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9 vs r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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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 43 | 이들의 주장을 지지하듯 당 내 잡음도 커지고 있다. 경선 연기론자는 대놓고 이재명 지사가 지지율 1위를 무기삼아 당내 의론을 강압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반대로 이재명 지사도 연기론자들을 놓고 "가짜 약장수"라고 비판할 정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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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 경과 == | |
| 46 | 경선 일자를 놓고 내홍이 불거지자, 2021년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후보 경선을 결정하기 위해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최고위원회의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22일 의원총회를 열어서 의논하기로 하였다. 특히, 경선 연기를 주장하는 이낙연계와 정세균계 의원이 주축이 돼 의원 총회를 요구하였다. 다만, 의총에 경선 일정을 결정하는 권한은 없으므로 표결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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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 한편,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경선 연기 불가에 무게를 두고 다른 후보를 설득하고 있다.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송 대표가 [[최문순]] 강원지사와 면담하였고 그 자리에서 경선 일정 유지 의사를 내비쳤다. 그러나 연기를 주장하는 후보의 의견이 강한 점이 문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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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22일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계파 간 난타전만 이어졌고, 그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을 뿐 결론을 내지는 못하였다. 23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등 당 대선관리기구 구성을 의결하기로 했으며, 25일 경선기획단으로부터 기획안을 받은 후 최종 판단을 내리기로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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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52 | == 예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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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당무위원회는 당 대표가 소집하도록 되어 있다. 현재 송 대표는 경선 연기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에 가까우므로, 송 대표가 당무위원회를 소집하지 않을 경우 180일 규정을 지켜야 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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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연기든, 연기가 아니든 어느 한 쪽이 굽히고 합의점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양측의 충돌이 전면전 양상을 띄고 있는 만큼 이 시나리오는 이루어지기 어렵다. 반대로 최악의 시나리오는 양 측 모두 의견을 합치하지 못한 채 송 대표가 당무위원회 개최를 거부하고, 연기 측에서 다른 방식으로 당무위원회를 열 경우이다. 민주당 당무위원회는 당 대표가 소집하도록 되어 있으나, 당 대표가 규정에 위반하여 당무위원회를 열지 않으면 원내대표나 선출직 최고위원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송 대표에 리더십에 타격이 가는 한편, 당의 분열도 돌이킬 수 없는 강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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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최악의 시나리오는 송 대표가 당무위원회 개최를 거부하고, 연기 측에서 다른 방식으로 당무위원회를 열 경우이다. 민주당 당무위원회는 당 대표가 소집하도록 되어 있으나, 당 대표가 규정에 위반하여 당무위원회를 열지 않으면 원내대표나 선출직 최고위원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송 대표에 리더십에 타격이 가는 한편, 당의 분열도 돌이킬 수 없는 강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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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 57 | 만일 경선 연기론자의 의견대로 당무위원회가 열리면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당무위원회 내에는 이낙연계와 정세균계 세력이 다수 포진되어 있고, 이재명 지사는 비(非) [[운동권]], 비 호남 출신에 의정 경험이 없어 당내 세력이 빈약하기 때문이다. 당무위원회는 당 지도부와 국회 상임위원장, 시·도당 위원장, 당 소속 시·도지사 등 100명 이하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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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 58 | == 참조 문헌 == |
| 55 | 59 | * 송채경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995952.html|"때마다 나오는 ‘대선 경선 연기’ 주장 왜? …역대 대선 살펴보니"]], 「한겨례」, 2021년 5월 20일 개제, 2021년 6월 20일 확인 |
| 56 | 60 | * 김지현,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8_0001481940|"계파갈등 고조 與 '경선 연기론' 2대 쟁점은?"]], 「뉴시스」, 2021년 6월 20일 개제, 2021년 6월 20일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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