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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 59 | 공산주의는 모든 이들에게 평등하게 부를 배분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일부 혹은 다수는 오히려 이 개념을 거부했다. <고타강령> 비판에서 이들은 모든 이들이 필요로 하는 양이 다른데 어떻게 평등하게 분배하느냐고 비판했으며 진짜로 필요로 하는 양을 정하는 사회는 국가나 자본주의나 전위당이 정하는 것이 아닌 노동자 스스로가 정할 수 있는 공산주의 사회 뿐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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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 공산주의는 기본적으로 누군가가 누군가를 지배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사회적 계급의 소멸을 주장한다. [[프롤레타리아 독재]] 역시 지배계급이 [[프롤레타리아]]고 피지배계급이 [[부르주아]]인 과도기적 체제라서 소멸의 대상이며 국가가 있는 한 계급은 존재할 수 | |
| 61 | 공산주의는 기본적으로 누군가가 누군가를 지배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사회적 계급의 소멸을 주장한다. [[프롤레타리아 독재]] 역시 지배계급이 [[프롤레타리아]]고 피지배계급이 [[부르주아]]인 과도기적 체제라서 소멸의 대상이며 국가가 있는 한 계급은 존재할 수밖에 없기에 국가와 계급은 같이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에서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정말 가루가 되도록 국가가 얼마나 억압적인 체제인지 깠으며 최종적으로는 국가를 청동기 등이 모셔져있는 고대 박물관에 박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산자들의 자유롭고 평등한 결합에 기초하여 생산을 새로이 조직하는 사회에서는 전체 국가기구를 그것이 마땅히 가야 할 곳으로, 즉 고대박물관으로 보내 물레나 청동도끼와 나란히 진열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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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 63 | 공산주의는 최종적으로 '''국가의 소멸'''을 주장한다. 그렇기에 공산주의 국가는 이론적으로 존재할 수 없으며[* 이는 [[레닌]]조차 인정한 바이다. 레닌은 공산주의 국가는 국가가 아니라고 했지 공산주의 국가란 게 있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나아가서 그는 국가를 혁명으로 부숴야 한다고 <국가와 혁명>에서 말한 바 있다.] 현실의 공산주의 국가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특정한 계급의 독재가 유지되는[* 그렇기에 [[카를 마르크스]]는 의회민주주의를 부르주아 계급의 독재라고 표현했다.] [[사회주의]] 국가이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노동자들이 스스로 관료와 끊임없이 투쟁하고 전위당은 노동자들을 지원하며 '''스스로 역사의 뒤안길로 소멸당하기 위해''' 노동자들을 도와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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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75 | [[마르크스주의]]자와 [[아나키스트]](+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도) 그리고 [[공상적 사회주의]]자들의 의견이 갈리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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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 >[[자본주의]] 사회와 공산주의 사회 중간에는 하나의 혁명적인 기간이 있다. 이는 정치적 이행기이기도 하며 이 이행기 시기의 국가는 필연적으로 [[프롤레타리아]]들의 혁명적 독재 즉 [[프롤레타리아 독재]]일 수 | |
| 77 | >[[자본주의]] 사회와 공산주의 사회 중간에는 하나의 혁명적인 기간이 있다. 이는 정치적 이행기이기도 하며 이 이행기 시기의 국가는 필연적으로 [[프롤레타리아]]들의 혁명적 독재 즉 [[프롤레타리아 독재]]일 수밖에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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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 79 | >[[카를 마르크스]] |
| 80 | 흔히 말하는 공산주의에 속하는 [[마르크스주의]]는 [[사적 유물론]]과 [[변증법적 유물론]]을 같이 말한다. 풀어 말하자면 앞서 말한 투쟁을 통한 발전인 변증법적 유물론을 통해서 인간은 발전하지만 이는 [[사적 유물론]]에 근거한 생산수단의 하부토대를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싸움일 뿐이라며 설명한다.[* 다만 이들에게 무산계급은 오직 [[프롤레타리아]] 계급, 즉 도시 노동자 계급만을 의미하며 이들은 [[농민]], [[상민]] 등은 '''쁘디 부르주아'''라고 생각하기에 이들은 절대로 혁명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본다. 그렇기에 충분한 프롤레타리아 계급이 형성되어 하부토대를 장악해야하기에 더더욱 계급독재 국가를 말할 수 | |
| 80 | 흔히 말하는 공산주의에 속하는 [[마르크스주의]]는 [[사적 유물론]]과 [[변증법적 유물론]]을 같이 말한다. 풀어 말하자면 앞서 말한 투쟁을 통한 발전인 변증법적 유물론을 통해서 인간은 발전하지만 이는 [[사적 유물론]]에 근거한 생산수단의 하부토대를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싸움일 뿐이라며 설명한다.[* 다만 이들에게 무산계급은 오직 [[프롤레타리아]] 계급, 즉 도시 노동자 계급만을 의미하며 이들은 [[농민]], [[상민]] 등은 '''쁘디 부르주아'''라고 생각하기에 이들은 절대로 혁명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본다. 그렇기에 충분한 프롤레타리아 계급이 형성되어 하부토대를 장악해야하기에 더더욱 계급독재 국가를 말할 수밖에 없는 것.] 즉 이들에게 [[국가]], [[젠더]] 문제 등의 사회적 문제는 바로 이 하부토대에서 생겨난 문제라고 보며 이들은 소수 자본계급이 독점한 하부토대 때문에 부르주아의 법 집행관인 국가가 생겼으며 약한 여성을 가정에서 무료로 착취하기 위해 가부장제가 생겼다고 본다. 그렇기에 이들은 하부토대를 노동자가 쥔다면 상부토대를 이루는 저 문제들은 자연스레 사라질 것이라 밀어부쳤고 최종적으로는 [[자본주의]]를 더 연명시켰다. 이는 국가가 단순 부르주아의 법집행관이라면 할 수 없는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외에도 [[소련]]은 [[프롤레타리아 독재]]관에 입각하여 세워젔음에도 상부토대인 국가는 자연스레 소멸하지 않았다. 즉 아나키스트들은 국가의 소멸이 아닌 국가의 적극적인 철폐를 주장한다.[* 이 점에서 아나키즘과 자유의지주의적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국가관은 같다.] 이들은 [[젠더]] 문제에 대해서 여성노동자와 퀴어노동자들이 독립적으로 해방을 주도하여 가부장제적 억압을 부셔야한다고 보며 국가에 대해서는 노동자들이 조직한 노동조합[* 이나 혹은 노동자들의 단체]을 조직하여 국가를 무너뜨려야한다고 보며 그 자리에 사회를 스스로 재구축해야하고 이 재구축한 사회에서도 노동자들의 자유를 위해 권위주의에 대한 적극적인 투쟁이 일어나야하고 이러한 투쟁이 사회를 더 진보적이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진짜 자유롭고 민주적인 사회라고 주장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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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82 | 자유의지적 마르크스주의자들([[좌파공산주의]] 등)의 생각도 아나키스트와 비슷하나 이들은 [[노동조합]]마저도 근본적으로 국가의 하수인이라는 점이기에 이들을 거부하고 대신 모든 계급의 자발적인 총파업[* [[로자 룩셈부르크]]의 대중파업론을 보면 이해가 편할 것이다.]을 지지한다.[* 아나르코 생디칼리슴과 좌파 공산주의의 큰 차이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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