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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vs 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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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신은 논한다. 상은 인자(仁慈)하고 유순(柔順)한 면은 남음(溢音)이 있었으나 결단성이 부족하여 비록 일을 할 뜻은 있었으나 일을 한 실상이 없었다. 좋아하고 싫어함이 분명하지 않고 어진 사람과 간사한 무리를 뒤섞어 등용했기 때문에 재위 7년 동안에 다스려진 때는 적었고 혼란한 때가 많아 끝내 소강(小康)의 효과도 보지 못했으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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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신은 논한다. 인자(仁慈)하고 공검(恭儉)한 것은 천성에서 나왔으나 우유부단하여 아랫사람들에게 이끌리어 진성왕(甄城王)을 처벌해 남매간의 우애가 이지러졌고, 신비(愼妃)를 내치고 박빈(朴嬪)을 죽여 내명의 정이 없어졌으며, 복성군(福城君)과 당성위(唐城尉)를 죽여 황실의 은의(恩義)가 어그러졌고, 사대부들을 많이 실각시켜 주륙(誅戮)이 잇달아 군신의 은의가 아박해졌으니 애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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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과 같이, 사관 [[민인생]] [*전설의 상께서 기록하지 말라고 하셨다.]은 정작 능력은 총명하고 누구보다 천재적이나 정작 본인이 본인 능력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요약을 하자면 능력은 있으나 그 능력을 활용하고 결단력 있게 활용하지 못하여 실속이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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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과 같이, 사관 [[민인생]] [* 전설의 상께서 기록하지 말라고 하셨다.]은 정작 능력은 총명하고 누구보다 천재적이나 정작 본인이 본인 능력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요약을 하자면 능력은 있으나 그 능력을 활용하고 결단력 있게 활용하지 못하여 실속이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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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속이 없지 않다. [[광종|광종 황제]]의 퇴위 이후 바닥까지 떨어졌던 대한제국의 황권을 다시 되찾았고 수많은 부패들을 척결했다. [[CraigTv]]는 혜종 시대 이래 못한 것들은 전부 대통령 탓이고 잘한 것은 전부 혜종이 했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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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칭찬받는 점은 대한제국 민주 정치의 독립성이 확고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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