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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 180 | 실제로 그의 통치 시기에는 메갈리 이데아가 절정에 이르렀으며, [[소아시아]] 원정과 이즈미르 점령 등 동로마 옛 영토 회복을 위한 시도가 본격화되었다. 비록 이러한 시도는 스미르나 전투 이후의 패배로 무산되었으나, 콘스탄티노스라는 이름이 지닌 역사적 상징성과, 동로마 제국의 계승자라는 그리스인의 집단 기억은 여전히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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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 182 | 이처럼 현대 그리스는 [[로마 제국]]의 직접적 법적 계승을 주장하지 않지만, 동로마 제국을 매개로 로마 제국의 언어, 종교, 문화, 정신을 이어받은 문명적 후손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이 계승 의식은 단지 과거의 유산을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그리스인의 정체성과 역사적 자부심을 형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
| 183 | === 루마니아와 몰도바 === | |
| 183 | === [[루마니아]]와 몰도바 === | |
| 184 | 184 | 루마니아는 국호에서부터 [[로마 제국]]([[동로마 제국]])의 별명이었던 로마니아에서 따온 국호인 '로므니아'를 사용하며 로마 계승을 강하게 표방하는 나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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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 186 | 이러한 국호는 중세 왈라키아 공국 시절부터 이미 공식적으로 루마니아국을 칭하며 사용되었으며, 오스만 제국의 속국이 되었다가 독립한 이후 몰다비아 공국(몰도바 공국)[* 몰다비아(몰도바)는 강 이름에서 따온 국호인데 해당 국호의 사용도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당시 양국의 민족주의자들 사이에서는 통일국가의 이름으로 로마 계승을 드러내는 루마니아가 더 적합하다고 받아들여졌다.]과 통합하여 루마니아 연합공국을 결성한 후, 루마니아 왕국을 거쳐 현대 루마니아까지 이어졌으며, 루마니아 국가의 가사에도 [[트라야누스]] [[로마 황제|황제]]가 언급되는 등 로마 계승 의식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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