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2 vs r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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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 55 | 한편, 송 대표가 마음을 돌리지 않던 상황에서 연기파 일각은 다른 방법으로 당무위원회를 열어 경선 연기를 논하려 했다. 그러나 경선 연기론을 주장한 이낙연, 정세균 후보가 당의 입장을 수용하면서 이번 논란이 일단락되었으니,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한 셈이다. 그럼에도 이번 논란은 민주당 입장에서 타격이 크다. 국민들에게 당이 내분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민주당 집권 이후 계파 간 갈등이 부각된 적이 없었지만, 이번 논란이 사실상 당 분열의 징조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또한, 정책이나 국가 비전이 실종되고 반목과 갈등이 강조되면서 대국민 신뢰도도 떨어졌다. 향후 경선과 선거 일정에서 당의 내홍을 수습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지 귀추되는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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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 57 | === 결국 연기 확정 === |
| 58 | 6월 25일 더불어민주당은 20대 대선 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하였으나, 7월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7월 9일까지만 해도 [[이소영(정치인)|이소영]] 대변인이 "본경선 일정 변경과 관련된 사항은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며 "지금은 예를들어 방역 상황에 따른 순회일정의 온·오프라인 여부, 오프라인으로 할 경우 어느 정도 인원을 허용할지 등을 논의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일정 고수파였던 [[전혜숙]] 최고위원, 박용진 후보도 방역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며 입장을 선회하였다. | |
| 58 | 6월 25일 더불어민주당은 20대 대선 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하였으나, 7월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7월 9일까지만 해도 [[이소영(정치인)|이소영]] 대변인이 "본경선 일정 변경과 관련된 사항은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며 "지금은 예를 들어 방역 상황에 따른 순회일정의 온·오프라인 여부, 오프라인으로 할 경우 어느 정도 인원을 허용할지 등을 논의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일정 고수파였던 [[전혜숙]] 최고위원, 박용진 후보도 방역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며 입장을 선회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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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60 | 그러나 7월 14일 확진자 수가 1600명을 넘기고 역대 최다치를 갱신하면서 원칙론을 내세웠던 송 대표도 마음을 바꾸었다. 우선 7월 15일, 일주일 뒤에 예정되어 있던 TV 토론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재명 후보 측도 국정감사가 있을 10월 이전에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밝혔다. 애초에 경선 연기를 주장하던 이낙연, 정세균 후보 측도 경선 연기에 동의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말을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냐며 비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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