 것이다." 이리디크론이 말했다. "네 동족을 이 전당 안에 영원히 가둬 둘 것이다. 질서의 어리석음과 네 주인들의 무능함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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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박살 주마." 이리디크론이 말했다. "네 동족을 이 전당 안에 영원히 가둬 둘 것이다. 질서의 어리석음과 네 주인들의 무능함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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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또 다른 속삭임이 말했다. '하지 않는다면 넌 여기서 죽는다. 처참하게 망가진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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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또 다른 속삭임이 말했다. '하지 않는다면 넌 여기서 죽는다. 처참 망가진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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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타리온은 망가지지 '않을' 것이다. 이리디크론처럼 열등한 자에게 지지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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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디크론은 눈을 크게 뜨며 넬타리온으로부터 거리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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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겠군." 현신의 말이 빨라졌다. "그래. 이 힘으로 라자게스를 쓰러뜨린 거였어! 이 어두운 힘을 이용해서 라자게스를 돌 아래 봉인했던 거였. 이건 티탄의 마법이 아니잖아! 네 용의 여왕도 네가 또 다른 주인을 섬긴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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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겠군." 현신의 말이 빨라졌다. "그래. 이 힘으로 라자게스를 쓰러뜨린 거였어! 이 어두운 힘을 이용해서 그녀를 돌 아래 봉인했던 거였. 이건 티탄의 마법이 아니잖아! 네 용의 여왕도 네가 또 다른 주인을 섬긴다는 것을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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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도 섬기지 않는다." 넬타리온이 포효하며 말했다. 그 말을 내뱉은 순간, 마음속 깊은 곳에서 비웃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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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도 섬기지 않는다." 넬타리온이 포효하며 말했다. 그 말을 내뱉은 순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비웃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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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저항하기라도 하듯, 대지의 수호자는 단상에 갈퀴를 박아넣어 돌을 오염시키는 어둠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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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렇게 넬타리온은 결국 이리디크론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넬타리온은 이리디크론이 자신의 진실을 목격한 이상 죽여야 한다고도 생각했지만, 시체 연구해서 진실이 드러날 수도 있으니 다른 현신들처럼 가두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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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렇게 넬타리온은 이리디크론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넬타리온은 이리디크론이 자신의 진실을 목격한 이상 죽여야 한다고도 생각했지만, 시체 연구되며 진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다른 현신들처럼 가두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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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nven.co.kr/board/wow/1054/43771|이리디크론과 넬타리온의 전투.]]
467
468
== 기타 ==
469
* 이 소설의 작가인 코트니 알라메다는 게이머이기도 하며, [[2015년]]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플레이하고 있다고 한다.
470
* 라자게스는 종종 혈족의 땅 가장자리에 있는 정돈된 용들을 공격했지만, [[금지된 해안|해안]]을 마지막으로 공격하기 전까지는 국경을 완전히 넘지 못했다.
471
*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전쟁이 발발했을 시점에서는 원시술사의 군대가 3 대 1로 위상의 세력보다 많았다.
472
* 노즈도르무는 알렉스트라자가 현신들을 한 명씩 사냥하여 죽이는 다른 시간선을 보았다. 그 시간대에서 알렉스트라자가 저지른 어두운 짓은 그녀의 마음을 무너뜨렸고, 세상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또 다른 시간선에서의 알렉스트라자는 모든 용들에게 질서 마법과 죽음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했다. 또한 노즈도르무는 알렉스트라자에게 그녀가 죽으면 어떤 시간대에서든 전쟁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473
* 노즈도르무의 말에 따르면, 피락은 그가 본 잠재적 시간선에서 항상 첫 번째 또는 두 번째로 몰락했다고 한다.
474
* 용기병은 사실 용과 마찬가지로 질서 마법으로 변형된 타라세크이다.
475
* 질서가 주입된 생명체는 "연기와 별가루"와 비슷한 미묘한 향기를 풍긴다.
476
* 원시 용의 야생에서는 새끼용 네 마리 중 한 마리만이 비룡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알렉스트라자는 그 중 500년을 버틸 수 있는 용들은 절반도 되지 못할 거라고 추정했다.
477
* 원시 용은 종종 새끼가 비룡이 된 시점에서 자식들을 버리곤 했지만, 무리어미 중 하나였던 옥소리아는 원시 용 시절 가족애를 바탕으로 새끼를 키웠던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478
* 정돈된 용의 새끼들은 공동으로 키워졌고, 그들의 부모는 원하는 만큼 양육에 관여할 수 있었다.
479
* 용은 비늘로 식별할 수 있다.
480
* 드라인 대장은 비늘살이 전쟁 이후 줄곧 발드라켄을 지키고 있다.
481
* 용들은 더 많은 위상을 만들기 위해 티탄 수호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482
* 용의 섬은 자라딘들에게 있어서는 선조의 땅이다.
483
476484
== 관련 문서 ==
477485
* [[원시의 현신]]
478486
* [[원시비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