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2 vs r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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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 68 | 이러한 대립은 결국 1261년, 니케아 제국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탈환하면서 종결되었다. 니케아 제국의 황제 미하일 8세는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입성하여 동로마 제국을 재건하였고, 라틴 제국은 붕괴하였다. 이는 동로마 제국의 전통이 라틴 제국의 지배보다 더 강력하게 유지되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결국 라틴 제국은 동로마 황제위를 계승하려 했으나, 기존의 행정 체계를 온전히 수용하지 못했으며, 동방 정교회를 따르는 주민들의 반발을 극복하지 못한 채 단명한 국가로 남게 되었다. |
| 69 | 69 | ==== 세르비아 제국 ==== |
| 70 | ||<nopad>[[파일:Car_Dušan,_Manastir_Lesnovo,_XIV_vek,_Makedonija.jpg|width=400]]|| | |
| 71 | ||<:> 스테판 두샨의 어진|| | |
| 70 | 72 | 로마 제국의 계승 문제는 동로마 제국이 쇠퇴하면서 더욱 복잡해졌고, 주변의 여러 강대국들이 자신을 로마의 정통 후계자로 내세우는 상황이 벌어졌다. 특히 발칸반도에서 세력을 확장하던 세르비아 제국은 니케아 제국과 더불어 동로마 황제의 자리를 넘볼 수 있는 유력한 국가로 성장했다. 스테판 두샨의 통치 아래 세르비아 제국은 단순한 지역 강국이 아닌 로마 제국의 계승자로서 정치적, 군사적, 종교적 정통성을 확립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동로마 제국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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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 74 | 세르비아는 본래 동로마 제국과 신하 관계를 유지하며 자치권을 인정받는 형태로 존재했으나, 13세기 후반부터 점차 독립적인 세력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14세기에 이르러 동로마 제국이 잇따른 내전과 외세의 압박으로 크게 약화되면서, 세르비아의 세력 확장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당시 동로마 제국은 안드로니코스 2세와 안드로니코스 3세, 이후 요한네스 5세와 요한네스 6세의 내전으로 인해 국력이 쇠약해졌으며, 이는 세르비아뿐만 아니라 불가리아와 신흥 강국인 오스만 제국이 동로마 제국을 위협하는 배경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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