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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7 vs r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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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인형들의 희생 덕분에 지하로 피신하는데 성공한 크루거는 간신히 의식을 회복하고, 시간을 벌던 중 전력이 회복되고 폭격기 소리가 들리자 이미 지상 시설은 완파되었음에도 폭격기가 온 것은 적이 아니라 지원군이 왔기 때문임을 간파한다. 지상으로 올라온 크루거와 헬리안, 페르시카, 그리폰 인형들은 무사히 구조되었고, 크루거는 바로 지휘관에게 통신을 걸어 자신들이 무사하다는 사실을 알린 뒤 하벨이 준 이동 기지 차량을 타고 자신들도 베를린으로 향할 것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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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점에서는 독일 국경 검문관에게 억류당해 지휘관을 도우러 오지 못했다. 다행히 슈타지의 도움으로 큰 문제 없이 풀려났고, 베를린의 한 병원에서 지휘관을 반갑게 맞아준다. 지휘관의 고생을 다시 한 번 격려한 뒤 지휘관의 생각을 들은 크루거는 과거에 한 친구와 이상을 꿈꾸었던 얘기를 하며 결국 자신은 떠나고 그 친구는 이상에 삼켜진 괴물이 되어버렸다고 말한 뒤 지휘관이 걷는 길은 매우 고통스러운 길인데 정말 걸어갈 생각이냐고 묻는다. 지휘관이 자신이 아니더라도 끝에 도달할 사람은 있을 것이며, 자신들의 이상은 끊어지지 않고 언젠가 끝은 나타날거라고 대답하자 크루거는 크게 감격한다. 크루거는 지휘관의 말에 동의하며 자신은 거의 포기했었지만 지휘관에게서 나아가기 마땅한 방향을 볼 수도 있겠다고 말하고, 지휘관이 함께 세상을 쌔로 써야하지 않겠냐고 말하자 지휘관이 벌써 여기서 소중한 것을 얻었다고 말하면서도 베를린 여행은 이제 마무리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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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전선 2: 추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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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와 함께 그리폰 해체 후 루련 정부가 설립한 비군사 역량 관리국에 소속된 상태라는 사실이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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