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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 41 | 동로마를 비롯한 동방 정교회 세계나 다른 문화권의 입장과는 별개로, [[교황]]의 수위권이 미치는 서방 가톨릭 세계 내에서만큼은 신성 로마 제국의 로마 제국으로서의 권위가 별다른 이의제기 없이 받아들여진 편인데, 신성 로마 제위가 장기간 공석이던 대공위시대에는 제국의 주축인 독일 지방과 멀리 떨어진 잉글랜드, 카스티야 등의 군주 및 귀족들이 신성 로마 제위를 노리기도 했고, 16세기에는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가 합스부르크의 카를 5세에 맞서 황제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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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 이후에는 더이상 자신들보다 정통성이 앞서는 동로마가 남아있지 않으니 유일한 로마 제국이라 자처하는데 더더욱 거리낌이 없어졌는데, 동로마 제위 계승을 표방한 오스만 제국, 루스 차르국(이후의 러시아 제국) 등은 신성 로마 제국 스스로는 물론이고 서방 세계의 다른 국가들도 인정하지 않았다. | |
| 43 |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 이후에는 더이상 자신들보다 정통성이 앞서는 동로마가 남아있지 않으니 유일한 로마 제국이라 자처하는데 더더욱 거리낌이 없어졌는데, 동로마 제위 계승을 표방한 [[오스만 제국]], 루스 차르국(이후의 [[러시아 제국]]) 등은 신성 로마 제국 스스로는 물론이고 서방 세계의 다른 국가들도 인정하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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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45 | 이와 같이 신성 로마 제국은 동방 정교회권이나 타 문화권의 입장과는 관계 없이, 서방 가톨릭 세계에서만큼은 지속적으로 로마 제국으로서의 정통성을 확보해나갔으며, 이는 30년 전쟁으로 제국이 수많은 영방국가들의 집합에 불과한 상태로 전락한 이후에도 명분상으로는 지속되었다. |
| 46 | 46 | ===== 프랑스 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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