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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 106 | 이는 당시 소련 특유의 인명 경시 사상이 만들어낸 결과로, 이후부터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갑상선암, 백혈병, 유방암 등 온갖 질병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결국 이러한 일련의 대응 조치는 ''''우리 인민은 방사능 쯤은 먹어도 괜찮아'''' 라는 식의 조치에 가까웠다고 요약된다. 그러나 상술한 비판단락의 사진과 같은, 제염토 바로 앞에서 농축업을 하는 사실 그 자체와, 국가에서 이를 저지하지 않는 상황은 소련보다 질이 더 나쁘다고 볼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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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 그리고 일본 사람이 아니면 피폭되던 말건 상관없다며 외노자를 속여 제염작업으로 보낸 사실을 상기해보자. 소련은 권위주의 국가였으므로 그냥 자기 하던 대로 한 것이고, 일본국은 나름 실질적 법치주의 민주국가라는 나라가 눈가리고 아웅하는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저런 딱 봐도 하자 있는 농산물 생산을 막지도 않고 정상적인 물품들에 몰래 집어넣어 국가주도로 판촉하는 것'''이다. | |
| 108 | 그리고 일본 사람이 아니면 피폭되던 말건 상관없다며 외노자를 속여 제염작업으로 보낸 사실을 상기해보자. 소련은 권위주의 국가였으므로 그냥 자기 하던 대로 한 것이고, 일본국은 나름 실질적 법치주의 민주국가라는 나라가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저런 딱 봐도 하자 있는 농산물 생산을 막지도 않고 정상적인 물품들에 몰래 집어넣어 국가주도로 판촉하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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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 110 | 또한 소련 정부는 수백 만의 인구들을 타지역으로 소개(疏開)하고 이를 마지막으로 해당 지역의 출입을 금지했을 뿐 실질적 제염 작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소련 해체 과정에서 이 지역이 우크라이나에 돌아가면서, 사실상 모든 걸 우크라이나가 떠맡아야 했고 사고 원전에 씌운 석관 또한 러시아의 지원이 아닌 여러 국가의 후원이 주가 되어 건설될 수 있었다.[* 이러한 후원 또한 인도적 차원에서의 지원도 물론 있었지만 체르노빌 사고 수습에 실패하면 당장 피해를 보게 되는 동유럽 국가들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한 지원도 분명 있었다. 이게 민폐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반면 일본은 물론 사고 초기에는 도쿄전력 임원이 '''전세계의 지원이 필요한 사고'''라면서 지원 요청을 암시하는 여러 발언을 남겼으나 결국 타국의 도움을 사실상 거절하고 원전 사고를 수습하고는 있다. 여담으로 일각에서 일본의 오염수 유출에 대해서 여태까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류된 방사능물질의 양이 핵실험시 방출되는 그것보다 적으므로 문제가 없다고 하나, 이 문제는 주변국의 동의를 얻지 않고 독단적으로 방류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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