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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 63 | 신성 로마 제국과 달리 오직 합스부르크 혈통을 통해 정통성을 보장받는 제국이었던 오스트리아 제국은 비록 직접적으로 로마를 계승했다 표방하진 않았지만, [[쌍두수리]] 등 신성 로마 시절부터 쓰던 문장을 비롯한 각종 상징을 계속 사용했고, 나폴레옹 전쟁 이후 창설된 독일 연방에서는 이러한 위상을 인정받아 의장국 역할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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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 65 | 1866년 보불전쟁 패전으로 독일 연방에서 축출된 이후에는 1867년 대타협을 통해 헝가리인들과 공동의 제국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중제국)을 출범했는데, 이는 새로운 칭호를 창설한 게 아니라 헝가리 왕국을 오스트리아와 대등한 동군연합 체제로 인정한 것이라, 황제로서의 칭호는 1918년 제국이 해체될 때까지 계속 [[오스트리아 황제]]였다. |
| 66 | ===== 독일 제국 ===== | |
| 67 | 1871년 보불전쟁에서 승리한 프로이센은 [[신성 로마 제국]]의 계승을 표방하며 독일 제국을 선포하고 [[독일 황제|황제]]를 칭하기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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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 1871년 보불전쟁에서 승리한 프로이센은 [[신성 로마 제국]]의 계승을 표방하며 [[독일 제국]]을 선포하고 [[독일 황제|황제]]를 칭하기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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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 69 | 다만 이것은 로마의 계승을 직접 표방한다기보다는, [[독일]] 지역의 통일국가로서의 신성 로마 제국을 계승한 것에 가까웠으며, 무엇보다도 신성 로마 제위를 세습하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오스트리아가 배제된 통일이라는 점, 그리고 신성 로마 제국과 같은 [[가톨릭]] 제국이 아닌 개신교 국가였다는 점에서 하자가 있었다. |
| 70 | 70 | === [[동로마 제국|동로마 황제위]] 계승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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