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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32 | 운임 인상은 특히 [[도호쿠]] 지방이 심각하며, 그나마 [[호쿠리쿠]] 지역은 운임 인상이 덜 된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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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 화물 수송 == | |
| 34 | === 화물 수송 === | |
| 35 | 35 | [[화물철도]]의 시각에서도 병행재래선 분리는 악영향만을 끼친다. 일본의 화물철도를 운영하는 [[JR 화물]]은 JR 각 여객회사의 선로를 이용하는 대가로 선로사용료를 주는데, JR 각 여객회사에 지급하는 선로사용료는 과거 [[일본국유철도|국철]] 민영화 시절에 맺은 합의 사항에 의해 저렴하게 지급하는 것[* Avoidable Cost 제도. 여객철도회사의 보유하는 선로에서 화물열차로 인해 발생되는 유지보수 비용의 변동비 부분의 증가분을 선로사용료로 내는 제도. 이 사항으로 제일 손해를 보는 곳이 [[JR 홋카이도]]이다. 재정상황을 고려하면 선로사용료 당장 인상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과거 합의 사항으로 인해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손해를 고스란히 안고 있다.]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병행재래선을 소유한 제3섹터의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병행재래선이 제3섹터 기업으로 넘어가면 선로사용료도 올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JR 화물의 경영상황이 매우 나쁘다보니 JR 화물은 선로사용료 더 못 준다고 반대한다. 이에 2002년부터 [[철도 건설 · 운수 시설 정비 지원기구]]에서 정비신칸센을 운영하는 JR에게서 뜯은 선로사용료를 기금으로 하여 그 일부를 JR 화물이 병행재래선 제3섹터 회사에 선로사용료로 지불할 수 있게 하여[* 이렇게 상승한 선로사용료는 병행재래선을 경영하는 제3섹터 회사에 큰 도움이 된다. [[IGR 이와테 은하철도]]의 [[이와테 은하철도선]] 경우, 화물열차가 1일 48편 다니는데 [[JR 화물]]이 지불하는 선로사용료가 회사 수입의 60%를 차지한다고 한다.[[https://youtu.be/rRYbU8_s6Yw?t=363|삿포로 테레비 방송의 관련 내용 유튜브 영상(일본어)]] [[도난 이사리비 철도]]는 한술 더 떠서 [[JR 화물]]이 지불하는 선로사용료가 회사 수입의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https://youtu.be/1w-OfhGI1xA?t=368|삿포로 테레비 방송의 관련 내용 유튜브 영상(일본어)]] 화물열차 운행이 없으면 회사 경영이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JR 화물의 부담을 줄이고 있지만, 앞으로 이 체제가 유지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거기에 병행재래선이 제3섹터 기업으로 넘어가서 간선용으로 만들어놓은 일부 철도설비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 유지관리 부담은 JR 화물로 넘어가는데[* 예를 들어 제3섹터 기업들은 자사 노선이 전철화되어 있어도 운영에 돈 많이 든다고 전동차 대신 [[디젤동차]]만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JR 화물은 화물열차 운행에 전철화 설비가 필요하므로 전철화 설비 유지 부담은 JR 화물이 떠맡게 된다. [[히사츠 오렌지 철도]] 및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 [[도난 이사리비 철도]]에서 이런 모습이 벌어졌다.] 이 역시 JR 화물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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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37 | 극단적으로 지역 내 여객 수송은 적지만 화물 수송에는 중요한 병행재래선에서 병행재래선 분리 정책은 병행재래선 그 자체를 폐지로 몰아넣어 화물열차 운행이 멈출 수도 있다. 병행재래선을 떠맡을 지역 주민들은 지역 내 수송실적이 나쁜 것만 보고 적자를 떠안을 수 없다며 포기하는데, 그러면 선로를 관리하고 운영할 주체가 없으니 화물열차도 운행을 못하는 것. [[홋카이도 신칸센]] 삿포로 구간 개통과 함께 [[하코다테 본선]]의 하코다테 - 오샤만베 구간은 [[JR 홋카이도]]에서 분리되는데, 이 구간은 [[도난 이사리비 철도선]] 구간과 더불어 혼슈와 홋카이도의 화물열차 운행 및 화물운송에 있어 대체불가의 위치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구간이며 그 영향력은 홋카이도의 해상운송, 트럭운송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수준이다. 만약에 이 구간이 폐선 되면 그 부담이 해상운송과 트럭운송으로 넘어가는데 트럭운송은 현재도 풀로 돌아가는 수준이라 이 이상 부담이 커지면 운송 불가 지역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이 구간이 폐선되면 줄줄이 연결되어 있는 제3섹터 회사([[도난 이사리비 철도]], [[아오이모리 철도]], [[IGR 이와테 은하철도]])도 화물열차 감소로 인한 수입 감소로 인해 경영이 매우 어려워진다. 반면에 적자 예상이 나오는 구간이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 존속하느냐 폐지하느냐 의견이 갈리고 있다. 참고로 [[JR 화물]]은 경영부담을 이유로 이 구간을 직접 경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다.(해당영상(일본어) [[https://youtu.be/MNQRKHV5Rac?t=304|#1]], [[https://youtu.be/1w-OfhGI1xA?t=432|#2]]) 2022년 11월에 국토교통성, [[홋카이도]], [[JR 화물]], [[JR 홋카이도]]가 화물노선유지를 위한 협의를 개시했다고 한다. (각주 관련 내용을 다룬 삿포로 테레비의 유튜브 영상(일본어) [[https://www.youtube.com/watch?v=rRYbU8_s6Yw|#1]], [[https://youtu.be/1w-OfhGI1xA|#2]], [[https://youtu.be/MNQRKHV5Rac|#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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