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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9 vs r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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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성 로마 황제였던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2세[* 나폴레옹이 황제를 칭한 바로 그 해에 신성 로마 제위와 별도로 오스트리아 황제위를 창설한 상태였다.]는 자신의 딸 마리 루이즈를 반강제로 나폴레옹에게 시집보내야 했고, 그렇게 태어난 나폴레옹 2세는 [[로마 왕]](Roi de Rome)으로 책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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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원정을 비롯한 일련의 실책으로 나폴레옹 1세가 몰락하고 1815년 세인트 헬레나로 유배된 이후에는, 부르봉 왕가의 복고 왕정과 7월 왕정, 제2공화국 등을 거치고 1852년에 이르러서야 나폴레옹 3세의 제2제국이 들어섰는데, 제2제국은 제1제국보다도 2배 이상 긴 시간을 존속했으나 1870년 보불전쟁의 패배로 멸망하며, 프랑스 제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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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제국]] ~ 이중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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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제국]] ~ [[이중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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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선제후]] 구성을 입맛대로 바뀌고, 1804년에는 [[프랑스인의 황제|황제]]를 칭하기까지 하자, [[신성 로마 황제]] 프란츠 2세는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위를 나폴레옹이나 그 꼭두각시에게 빼앗기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그리고 나폴레옹의 막강한 군사적 위협에 직면한 [[합스부르크 군주국|여러 합스부르크 영지들]]을 하나의 제국으로 통합할 필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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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나폴레옹이 칭제한 바로 그 해에 프란츠 2세는 오스트리아 제국을 선포함으로써, 신성 로마 황제와 [[오스트리아 황제]]라는 2개의 제위를 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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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로마 제국과 달리 오직 합스부르크 혈통을 통해 정통성을 보장받는 제국이었던 오스트리아 제국은 비록 직접적으로 로마를 계승했다 표방하진 않았지만, [[쌍두수리]] 등 신성 로마 시절부터 쓰던 문장을 비롯한 각종 상징을 계속 사용했고, 나폴레옹 전쟁 이후 창설된 독일 연방에서는 이러한 위상을 인정받아 의장국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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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보불전쟁 패전으로 독일 연방에서 축출된 이후에는 1867년 대타협을 통해 헝가리인들과 공동의 제국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중제국)을 출범했는데, 이는 새로운 칭호를 창설한 게 아니라 헝가리 왕국을 오스트리아와 대등한 동군연합 체제로 인정한 것이라, 황제로서의 칭호는 1918년 제국이 해체될 때까지 계속 [[오스트리아 황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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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보불전쟁 패전으로 독일 연방에서 축출된 이후에는 1867년 대타협을 통해 헝가리인들과 공동의 제국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중제국]])을 출범했는데, 이는 새로운 칭호를 창설한 게 아니라 헝가리 왕국을 오스트리아와 대등한 동군연합 체제로 인정한 것이라, 황제로서의 칭호는 1918년 제국이 해체될 때까지 계속 [[오스트리아 황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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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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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보불전쟁에서 승리한 프로이센은 [[신성 로마 제국]]의 계승을 표방하며 [[독일 제국]]을 선포하고 [[독일 황제|황제]]를 칭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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