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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분류:소녀전선/이벤트]] | |
| 1 | [[분류:소녀전선/이벤트]][[분류:소녀전선/스토리]] | |
| 2 | 2 | [include(틀:상위 문서, top1=고치 속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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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4 | [목차] |
| 5 | 5 | == 개요 == |
| 6 | [[고치 속 나비]]의 이벤트 스토리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 |
| 6 | [[고치 속 나비]]의 이벤트 스토리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 |
| 7 | 7 | |
| 8 | [youtube(AAmW1pHQ_nk)] | |
| 9 | 8 | == 그리폰 파트 == |
| 10 | 9 | === 찬 밤의 방황 === |
| 11 | 10 | 할로윈 전날 밤, 그리폰에서는 [[MDR(소녀전선)|MDR]], [[97식 산탄총(소녀전선)|97식 산탄총]], [[Super SASS(소녀전선)|Super SASS]], [[Spitfire(소녀전선)|Spitfire]]가 괴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때 MDR이 괴담을 소개하며 하는 대사는 [[다비 더 플레이어]]의 패러디.] 괴담의 내용은 1년 전 할로윈 전날 밤에 불타버린 근처 극장이 방치되어 있는 이유가 극장의 인기 뮤지컬 배우였던 파사두(Passadou)[* 포르투갈어로 [[과거]]라는 뜻.]의 귀신이 극장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때 당시 벌어진 화재 이후 극장 안에서 파사두의 남편 알라(Arla)의 시신은 발견되었지만 정작 파사두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고, 파사두의 유령만 남아 극장을 지키고 있다는 것. |
| ... | ... | |
| 20 | 19 | 그 순간 갑자기 극장의 불이 켜지고 파사두가 나타나 공연을 하기 시작한다. MDR과 97식 산탄총이 혼비백산하던 와중 Spitfire는 이 파사두가 [[홀로그램]]임을 알아채고, 두 인형에게 면박을 준 뒤 극장의 제어 시스템을 점검하기로 한다. |
| 21 | 20 | |
| 22 | 21 | === 이름 없는 이 === |
| 23 | 홀로그램을 끈 Spitfire는 제어 시스템을 점검한 결과 1년 전 구형 가정용 인형 AH400이 제어 시스템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 |
| 22 | 홀로그램을 끈 Spitfire는 제어 시스템을 점검한 결과 1년 전 구형 가정용 인형 AH400이 제어 시스템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해당 극장은 인형을 고용하여 공연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서 인형이 있을 턱이 없었기 때문에 인형들은 혼란에 빠진다. 뭔가 단서가 될게 있을지도 모르니 이야기를 계속 해 달라는 Spitfire의 부탁에 MDR은 다시 괴담에 대해 스트리밍을 시작하지만 정작 Spitfire는 Super SASS에게 중요한 부분이 나오면 알려달라고 부탁한 뒤 조사를 위해 자리를 떠나버리고, 나머지 두 인형도 Spitfire를 따라서 극장을 둘러보러 떠난다. | |
| 24 | 23 | |
| 25 | 24 | Spitfire는 그 인형이 파사두를 구하기 위해 불타는 극장에 뛰어들었을 거라고 추측하며 극장 곳곳을 수색했지만 별 성과는 없었는데, 도중에 Spitfire는 MDR의 영상을 돌려보며 그 인형의 정체에 대해 갑작스레 떠올린 추측을 얘기한다. 그 추측은 바로 '''그 구식 인형이 바로 제인 도라는 것.''' 곧이어 세 인형은 만일 제인 도가 인형이라면 어떻게 성형을 한 뒤 곧바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는지, 왜 아무도 제인 도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인지, 왜 제인 도라는 인물의 기록이 전혀 없었는지가 모두 설명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
| 26 | 25 | |
| ... | ... | |
| 40 | 39 | |
| 41 | 40 | == TAC-50 파트 == |
| 42 | 41 | === 우천담화 === |
| 43 | 도입부는 '후두토'[* '파사두'가 [[과거]]라는 뜻이므로 후투로([[미래]])가 올바른 이름일 것 같은데, 오타인지 의도인지 이런 이름이 되었다.]라는 사람이 꾸는 꿈 | |
| 42 | 도입부는 '후두토'[* '파사두'가 [[과거]]라는 뜻이므로 후투로([[미래]])가 올바른 이름일 것 같은데, 오타인지 의도인지 이런 이름이 되었다.]라는 사람이 꾸는 꿈으로 시작하는데, 책을 읽다 졸던 후두토는 낙뢰 소리에 잠에서 깬다. 그때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문을 두드린 인물은 자신이 그리폰의 전술인형 [[TAC-50(소녀전선)|TAC-50]]이라고 소개하며 전력 잔량도 위험하고 네비게이션 기능도 고장나서 그런데 잠시 쉬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 잠시 고민하던 후두토는 꿈에서 자신을 도운 인형의 손을 떠올리며 TAC-50을 집에 들인다. | |
| 44 | 43 | |
| 45 | TAC-50이 충전 포트를 꽂자, 그녀의 몸에서 '고치 속 나비'의 한 구절이 흘러나온다. 처음에는 관심 없는 척 하던 후두토였지만, 이내 TAC-50과 메이드 로봇 | |
| 44 | TAC-50이 충전 포트를 꽂자, 그녀의 몸에서 '고치 속 나비'의 한 구절이 흘러나온다. 처음에는 관심 없는 척 하던 후두토였지만, 이내 TAC-50과 메이드 로봇이 뮤지컬에 대해 나누는 대화에 관심을 보였고, 메이드 로봇에게 마당의 꽃이 비를 맞지 않게 옮겨놓으라는 지시를 내린 뒤 TAC-50을 자신의 방으로 들인다. TAC-50과 후두토는 파사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TAC-50은 자신이 파사두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히며 1년 전 있었던 극장 화재 사고에서 파사두가 죽은 것을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파사두의 죽음에 관해 도는 고약한 소문에 대해 우울해한다. | |
| 46 | 45 | |
| 47 | 46 | === 회상 === |
| 48 | 두 사람은 파사두의 굿즈가 가득한 후두토의 소장품 전시실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계속하는데, TAC-50이 넋을 잃고 자기도 모르게 옷장을 열어보자 후두토는 남의 옷장을 함부로 열지 말라며 역정을 내고, TAC-50은 사과한다. | |
| 47 | 두 사람은 파사두의 굿즈가 가득한 후두토의 소장품 전시실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계속하는데, TAC-50이 넋을 잃고 자기도 모르게 옷장을 열어보자 후두토는 남의 옷장을 함부로 열지 말라며 역정을 내고, TAC-50은 사과한다. 화가 풀린 후두토는 TAC-50에게 파사두와 관련해 도는 소문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 |
| 49 | 48 | |
| 50 | 49 | 그 소문은 파사두의 자리를 차지하려 했던 대역배우 '제인 도'가 사실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고, 이 모든 것이 파사두의 망상과 날조라는 것이었다. TAC-50은 파사두의 이름이 더럽혀지는데도 파사두가 죽은 탓에 이를 해명할 길이 없는 것을 한탄하며, 파사두의 굿즈를 이렇게나 모을 정도로 열성 팬인 후두토라면 파사두를 변호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 후두토에게 변호를 부탁한다. 후두토는 이를 거절하는 대신 알라와 파사두, 그리고 파사두와 닮은 여성이 함께 찍힌 사진을 건네며 이것으로 제인 도는 실존하는 사람임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
| 51 | 50 | |
| ... | ... | |
| 82 | 81 | |
| 83 | 82 | TAC-50은 친구를 보내기 싫어 울먹였으나, 결국 AH400의 뜻대로 파사두를 데리고 극장을 떠났다. TAC-50이 떠나자 AH400은 고치 속 나비의 노래를 부르며 불길에 휩싸이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
| 84 | 83 | |
| 85 | 다만 '이름 없는 이'에서 Spitfire의 해설에 따르면 화재 발생 15분 후 AH400은 극장의 AI 제어 시스템에 자신의 의식을 업로드하려 했었다. TAC-50과 헤어질 때 '''"난 언제까지고 이 극장에 있을 거야. 내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와."'''라는 말을 했던 걸 보면 언젠가 TAC-50과 다시 만나기 위해 극장 내부 시스템에 의식을 백업하여 살아남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는데, 직접적인 이유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화재 발생 20분 후에 가장 크게 타올랐다는 것 | |
| 84 | 다만 '이름 없는 이'에서 Spitfire의 해설에 따르면 화재 발생 15분 후 AH400은 극장의 AI 제어 시스템에 자신의 의식을 업로드하려 했었다. TAC-50과 헤어질 때 '''"난 언제까지고 이 극장에 있을 거야. 내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와."'''라는 말을 했던 걸 보면 언젠가 TAC-50과 다시 만나기 위해 극장 내부 시스템에 의식을 백업하여 살아남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는데, 직접적인 이유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화재 발생 20분 후에 가장 크게 타올랐다는 것과 AH400의 모델이 구형이라는 점이 꾸준히 언급된다는 것을 조합해보면 구형 모델이고 애초에 가정용 인형이었기 때문에 업로드가 빠르지 않아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설정상으로 AH400은 워낙 구식이라 마인드맵을 백업해도 서버내 관리기관이 3개월밖에 안된다고 하니, 설령 성공했다 하더라도 사건으로부터 1년이 지난 현재로서는 이미 백업이 삭제되었을 것이다. 실제로도 이 이유 때문에 MDR 일행이 AH400의 유체를 수습해 그리폰으로 데려가려는것을 포기하고 장례를 치뤄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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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 이야기를 마친 뒤 TAC-50은 파사두가 [[인과응보|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걷어찬 것]]을 꾸짖으면서, 만약 파사두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누리게 되었을 행복한 나날들을 얘기하며 후회한 적이 없냐고 질타한다. 파사두는 현실도피를 하며 그래서 뭘 어쩔거냐고 발악하나, TAC-50은 드론을 보여주어 이 내용이 모두 스트리밍되고 있었음을 밝히며 '영원한 가희 파사두'의 이미지를 부숴버리겠다고 선언하고는 [[스카(라이온 킹 시리즈)|만수무강하라고 비아냥거린 뒤]] 그리폰으로 돌아간다. '''[[계획대로|즉, TAC-50은 처음부터 자신의 친구를 앗아간 파사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갔던 것.]]''' TAC-50의 방송을 보고 들이닥친 기자들[* 이때 언급되는 연예사의 이름들은 한섭에서는 국내 사이트의 패러디다. [[네이버|세이버]], [[다음|더움]], [[카카오|코코아]], [[네이트|게이트]].]의 요양원 밖에서 들려오는 질문 세례와, 기자들을 보고 당황하며 자신을 찾는 메이드 로봇의 외침을 들으며, 파사두는 식용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분신자살을 시도한다. [[에르네스토 델라 | |
| 86 | 이야기를 마친 뒤 TAC-50은 파사두가 [[인과응보|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걷어찬 것]]을 꾸짖으면서, 만약 파사두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누리게 되었을 행복한 나날들을 얘기하며 후회한 적이 없냐고 질타한다. 파사두는 현실도피를 하며 그래서 뭘 어쩔거냐고 발악하나, TAC-50은 드론을 보여주어 이 내용이 모두 스트리밍되고 있었음을 밝히며 '영원한 가희 파사두'의 이미지를 부숴버리겠다고 선언하고는 [[스카(라이온 킹 시리즈)|만수무강하라고 비아냥거린 뒤]] 그리폰으로 돌아간다. '''[[계획대로|즉, TAC-50은 처음부터 자신의 친구를 앗아간 파사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갔던 것.]]''' TAC-50의 방송을 보고 들이닥친 기자들[* 이때 언급되는 연예사의 이름들은 한섭에서는 국내 사이트의 패러디다. [[네이버|세이버]], [[다음|더움]], [[카카오|코코아]], [[네이트|게이트]].]의 요양원 밖에서 들려오는 질문 세례와, 기자들을 보고 당황하며 자신을 찾는 메이드 로봇의 외침을 들으며, 파사두는 식용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분신자살을 시도한다. [[에르네스토 델라크루즈|자신이 '영원한 세기의 가희 파사두'로 기억되리라 되뇌이면서.]][* 일반 가정집에는 이불, 커튼, 매트, 옷가지 같은 섬유물품부터 목재, 비닐, 플라스틱 소재 등 가연성 물질까지 잔뜩 있는만큼 한번 불을 붙이면 잘 안 꺼지기야 하겠지만, 사실 식용유는 휘발유와 달리 발연점이 높아서 [[라이터]] 따위로는 단숨에 불이 붙지는 않는 물건이라 식용유로 분신자살을 하는 것은 무리수에 가깝다. 다만 "달빛도 없이 시커먼 하늘"과 대조되는 "어깨 너머의 하늘은 붉게 빛났다"라는 묘사가 있는 것을 보면 어찌저찌 저택에 불 자체는 확실히 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코앞에 기자들도 많았고 가정용 인형도 있어서 파사두가 구조될 가능성은 충분하기에, 분신자살에 실패하여 스토리 초반부에 본인이 꾼 꿈처럼 평생을 비난에 시달림과 동시에 화상의 고통을 안고 살게 될 가능성 역시 암시하고 있는 열린 결말이라 할 수 있다.][* 스토리 내적으로 식용유를 쓴 이유를 추측하자면, 애초에 파사두 본인이 원래는 자살할 생각이 없었음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파사두 입장에서는 어차피 아무도 진상을 모르니 조용히 살고 있던 중 난데없이 한 인형에게 자신의 진상이 다 까발려지고 기자들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자살을 시도하게 된 셈인데, 그런 상황에서 미리 실내에 휘발유를 구비했을 가능성은 낮았을 것이다.] | |
| 88 | 87 | |
| 89 | 88 | 에필로그[* 다만 에필로그가 바로 나오지 않고 엔딩이 뜬 뒤에 마치 버그에 걸린 것 마냥 화면이 멈춘 채로 있다가 잠시후에 뜨는지라, 지휘관들 중에선 버그인 줄 알고 스킵을 눌러버려 에필로그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는 마지막 공연 날 파사두의 은퇴 뒤 아내와 AH400과의 소박한 일상을 생각하는 알라의 모습이 나온다.[* 본편 스토리만 보면 간병에 지쳐 파사두에 대한 마음이 떠난 것으로 볼 여지도 있었지만, 이 장면을 통해 아내에 대한 마음이 여전함을 확인할 수 있었던 셈.] 파사두가 좋아하는 장미꽃을 사들고 은퇴 공연에 찾아간 알라는 아내가 권유하는 와인을 마시고 잠에 든다. 꿈속에서 알라는 은퇴한 파사두와 매일마다 레시피를 바꿔 부부에게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는 AH400과 함께 평범한 시골에서 행복한 일상을 그리지만 불길은 점차 알라를 집어 삼키며 다가온다. 그들의 운명을 생각하면 씁쓸하기 짝이 없는 장면. |
| 90 | 89 | |
| 91 | 90 | |
| 92 | [각주][include(틀: | |
| 91 | [각주] | |
| 92 | [include(틀:나무위키에서 가져옴, title=고치 속 나비/스토리, version=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