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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6 vs r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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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650> [[파일:몰리도 패배.png|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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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데우스의 무기 수송을 저지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지는 공항에서, M4의 부탁으로 RO635가 자리를 비우면서 몰리도는 관제실에서 M4와 함께 둘이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몰리도가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M4는 그게 당신의 소망이라면 이뤄주겠다고 답했고, 이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RO635와 M4가 다운되고 몰리도는 쓰러진 M4를 납치해 탈출을 시도한다. 몰리도는 다시 지위를 되찾을 수 있다고 들뜨지만, 현장을 지켜보던 M16의 난입으로 탈출 시도는 저지당한다. 사실상 애물단지가 된 몰리도는 그레이가 인질 거래를 제안했을 때 지휘관 일행과 한번 더 동행하게 되었고, 그레이와 틸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뒤 윌리엄에게 맡겨져 회복에 전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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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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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몸을 추스르긴 했지만 상황은 좋지 않았고, 다른 상급 니토들이 아베르누스로 복귀하는 와중에 자신들에게만 연락이 없었음을 안 몰리도는 들러리조차 못 된 채 버림패가 되어버리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신들도 아베르누스로 복귀하기로 결정한다. 그리폰과 슈타지의 집요한 추격때문에 도주는 쉽지 않았으나, 틸이 시간을 벌고 신체를 복구한 나르시스의 난입으로 추격자들이 후퇴한 덕분에 어쩌저찌 복귀에 성공한다. 아베르누스에 복귀한 몰리도는 자신을 마중나온 니토에게 즉시 자신을 윌리엄에게 안내하라고 재촉하고, 니토가 당황해하자 네메아란에게 자신만이 루니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을 말하라고 다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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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도 스스로에게도 반쯤 도박수에 가까운 대책이었으나, 이는 제대로 먹혀 몰리도는 목숨을 건졌을 뿐만 아니라 더 강력한 힘을 얻을 기회마저 받을 수 있게 된다. 윌리엄에게 자신이 알아낸 정보를 제공한 뒤 개조를 마친 몰리도는 그레이를 끝장낸 울프팩 팀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잠깐 전투를 벌이다 울프팩 팀이 추격하자 굳이 추격하지 않고 후퇴하는 둘에게 다음에 보자는 말을 남긴다. 이후 그레이의 시신을 수습한 틸이 아버님에게 그레이를 부활시켜달라고 말해줄 것을 부탁하자 아버님에겐 붕괴친화체 실패작인 니토는 되살릴 방법도 가치도 없는 일회용품이라고 말하며 거절하고, 어딘가에 갇힌 안젤리아에게 찾아와 아베르누스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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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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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등장한 인간 여성 캐릭터라 그런지, 등장 초기부터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 스토리 후반부에 인간조차 아니라 [[니토]]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저들에게 다른 의미로 [[통수]]를 날리기도 했다.[* 다만 울릭과 [[K(소녀전선)|K]]의 대화나 릴리안의 대사 등에서 몰리도가 수상한 인물이라 생각하는 유저들은 많았다. 사실 내부 배신자가 암시된 시점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인 몰리도와 홉스는 일차적으로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기도 했고,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단서도 있어서 의심 자체는 빨리 받았다. 단지 두 사람이 같은 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챈 사람이 없었을 뿐.] 스토리팀의 인터뷰에 따르면 예전부터 이런 캐릭터를 하나쯤 구상했었다고 하며, 캐릭터의 내적 설정이나 배경이 기존의 니토들과는 다르다고 말한 걸 보면 숨겨진 내막이 더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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