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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비교)

r4 vs 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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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신화의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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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왕 유피테르와 유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전쟁의 신이다. 그리스 신화의 전쟁신 아레스와 동일시되지만 그 위상은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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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이라는 중요한 위치에도 불구하고 로마와 함께 고대 서양 문명의 양대 축 중 하나인 [[그리스]]에서는 종목(?)이 겹치는 이복누나 아테나보다 한수 아래의 엑스트라급으로 격하당했던 아레스와는 달리, 로마에서 마르스는 초기부터 중요한 신이다. 갑주, 투구만 입고 아무데나 시비걸면서도 한대 맞으면 [[찌질]]한 모습을 보이는 양아치나 다름 없는 아레스에 비해 로마에서 마르스는 군인정신과 위엄넘치는 로마 장군 그 자체의 이미지이다. 고대 로마의 전설적 건국 시조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는 다름아닌 마르스와 인간 여성(여신 [[베스타]]를 모시는 신전의 사제)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라 한다. 또한 로마의 전신은 곧 트로이라 할 수 있고,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 진영에 섰었던 아레스를 로마에서 홀대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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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이라는 중요한 위치에도 불구하고 로마와 함께 고대 서양 문명의 양대 축 중 하나인 [[그리스]]에서는 종목(?)이 겹치는 이복누나 아테나보다 한수 아래의 엑스트라급으로 격하당했던 아레스와는 달리, 로마에서 마르스는 초기부터 중요한 신이다. 갑주, 투구만 입고 아무데나 시비걸면서도 한대 맞으면 [[찌질]]한 모습을 보이는 양아치나 다름 없는 아레스에 비해 로마에서 마르스는 군인정신과 위엄넘치는 로마 장군 그 자체의 이미지이다. 고대 로마의 전설적 건국 시조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는 다름 아닌 마르스와 인간 여성(여신 [[베스타]]를 모시는 신전의 사제)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라 한다. 또한 로마의 전신은 곧 트로이라 할 수 있고,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 진영에 섰었던 아레스를 로마에서 홀대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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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가 상무정신을 지닌 나라이기도 해서 유피테르 다음 가는 상당히 중요하고 위엄 있는 신으로 여겨졌다. 하여 이 신의 이름을 어원으로 하여 파생된 남성이름, 여성이름, 성씨가 일찍부터 사랑 받았다. 바로 마르쿠스, 마리우스, 마르켈루스, 마리아[* 다만, 마리아라는 이름은 마르스의 여성형이라기보다는, 구약 성서의 출애굽기에 나오는 [[모세]]의 누나인 [[미리암]]과 [[신약 성서]]의 [[성모 마리아]]에서 유래한 이름이라는 게 정설이다.], 마르티나[* [[로마 제국]] 황제 [[이라클리오스]]의 [[아우구스타]] 이름이기도 하다], 마르키아가 그 이름들인데, 이 이름들은 오늘날까지도 [[마크]], [[마르크]], [[마르코]], [[마리아]], [[마리오]], [[마르첼로]]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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