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18 vs r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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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42 | > [사신은 논한다. 상은 인자(仁慈)하고 유순(柔順)한 면은 남음(溢音)이 있었으나 결단성이 부족하여 비록 일을 할 뜻은 있었으나 일을 한 실상이 없었다. 좋아하고 싫어함이 분명하지 않고 어진 사람과 간사한 무리를 뒤섞어 등용했기 때문에 재위 7년 동안에 다스려진 때는 적었고 혼란한 때가 많아 끝내 소강(小康)의 효과도 보지 못했으니 슬프다. |
| 43 | 43 | > 사신은 논한다. 인자(仁慈)하고 공검(恭儉)한 것은 천성에서 나왔으나 우유부단하여 아랫사람들에게 이끌리어 진성왕(甄城王)을 처벌해 남매간의 우애가 이지러졌고, 신비(愼妃)를 내치고 박빈(朴嬪)을 죽여 내명의 정이 없어졌으며, 복성군(福城君)과 당성위(唐城尉)를 죽여 황실의 은의(恩義)가 어그러졌고, 사대부들을 많이 실각시켜 주륙(誅戮)이 잇달아 군신의 은의가 아박해졌으니 애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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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위 내용과 같이, 사관 민인생은 정작 능력은 총명하고 누구보다 천재적이나 정작 본인이 본인 능력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 |
| 45 | 위 내용과 같이, 사관 민인생은 정작 능력은 총명하고 누구보다 천재적이나 정작 본인이 본인 능력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요약을 하자면 능력은 있으나 그 능력을 활용하고 결단력 있게 활용하지 못하여 실속이 없다는 뜻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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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 47 | 일단 천재다. 10개 국어에 능통하고 서울대에도 실력으로 들어가고, 실록에 처음으로 대놓고 '참으로 100년에 한번 나올 천재다'라고 언급되어있는것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사대부들도 이를 알고 있었기에 경계를 어느정도 했으나…… 혜종은 즉위 후 예상 밖으로 공격적으로 나오며 최종적으로 광종에 의해 바닥까지 떨어졌던 황권을 되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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