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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12 | 이후 칼데라 일부가 수열작용(hydrothermal activity)에 의해 불안정해지면서 붕괴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의 분화 활동을 통해 현재의 말발굽 모양의 칼데라 내부에 작은 화산 원뿔(cone)이 형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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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14 | 갈레라스 화산은 폭발적인 분화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인근에 약 45만 명이 거주하는 파스토(Pasto) 시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높은 위험성을 가진다. 이러한 이유로, 1991년 유엔(UN)의 '국제 자연재해 경감 10년 계획(International Decade for Natural Disaster Reduction)'의 일환으로 "[[10년 화산]](Decade Volcano)"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집중적인 연구와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
| 15 | == 갈라레스의 분화 역사 == | |
| 16 | 갈레라스 화산의 최초 역사적 분화 기록은 1580년 12월 7일로, 이는 스페인 정복 이후 공식적으로 산후안 데 파스토(San Juan de Pasto)가 건설된 지 43년 만에 기록되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활동이 관찰되었으며, 화산의 활발한 분화 주기가 본격적으로 증가한 시점은 1988년 이후였다. | |
| 17 | === 1993년 분화 === | |
| 18 | 1993년 1월 14일 오후 1시 43분, 화산 내부에서 가스 샘플 채취 및 중력 측정을 진행하던 과학자들과 가이드들이 화산 분화구에 접근한 순간, 예상치 못한 폭발이 발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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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이 분화는 규모 자체로는 비교적 작았으나, 분화구 주변에 있던 9명이 희생되었으며, 그중 6명은 화산학자였다. 이 사건은 화산학계에서 중요한 연구 사례로 남았으며, "토네이도형 지진(Screw-type earthquake)"과 화산 분화 간의 관계를 밝히는 계기가 되었다. | |
| 21 | === 2005~2006년 주요 분화 === | |
| 22 | *2005년 11월 24일 새벽, 갈레라스 화산에서 소규모 폭발이 발생하며 연기와 화산재가 방출되었다. 이 화산재는 최대 3cm 두께로 파스토 시를 덮었으며, 인근 마을 주민들의 긴급 대피가 이루어졌다. | |
| 23 | *2006년 7월 12일 오전 10시 58분, 또 다른 폭발이 발생했으며, 분출된 화산재 기둥은 8km 높이까지 상승했다. 화산재는 플로리다(Florida), 안쿠야(Ancuya), 산도나(Sandoná), 사마니에고(Samaniego), 리나레스(Linares) 등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 |
| 24 | *2006년 11월 23일, 화산 활동 경보가 3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되었으며, 8,000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 |
| 25 | === 2008년 1월 17일 분화 === | |
| 26 | *오후 8시 6분, 강력한 폭발과 함께 화산재와 수증기로 구성된 8km 높이의 분출 기둥이 발생했다. 화산쇄설물(pyroclasts)이 방출되었으며, 충격파가 파스토 시와 주변 지역까지 전달되었다. | |
| 27 | *영향권에 있던 마을로는 헤노이(Genoy), 엘 인헤니오(El Ingenio), 산도나(Sandoná), 콘사카(Consacá), 봄보나(Bomboná),차차구이(Chachagüí), 야쿠앙케르(Yacuanquer) 등이 포함되었다. | |
| 28 | *당국의 대피 권고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민들은 대피를 거부하고 머물렀다. | |
| 29 | *이 분화로 인해 콜롬비아의 주요 민영 방송국(카라콜 TV, RCN)의 송신 장비가 약 3개월간 가동을 중단했으며, 국영 방송국의 송신 장비도 피해를 입었으나, 2008년 3월과 4월에 걸쳐 복구되었다. | |
| 30 | === 2009년의 연속 분화 === | |
| 31 | 갈레라스 화산은 2009년 한 해 동안 8차례의 주요 폭발을 기록했으며, 이는 최근 수십 년 사이 가장 빈번한 활동이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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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2월 14일 오후 7시 10분, 폭발적 분화 발생 → 화산재가 파스토 시를 덮음. | |
| 34 | *2월 20일 오전 7시 5분, 또 다른 폭발 발생 → 충격파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진동과 굉음을 동반. | |
| 35 | *3월 13일 오후 3시 55분, 약 16분간 지속된 폭발 기록. | |
| 36 |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새로운 분화 발생 → 화산쇄설물이 화구 주변으로 방출. | |
| 37 | *6월 6일 오전 7시 18분, 폭발 → 음파 충격 발생, 일부 지역에서 소음 감지. | |
| 38 | *6월 7일 오전 6시 38분, 24시간 이내 2번째 분화 발생 → 2009년 들어 8번째 주요 분화 기록. | |
| 39 | *9월 30일 오전 9시 14분, 강한 폭발 발생 → 화산재 기둥 8km 상승, 인근 지역에서 화산탄(fireball) 관측. | |
| 40 | *11월 20일 오전 8시 37분, 또 다른 폭발 → 10km 높이의 화산재 기둥 형성, 나리뇨(Nariño), 라 플로리다(La Florida), 차차구이(Chachagüí) 등지로 화산재 확산. | |
| 41 | === 2010년 폭발과 지진 활동 === | |
| 42 | *2010년 1월 2일 오후 7시 43분, 강력한 폭발 발생 → 10km 높이의 화산재 기둥과 함께 화쇄류(pyroclastic flow)가 방출되었다. | |
| 43 | *8월 25일 오전 4시, 새로운 폭발 발생 → 낮은 폭발 강도, 화산재 기둥이 넓게 확산됨. | |
| 44 | *8월 30일 오후 1시 50분, 규모 4.0의 지진 발생 → 분화구 내 새로운 크레이터 형성. | |
| 45 | === 2011~2012년 활동 감소 === | |
| 46 | 이 시기 동안 갈레라스 화산의 활동은 점차 감소했으며, 주로 화산가스 분출과 소규모 화산재 배출이 주요 활동으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2012년 5월 13일부터 간헐적인 화산재 방출이 다시 관측되었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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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 *5월 26일 발생한 화산재 배출은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강력한 활동으로 평가되었다. 이때 분출된 화산재 기둥은 1km 이하의 높이에 머물렀으며, 바람을 타고 북서쪽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