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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4 vs r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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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기 이후 원로원의 존재는 거의 형식적인 것으로 변하였다. 제국이 이슬람 세력과의 전쟁 등 외부의 위협에 직면하면서 행정 구조가 더욱 군사 중심으로 개편되었고, 지방의 테마(군관구) 체제가 강화되었다. 이에 따라 원로원의 역할은 사실상 소멸하였으며, 공식적인 기록에서도 원로원의 존재는 점차 사라졌다. 9세기에 들어서면서 원로원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어졌고, 11세기 이후에는 사실상 폐지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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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동로마 제국의 원로원은 본래 [[로마 제국]]의 정치적 전통을 계승한 기관으로서, 초기에는 황제와 함께 정책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 기능은 점점 약화되었으며, 결국 중앙집권적인 황제 체제 속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로원은 오랫동안 귀족 계층의 대표 기관으로 존속하였고, 동로마 제국이 존속하는 동안 고대 로마의 정치적 유산을 상징하는 요소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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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정치 개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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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대주 로마 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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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는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기독교 제국이었기에 나이 어린 황제가 즉위하여 섭정이 필요할 때나 정통성 및 지지 기반이 취약한 황제가 즉위하여 황권이 약화되었을 때는 세계 총대주교를 비롯한 교회 세력이 정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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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나온 산물 중 하나가 바로 대관식인데, 기존 황실과 혈연 관계가 없는 군인 출신 황제인 레오 1세가 정통성을 인정받기 위해 교회의 수장인 총대주교에게 관을 수여받는 의식을 시행했고, 이게 관례로 굳어지면서 대관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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