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42 vs r43 | ||
|---|---|---|
| ... | ... | |
| 22 | 22 | |
| 23 | 23 | 이는 단순히 관념적으로만 그런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도 분단국가에선 보기 힘든 정치 양상이 자주 나타났는데, 로마 사두정 시기 및 동서 로마가 공존하던 시기에는 한쪽 [[로마 황제|황제]]가 다른 한쪽의 황제에게 간섭하는 건 물론이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갈아치우는 사례도 여러 번 있었고[* 사두정의 스타트를 끊은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제국 동부를 다스리다가 퇴위할 때 서부를 다스리던 막시미아누스를 같이 퇴위시켰고~~물귀신~~, 2~3차 사두정 시기의 리키니우스는 제국 서부를 다스리다가 해당 지역을 콘스탄티누스 1세에게 넘긴 후 동부로 이동해서 이미 동부 황제로 재위 중이던 막시미누스 다이아를 뽑아내고 자신이 동부의 황제가 되었다. 그리고 서로마 제국 말기의 제위 계승이 혼란하던 시기에는 동로마가 개입해서 서로마 황제를 축출한 후 통일을 선언하는 게 아니라, 기존의 서로마 황제만 동로마 측의 입맛에 맞는 인물로 갈아치우고 분할 상태는 그대로 유지하는 일도 있었다.], 공동으로 원정군을 편성해서 고토 수복을 시도하는 일도 있었으며[* 서로마-동로마 연합군의 북아프리카 수복 시도가 대표적이다. 당시 북아프리카를 지배하던 반달 왕국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말아먹은 게 함정이지만(...)], 프랑크 왕국의 분할기에는 서, 중, 동 프랑크 가운데 둘 이상의 왕위를 동시에 차지한 왕들이 종종 나타났다. |
| 24 | 24 | === 동군연합의 해체 === |
| 25 | 동군연합은 2개 이상의 나라가 같은 | |
| 25 | 동군연합은 2개 이상의 나라가 같은 [[군주]]를 모실 뿐, 공식적으로는 남남인 나라들의 집합이다. | |
| 26 | 26 | |
| 27 | 27 | 따라서 카를 5세의 합스부르크 영지가 압스부르고 스페인과 [[합스부르크 군주국|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로 갈라선 사례나 칼마르 연합[*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3국 동군연합.]에서 스웨덴이 구스타프 1세의 주도하에 이탈한 사례 등 동군연합의 해체는 애초에 같은 나라가 갈라진 게 아니므로 분단국가가 아니다. |
| 28 | 28 | === 통일 이후에 단일 정체성이 확립된 나라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