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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vs 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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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3
|| 유년기 || 성인 ||
4444
올백 머리를 하고 곱상한 외모를 가진 청년이다.
4545
어렸을 땐 성실하고 심성이 착한 아이로 묘사되며 다른 아이가 울면 얼굴로 재밌는 표정을 지어 웃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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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답게 아버지로부터 엄격한 가정 교육을 받고 자랐으며 이로인해 아버지와는 관계가 꽤 안좋다.[* 수용소로 끌려간 후 얼마나 미웠으면 아빠가 차라리 죽어버린게 낫다고 할 정도로.] 부모가 일본에서 건너왔다는 사실도 몰랐으며 수용소에서 "쪽바리의 혼혈 자식"으로 낙인 찍혀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사실 북한은 아무리 혈통이 조선인이어도 범죄자가 일본 출신이면 무조건 일본인 간첩이라고 소문을 냈다. 이는 정치적 범죄자로 찍힌 아버지 박영진에게도 해당된다.][* 실제 북한에서는 그런 이들을 반쪽바리, 째포 등으로 낮잡아 부르기도 한다. 북한의 출신성분에서는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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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답게 아버지로부터 엄격한 가정 교육을 받고 자랐으며 이로인해 아버지와는 관계가 꽤 안 좋다.[* 수용소로 끌려간 후 얼마나 미웠으면 아빠가 차라리 죽어버린게 낫다고 할 정도로.] 부모가 일본에서 건너왔다는 사실도 몰랐으며 수용소에서 "쪽바리의 혼혈 자식"으로 낙인 찍혀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사실 북한은 아무리 혈통이 조선인이어도 범죄자가 일본 출신이면 무조건 일본인 간첩이라고 소문을 냈다. 이는 정치적 범죄자로 찍힌 아버지 박영진에게도 해당된다.][* 실제 북한에서는 그런 이들을 반쪽바리, 째포 등으로 낮잡아 부르기도 한다. 북한의 출신성분에서는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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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되어서는 고독한 수용소 생활 때문에 여리고 순수했던 마음이 굳혀버려 거의 무표정을 짓고 다니며 친구 인수나 가족과 얘기할 때 빼고는 웃는 것을 보기 어렵다. 또한 살아남기 위해 떳떳하지 못한 직업도 맡았지만[* 그 직업이 팔에 빨간 완장을 상징으로 다는 일종의 수용인 감시원인데, 주로 다른 수용인들이 수용 생활 중 규정을 어기는 걸 고발하는 식이며 간부들의 신임을 얻었을 때 일반 수용자보다 높은 계급으로 받게 되는 것이다. 다만 같은 수용소 사람들 입장에서는 배신감과 부조리를 느끼는 직업이며, 요한 역시 딸이 아파 토끼를 훔친 옥아저씨를 밀고해서 달게 된 것이다.] 나중에 인수와 그의 가족으로 인해 인생을 바꾸기 시작한다. 임신으로 인해 목숨이 위험해진 미희와 친구 인수와 함께 탈출 계획을 짜며, 미희와 인수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눈치채 약식으로 결혼식까지 성사시킨다. 탈출은 4월 15일, 김일성의 생일에 진행하기로 하며, 평양에서 온 높으신 분들 앞에서 생활총화를 하는 도중 자아비판[* 그 전 생활총화부터 동안 자기 자신의 잘못한 점을 고백하는 것]을 하는 것 처럼 올라가 보위원들이 남한|남조선 음악과 영상물을 시청한다고 고발, 큰 소동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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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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