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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22 vs r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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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부분은 인터넷 민주주의가 공통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민주주의 제도 자체가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감시와 노력이 필요한 제도인데, 인터넷 사이트에 그런 노력을 쏟으려면 여가 시간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어야 하고 그 여가 시간의 상당한 부분을 인터넷 사이트에 쏟아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현실적으로 운영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할 수 있는 이용자층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런 현실적인 한계로 인하여, 나무위키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은 해결되기가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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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의 문단에서 살펴봤듯, 현재 나무위키의 운영에 관심을 갖기 어려운 대다수의 유저층에게 위키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만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현실적인 해결책은 단 하나뿐이다. 관심을 갖고 있는 극소수의 유저들이 다른 유저들을 최대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나무위키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그 극소수의 유저들은 자신들의 독단으로 나무위키의 본질적인 방향성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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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하고 어려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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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하고 어려움을 포함한 규정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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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의 규정은 법에 비할 바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인터넷 사이트의 규정 치고는 매우 길고 복잡하다. 그렇기 때문에 규정에 해박한 극소수의 유저 및 운영진[* 그 운영진도 절반 이상은 규정을 제대로 모른다.]을 제외하고는 규정 이해도가 매우 낮으며, 그 극소수의 유저조차 기본방침과 편집지침 둘 중 하나에만 해박할 뿐 다른 하나에는 큰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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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소유주가 마음대로 운영을 할 수 있는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이용자들이 자율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을 모두 규정으로 정해놓아야 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규정의 중언부언이 심하거나[* 이런 부분은 편집지침이 특히 심하다.], 규정된 절차가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비문이 많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문제점은 그렇다 하더라도 충분히 고칠 수 있었을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잘 되지 않고 있다. 특히 편집지침의 경우,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 개정안이 작성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명료한 표현을 사용하는 데에는 큰 관심을 쏟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규정에 관심이 있는 소수의 유저들이 손을 대려고 해도 이미 편집지침이 너무 길어져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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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부 운영진의 자의적 판단에 심각하게 의존하여 처벌을 내려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불량 코멘트 관련 건으로 인한 처분의 형평성 문제가 자주 제기되고 있는데, 명백히 욕설이나 특정인 저격 등의 표현이 들어가지 않았어도 조금만 말투가 거칠다고 신고가 들어오면 그냥 쓱 읽어보고 차단을 내리는 관리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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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규정 개선에 유저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현재 규정 개정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 또한 규정을 제정할 때에 글을 다듬고 최대한 알기 쉽게 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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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성 없는 문서 등재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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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D%8E%B8%EC%A7%91%EC%A7%80%EC%B9%A8/%EB%93%B1%EC%9E%AC%20%EA%B8%B0%EC%A4%80|문서 등재 기준]]을 같이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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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의 문서 등재 기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즉 현재형인 경우가 많다.[* "충족한 '''적이 있어야''' 합니다" 도 있긴 하지만 소수이다.] 따라서, 한번 문서 등재 기준이 바뀌면 활개치는 [[삭제충]][* 규정에 근거하여 삭제하기에 처벌을 못한다(...)]이 많다.--삭제충:야 ~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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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규정 탓에, 기존 등재 기준에 입각하여 멀쩡히 있던 문서가 삭제되는 코미디가 벌어진다. 바다위키 문서의 예를 들자. [* 예로 들었지만, 실재 있었던 일이다.] 나무위키의 바다위키 문서는 "개설된 지 100일 경과"라는 규정에 입각하여 멀쩡히 등재되어 있었다. 그러나, 규정이 바뀌자, 사측 "관리자" 가 문서 등재 기준 위반이라며 문서를 삭제해 버렸다(...) --사실 관리자는 삭제충이다 [[카더라]]-- [[https://namu.wiki/w/%EB%B0%94%EB%8B%A4%EC%9C%84%ED%82%A4?rev=344|삭제되기 전 문서]]는 7760자로서 토막글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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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측 독재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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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민선 운영진 체제는 [[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B%B9%84%ED%8C%90?rev=1732#s-5|해당 버전]]에 열거된 것과 같은 각종 문제를 보이며 사실상 쇠퇴 수순을 밟고 있었고, 2017년 9월 22일 결국 사측 관리자가 [[nimda의 난]]을 핑계삼아 아무런 합의 절차 없이전격적으로 민선 폐지를 알리는 공지를 내면서, 형식적으로나마 유지되던 나무위키의 민주주의는 무너졌다. 이후 운영진은 사측 관리자가 직접 지원자 중에서 임명하게 된다. 이 부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 민선 운영진 폐지 사태 참고. [[나무위키 소유권 이전 사태]] 당시 약속했던 자치권 보장을 어긴 것에 대한 비판이 없진 않았으나 주요 화두가 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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