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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 vs 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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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과 [[2004년]]에 S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 21화의 영상이다.[* 해당 에피소드는 2003년 3월 12일에 방영되었다.] [[2016년]] 6월 여름시기에 트위터에서 재발굴되어 트위터를 시작으로 [[유튜브]], 티비플, 페이스북, SNL 등 여러 컨텐츠에서 소재가 되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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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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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니소스의 축제에서, 디오니소스답게 사람들에게 술을 많이 마시게 하여 사람들이 기분 좋게 취한 상황이다. 이때 갑자기 오르페우스가 리라를 튕기며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오르페우스의 연주는 상당히 아름다웠지만, 당연히 신나게 술을 마시는 축제에는 어울리지 않았기에 분위기가 차분해진 것을 본 디오니소스가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 버렸으니까, 책임져'''."라고 하자, 오르페우스가 신들린 --[[일렉 기타]]-- [[리라(악기)|리라]] 연주로 연회장을 춤판으로 만든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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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니소스의 축제에서, 디오니소스답게 사람들에게 술을 많이 마시게 하여 사람들이 기분 좋게 취한 상황이다. 이때 갑자기 오르페우스가 리라를 튕기며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오르페우스의 연주는 상당히 아름다웠지만, 당연히 신나게 술을 마시는 축제에는 어울리지 않았기에 분위기가 차분해진 것을 본 디오니소스가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 버렸으니까, 책임져'''."라고 하자, 오르페우스가 신들린 --일렉 기타-- 리라 연주로 연회장을 춤판으로 만든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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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전문과 성우진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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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니소스(성우: 오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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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로스(성우: 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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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메테르(성우:|이미자[* 이미자는 이 작품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화가 아저씨의 아들 [[지우]]역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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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메테르(성우:|이미자[* 이미자는 이 작품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화가 아저씨의 아들 지우역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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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페우스(성우: 이규화)
2020
* 프시케(성우: 이현선)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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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의 리라 소리가 울려퍼짐. 나무에 새 잎이 돋아남.)
3030
>에로스: 오르페우스도 초대받았군!
3131
>데메테르: 나무와 풀잎까지 기뻐하고 있네, 놀라워~!
32
>디오니소스: 저 정도 솜씨라면 [[아폴론]] 형님의 솜씨와 맞먹을 만하죠?
33
>(오르페우스의 리라 소리가 멈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가 디오니소스 앞에 섬.)
34
>오르페우스: '''늦게 와서 증말[* '정말'의 표준 발음은 장음이 적용된 [정:말\]이다. 한국어 'ㅓ'는 기본적으로 [ʌ\]이되 표준 발음의 바탕인 서울~경기 방언에서는 장음이 될 경우 살짝 고모음화하여(=입이 덜 벌어져서 발음되어) 'ㅓ[ʌ\]'와 'ㅡ[ɯ\]'의 중간 발음인 [[모음#s-2.3|중설 중모음]]([əː\])으로 발음된다(그래서 '거지[거ː지\]', '어른[어ː른\]'이 묘하게 [그ː지\], [으ː른\]으로 들린다.). 장단이 거의 사라졌다고 볼 수 있는 현대 한국어에서 이러한 구분은 이제 의미가 없어졌기에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어쨌든 이규화는 성우답게 표준 발음에 맞추어 [증ː말\]에 가깝게 발음한 것이다. 한편 중설 중모음([əː\])이 아니라 좀 더 고모음화되어 'ㅡ'에 가까운 [[고모음#s-2.3|중설 평순 중고모음]]([ɘː\])이라는 설도 있다. 이러한 경기 방언은 [[장학퀴즈]]의 진행을 맡았던 원종배가 "정답입니다"라고 할 때 사용하던 발음이었다.] 죄송합니다, 디오니소스 님.'''
35
>디오니소스: (주위를 둘러본 뒤) '''[[갑분싸|음?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 버렸으니까, 책임져.]]'''
32
>디오니소스: 저 정도 솜씨라면 아폴론 형님의 솜씨와 맞먹을 만하죠?
33
>(오르페우스의 리라 소리가 멈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가 디오니소스 앞에 섬.)
34
>오르페우스: '''늦게 와서 증말[* '정말'의 표준 발음은 장음이 적용된 [정:말\]이다. 한국어 'ㅓ'는 기본적으로 [ʌ\]이되 표준 발음의 바탕인 서울~경기 방언에서는 장음이 될 경우 살짝 고모음화하여(=입이 덜 벌어져서 발음되어) 'ㅓ[ʌ\]'와 'ㅡ[ɯ\]'의 중간 발음인 중설 중모음([əː\])으로 발음된다(그래서 '거지[거ː지\]', '어른[어ː른\]'이 묘하게 [그ː지\], [으ː른\]으로 들린다.). 장단이 거의 사라졌다고 볼 수 있는 현대 한국어에서 이러한 구분은 이제 의미가 없어졌기에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어쨌든 이규화는 성우답게 표준 발음에 맞추어 [증ː말\]에 가깝게 발음한 것이다. 한편 중설 중모음([əː\])이 아니라 좀 더 고모음화되어 'ㅡ'에 가까운 중설 평순 중고모음([ɘː\])이라는 설도 있다. 이러한 경기 방언은 장학퀴즈의 진행을 맡았던 원종배가 "정답입니다"라고 할 때 사용하던 발음이었다.] 죄송합니다, 디오니소스 님.'''
35
>디오니소스: (주위를 둘러본 뒤) '''음?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 버렸으니까, 책임져.'''
3636
>오르페우스: 네, 알겠습니다.
37
>(오르페우스, '''[[일렉 기타]] 소리로 리라를 연주하기 시작'''함[* 잘 들어보면 드럼과 전자 피아노 소리까지 들린다. 정작 베이스 소리는 하나도 없다. 정확히는 있는 거 같은데 싹 묻힌다.]. 잔치가 춤판이 됨.)
37
>(오르페우스, '''일렉기타 소리로 리라를 연주하기 시작'''함[* 잘 들어보면 드럼과 전자 피아노 소리까지 들린다. 정작 베이스 소리는 하나도 없다. 정확히는 있는 거 같은데 싹 묻힌다.]. 잔치가 춤판이 됨.)
3838
>데메테르: 오르페우스의 음악은 정말 굉장한데? 아름다운 재능에 축복을!
3939
>디오니소스: 오르페우스의 음악에 축복을! (짠)
4040
>(오르페우스의 음악이 마무리되고 축제는 다시 흥을 되찾는다.)
4141
>오르페우스: 에로스 님, 저희에게 사랑의 축복을 내려 주십시오.
4242
>에로스: 응! (샤라락) 사랑의 신 에로스의 이름으로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영원한 사랑이 너희와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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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에우리디케]]: 고맙습니다, 에로스 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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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에우리디케: 고맙습니다, 에로스 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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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에서 '''뜬금없이 [[로큰롤]]이 나오고, 있지도 않은 드럼과 [[일렉트릭 기타|일렉 기타]] 소리'''가 나며[* 패러디본이 아니라 애당초 '''실제 원본 영상'''에서 나오는 소리다. 이 일렉트릭 기타 연주 소리도 패러디를 위해 편집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아니 리라에서 기타 소리가 튀어나오는데 당연하지--], 리라 하나만으로 분위기를 클럽마냥 만드는 연출과 오르페우스가 연주할 때의 기묘한 표정과 포즈, 리라를 연주하자마자 사람들이[* 오르페우스가 등장하기 전, 사람들 모두 술을 많이 마셔 취한 상황이다. 에로스가 앞부분에서 취한 사람들이 많다고, 자칫하면 싸움이 날까 걱정한다.] 기다렸다는 듯이 '''춤'''을 추고 환호하는 장면이[* 춤 추는 장면을 잘 보면 춤 동작을 한 컷만 그리고 gif마냥 반복되는 걸 볼 수 있다.] 묘한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깊은 인상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올림포스 가디언 특유의 개그 요소 삽입이 빛나는 부분. 동시에 그만큼 오르페우스의 음악실력이 뛰어나다는 점까지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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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에서 '''뜬금없이 로큰롤이 나오고, 있지도 않은 드럼과 일렉 기타 소리'''가 나며[* 패러디본이 아니라 애당초 '''실제 원본 영상'''에서 나오는 소리다. 이 일렉트릭 기타 연주 소리도 패러디를 위해 편집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아니 리라에서 기타 소리가 튀어나오는데 당연하지--], 리라 하나만으로 분위기를 클럽마냥 만드는 연출과 오르페우스가 연주할 때의 기묘한 표정과 포즈, 리라를 연주하자마자 사람들이[* 오르페우스가 등장하기 전, 사람들 모두 술을 많이 마셔 취한 상황이다. 에로스가 앞부분에서 취한 사람들이 많다고, 자칫하면 싸움이 날까 걱정한다.] 기다렸다는 듯이 '''춤'''을 추고 환호하는 장면이[* 춤 추는 장면을 잘 보면 춤 동작을 한 컷만 그리고 gif마냥 반복되는 걸 볼 수 있다.] 묘한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깊은 인상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올림포스 가디언 특유의 개그 요소 삽입이 빛나는 부분. 동시에 그만큼 오르페우스의 음악실력이 뛰어나다는 점까지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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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르페우스의 음악을 감상하던 데메테르가 음악이 아름답다고 감탄하며 디오니소스와 함께 오르페우스의 재능에 축복을 내리는 것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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