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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vs 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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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시대]]와 유신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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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무츠히토 덴노가 5개조의 어서문을 통해 '''메이지(明治)''' 연호로의 개원을 선언하면서 메이지 시대와 유신의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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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신 전쟁(무진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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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직접 막부군을 이끌고 [[천황]]의 조정이 있는 [[수도(도시)|수도]] [[교토]]로 진격하여 반막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려 했는데, 이로써 보신 전쟁(무진 전쟁)이라 불리는 내전의 서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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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동원된 병력만 따지면 막부군이 조정과 삿초 동맹의 신정부군보다 우세했기에 메이지 신정부는 여차 하면 메이지 덴노를 교토에서 탈출시키는 것까지 고려했으나, 교토 인근에서 벌어진 토바-후시미 전투에서 신정부군이 승리하면서 전세는 역전되었고, 신정부군은 후퇴하는 막부군을 추격하여 막부의 심장인 [[에도]]까지 진격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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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막부 가신들은 장기전으로 가서 재역전을 노리자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요시노부는 일부 영지를 보존받는 대가로 신정부에 항복하는 것을 택했고, 이로써 신정부군이 피를 흘리지 않고 에도에 입성하는 에도성 무혈개성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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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요시노부의 항복에 불만을 품은 [[도호쿠]] 일대의 친막부 세력은 오우에츠 열번동맹을 결성하여 항전을 지속했으나 모두 신정부군에 진압되었고, 이후 [[홋카이도]]까지 밀려난 구막부군 잔당이 에조 공화국을 세우고 정권을 지속했으나 1869년에 항복하며 보신 전쟁은 신정부의 완승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