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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22 | 그러나 제3섹터 회사라고 보통열차만 남은 병행재래선을 흑자로 만들 마술이 있는 건 아니다. 병행재래선은 시골동네만 돌아다니는 선로인 주제에 무거운 화물열차까지 들어가야 하다보니 유지관리비는 오히려 일반적인 시골동네 철도보다 더 든다. 그러므로 신칸센 개통과 함께 병행재래선이 제3섹터 회사로 이관되면 운임은 폭등하고 서비스는 더더욱 안 좋아지고 수익성도 낮은데 지자체는 이를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 악순환의 연속이 된다. 병행재래선을 떠안는 지자체들은 이미 진행될대로 진행된 이촌향도로 인해 젊은이가 적고 노인만 많은 곳이 대다수이므로 재정사정이 좋지 않아 적자덩어리를 떠받칠 여력이 되지 않는다. 신칸센 역이라도 유치하면 모를까 신칸센 역이 유치되지 않은 병행재래선 지자체에는 짐덩어리만 얹어지는 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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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 물론 모든 병행재래선이 개판되는 건 아니고 [[시나노 철도]]처럼 꾸준한 노력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극히 소수이고, 대부분은 일본국유철도가 해체되고 JR화된 시점을 전후해서 경영합리화를 이유로 지자체 등에 억지로 떠넘겨지다시피 한 여러 지방교통선들과 마찬가지로 이거 망하면 지역이 같이 망하니까 어거지나 악으로 깡으로 운영하고 있는, 혹은 앞으로 그렇게 운영하게 될 상황에 처해 있다. | |
| 24 | 물론 모든 병행재래선이 개판되는 건 아니고 [[시나노 철도]]처럼 꾸준한 노력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경우나 [[IR 이시카와 철도]]처럼 이관받은 구간에도 통근수요와 관광수요가 꽤 있어서 흑자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극히 소수이고, 대부분은 일본국유철도가 해체되고 JR화된 시점을 전후해서 경영합리화를 이유로 지자체 등에 억지로 떠넘겨지다시피 한 여러 지방교통선들과 마찬가지로 이거 망하면 지역이 같이 망하니까 어거지나 악으로 깡으로 운영하고 있는, 혹은 앞으로 그렇게 운영하게 될 상황에 처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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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26 | 더불어 제3섹터 회사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분기하는 지선 노선들의 경우 병행재래선이 아니므로 그대로 JR에 남아 타 JR 노선과 이어지지 못하고 고립되기도 한다. 이런 노선들은 지선이므로 대개 주간선급인 병행재래선보다도 수익성이 처참한데 이렇게 고립되면 운영비가 증가하게 된다. 오이토선(JR 서일본 구간)이 이러한 이유로 폐선 논의가 흘러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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