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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성주의(r1 B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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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차]
2== 개요 ==
3'''반지성주의'''([[反]][[知]][[性]][[主]][[義]], Anti-intellectualism)는 '지식', '공부' 또는 '배움'과 관련된 대상에 대해 적대감과 불신을 갖는 [[사상]](이데올로기) 혹은 그러한 경향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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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용어의 역사 ==
6'반지성주의'라는 용어가 널리 퍼지게 된 것은 [[1963년]] [[미국]]의 역사학자 리처드 호프스태터가 <Anti-intellectualism in American Life>를 출판했을 때부터다. 호프스태터는 [[1950년대]]를 휩쓴 [[매카시즘]]의 광풍과 [[1952년]] 대통령 선거에서 대중들이 [[애들레이 E. 스티븐슨]] 후보에게 공공연히 적개심을 표출하던 현상에 주목해서 연구를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이 책은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0441848|미국의 반지성주의]]라는 제목으로 국내에도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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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목적의식 ==
9반지성주의 및 전체주의가 행해지는 이유는 집단의 정체성 및 체제 유지를 우선시하라 강조하고, 이 과정에서 [[세뇌]]에 가까운 [[우민화]]에 의존하므로, [[학문]]에 기반한 소수의 [[비판]]을 억누를 필요가 있어서이다. 보통 사상적인 이유로 인해 [[지식인]] 계층을 제거하려 들기 보다는 그저 단순히 지식인 계층이 권력 유지에 장애물이 되기에 적대하는 일이 훨씬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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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형태 ==
12반지성주의자들은 [[지성|지적]]인 [[사고]]와 [[논리]]적 고찰보다는 [[감성]]과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행동, [[직관]]의 우위를 주장하며[* 진화적 과정에서 체득된 직관이 논리에 의한 판단보다 더 정확한 경우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물론 이것이 논리적 고찰을 무시한 직관에 평가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뜻은 결코 아니므로 주의를 요한다. 직관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철학의 경우, 철학자들조차 직관적인 판단에 다양한 편견이 반영된다는 것이 널리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다.], [[철학]], [[수학]], [[자연과학]], [[연구방법론]], [[교육]], [[지식인]]을 배척한다. 그것을 이용하여 '''[[전체주의]], [[근본주의]], [[파시즘]], 및 [[사이비 종교]]가 반대자를 억압하고 민중들을 [[우민화]]시켜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여론을 없애기 위해 [[악용|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이용한다.]]''' 더 무시무시한 점은, 반지성주의가 대중들의 취향에 더욱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오히려 대중들의 무비판적 성향이 지성만능주의, 엘리트주의인 경우도 많다. 사실 반지성주의라는 용어는 서구권의 사회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로 생겨났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상황과는 잘 맞지 않는 면이 많다. 대한민국의 대중들만 해도 반지성주의적인 면도 있지만 오히려 그와 반대되는 성향 역시 매우 강하다. 이는 한국의 사회적 환경에서 나온 것이다.]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훨씬 덜해 대중들이 빠져들기 쉽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 사회나 정치에 대해 어느 정도의 통찰력을 가질 수준의 지성과 교양을 갖추려면 '''공부'''라는 수고를, 그것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오랜 시간을 들여 많이 해야 한다.[* 예를 들 코로나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방역, 백신, 등 각종 현안들을 봤을 때 그 정책들이 물론 당연히 정치적인 면도 포함돼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정치적으로만 해석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정부가 국민들 통제하려고 거리두기하고 백신 강제로 맞춘다' 등 반지성주의의 대표적인 예시들로 코로나 관련 분야에 깊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지 않으면 빠져들기 매우 쉽다. 얼마나 공부해야 하냐면 '백신을 맞았을 때 감염 예방과 증상 완화 효과는 구체적으로 어떤 원리와 경로를 통해서 이루어지는가?'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칠 때 어떤 단백질과 효소가 변형되는가?' 정도까지 알아야 반지성주의에 빠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 인간 본성 자체가 원래 단순하기 때문에 엄청난 노력을 요구한다.]하지만 반지성주의는 오히려 '''공부할 필요가 없고 공부는 샌님들이나 하는 거라고 주장하는 주의'''로 앞에서 언급한 공부라는 '수고'를 건너뛰기 때문에 당장 듣기에는 더욱 달콤하다. 그래서 그 달콤함에 취해 어렵고 쓴 공부를 멀리한다. 설사 공부했다고 해도 쓰디쓴 현실을 마주하기에 공부에서 더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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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전체주의]] ===
16국가, 민족 등 거대한 이념을 최우선시하며 개인의 자유와 이견의 표출을 억압한다. 또 불필요하다고 간주되는 지식을 금서 지정, 이론 사장 등의 방식으로 은폐하며 위협이 되는 지식인들을 제거하고 의도적으로 낮은 수준의 교육을 일률적으로 실시하여 소속 구성원들을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며 다른 사고를 하지 못하는 등 획일화하고자 하는 사상이다. 지식에 대한 말살 및 전체주의의 진행 과정 때문에 우민화나 군국주의와 연관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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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대중주의]]와 [[우민화 정책|우민화]] ===
19반지성주의자들은 기존의 [[지식인]]들이 다수의 [[대중]]과 격리된 [[엘리트]]에 지나지 않으며 권력과 여론 등을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스스로를 이러한 지식인들과 대립하며 [[대중주의|대중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옹호자라고 주장한다. 특히 다수결의 원칙을 중요시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먹혀들기 쉬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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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그러나 다수결의 맹점을 이용하여 권력을 독차지 하거나 국민들을 핍박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나치 독일]]'''. [[요제프 괴벨스]]와 [[아돌프 히틀러]]를 필두로 한 선동과 가짜뉴스, 선전 등을 이용해 투표로 선출된, 다수결에 의해 독재자가 뽑혀서 민주주의가 자멸해버린 사례이자 군중의 선택이 스스로를 파멸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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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리는 그대로, 비판적 수용 없이 믿기 때문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몸에 A가 좋다'는 헛소문이나 실제로 심지어 팔리기까지 하는 [[수소수]], [[게르마늄 팔찌]]처럼 다수의 사람들은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비판]]적 사고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이 때문에 [[전문가]] 집단이 갖고 있는 배타성과 [[일반인]] 집단이 갖고 있는 반감이 전문성에 대한 불신을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양측 사이에서 소통을 매개할 수 있는 소통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제안한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79100001&ctcd=C01|기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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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이처럼 대중, 특히 비전문가들은 지성적인 토론과 교류를 통한 합리적 선택보다는 선동과 날조에 따른 감정적인 선택을 선호한다는 걸 알 수 있다.
26=== [[탈진실]](Post-truth) ===
27이미 객관적으로 증명된 이론이나 진실을 부정하고 어떻든 간에 자신이 믿고 싶어하는 것만 믿는 현대적 현상이다.[* 단, '객관적인 진실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같은 철학적 질문과는 결이 다르다. 깊이 고민하는 철학의 개념이 아닌 생각 자체를 아예 거부하는 고집에 가깝기 때문.] 특히 과학적 진실과 역사적 진실을 가장 불신하는데, 이는 과학과 역사의 특성상 ''''100% 확실'을 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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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과학계는 매번 새로운 것이 발견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자신이 진실에 다가가는 것이지 확실하게 진실이라고 말하지 못한다. 중학교 과학시간에도 나오지만 그 이론이 나옴으로서 증명하고, 그것이 정론으로 받아들여지다가도 새로운 가설과 이론, 증명이 나온다면 그것을 다시 반박하거나 받아들이듯, 과학에는 명확한 정답이 존재하기 매우 힘들다. 역사도 마찬가지로 당시의 시대상에 맞게 변형되어 기록되거나 소실되는 경우도 많으며, [[위서]] 등이 많기 때문에 '이랬을 것이다' 라 추측할 뿐 완벽하게 맞다고 말하기가 매우 힘들다. 물론 학자들이나 과학자, 혹은 성향이 탐구적인 사람이라면 이런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접근하여 결과에 대한 현상과 물증 등을 근거로 토론이나 교류를 통해 잘못된 내용을 걸러낼 수 있겠지만, '''[[흑백논리|예/아니오]]'''라는 [[3줄 요약|단순한 답만 좋아하거나]] 뭔가를 확실하게 믿는걸 원하는 성향의 사람들, 혹은 새로운 내용에 무관심 하거나 토론과 대화 등을 귀찮아하는 사람이라면 과학계의 이런 절차를 불신하거나 귀찮아 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해할 수준이 안되었음에도 대충 이해하고 맞다며 [[자기합리화|자기합리화]]에 빠지면서 탈진실 과정에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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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특히 인터넷의 발전으로 좋은 정보가 많아진 만큼 가짜뉴스도 많아지고, [[알고리즘]]의 발전으로 [[확증편향|편향된 정보]]만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유튜브 알고리즘이 대표적인 사례로, 유튜브 알고리즘을 2~3번만 타도 추천 동영상이 방금 보았던 영상과 매우 유사한 영상들로 채워진다. 따라서 다른 입장과 정보를 접할 기회가 줄어든다.] 지구평면설, 천동설, 그림자 정부 등 음모론과 탈진실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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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문제는, 완전한 진실을 알아내지 못했다고 해서 [[과학]]이나 [[역사학]]이 쓸모없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이다. 과학적 접근의 의미는 직관과 근거없는 예측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론이다. 비과학적 실험과 비논리적 추론으로는 진실에 결코 다가갈 수 없음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 [[과학]]과 [[역사학]]은 거짓에 가까운 [[음모론]]이나 [[유사과학]], [[유사역사학]]과는 세계관이 다르다. 과거의 이론이 폐기되었다는 뜻은 그 이론을 폐기할 수 있을 정도의 과학적 성과를 발견했다는 뜻이고, 실험이 실패했다는 것은 여러 접근 방법 중 하나가 그 진실에 다가서기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뜻이다. 여러 갈래의 가설을 하나씩 검증하며 그 가짓수를 줄이는 자체가 진실에 대한 접근이다. 따라서, 기성 학문이 진실을 완전히 알아내지 못했다는 이유로 '탈진실'을 택하는 것은 훨씬 더 큰 오류를 범하는 행위이다. 당연히 현대 과학은 완전하고 절대적인 학문이 아니며, 과학으로 규명된 분야보다 그렇지 않은 분야가 훨씬 더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과학이 쓸모없는 학문일까? 고리타분하고 알아듣기 힘든 기성학문의 이론들보다, 흥미 위주의 음모론이나 유사과학이 훨씬 귀에 더 잘 박힌다. 단순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이며 열심히 진실을 탐구한 석학들을 한번에 바보로 여길 수 있을 만큼 지식의 역전이 일어나는 착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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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또, 탈진실 현상은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된다. 이러한 점을 파고들어 대중의 불신을 일으키고, 선동가들이 돈, 정치적 영향, 관심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선동하다 보면 그것이 나중에 틀렸음이 증명되었음에도 다수의 사람들은 [[인지부조화|그에 해당하는 정보 자체를 거부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은 큰 사회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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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남용 문제 ==
38엄밀한 학술적 사상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정치적 비난의 수사로서 자주 쓰이는 용어이다. 따라서 스스로를 반지성주의자라고 칭하는 사람은 없으며 반지성주의를 비판하는 사람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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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020년대 이후로는 전세계적으로 자신과 의견이 다른 이들을 '반지성주의자'로 치부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 '나'는 옳고 지성적이며 '상대'는 틀리고 반지성적이다."라는 이분법적인 태도는 결국 또다른 반지성주의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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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서구권의 사회 문제를 지적하는 맥락에서 나왔기 때문에[* 학자나 언론인이 반지성주의를 언급하는 경우는 대부분 서구권 정치에 대해 논할 때이다.] 서구권의 상황을 모르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는 용어이며 비서구권에 함부로 적용하는 것은 상당히 자의적이 될 수도 있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국 대중들에게 그냥 '무식한 놈' 정도로 이해되는 경향이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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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반지성주의'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 반대 개념이 무엇인지를 우선 명확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지성, 사고, 논리, 직관, 감성 등의 개념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반지성주의라는 개념도 허깨비에 불과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학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 여러 학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단순히 '반지성주의는 나쁘고 그 반대는 좋다'라고만 생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반지성주의라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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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한국의 경우는 반지성주의의 사례도 자주 드러나지만 그 반대에 속하는 [[엘리트주의]][* 물론 엘리트주의도 독재 권력과 결합하거나 잘못 운용될 경우 오히려 대중들의 반지성주의를 부추길 수 있다. 다만 기본적인 관점에선 엘리트주의는 반지성주의의 반대에 가깝다. 물론 엘리트주의가 반드시 정단대의 극단주의인 것은 아니다.], 이성만능주의, [[과학만능주의]], [[기술관료|전문가주의]], [[능력주의]], 선민의식 등의 사례도 자주 드러난다는 점에서 서구권과는 다른 특이성이 있다.[* 'XX는 지능의 문제', [[국평오]]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한국은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지성주의' 국가라는 평도 있다.] 자신과 대중의 입장이 다를 경우 대중을 반지성주의적이라며 비판하다가 자신과 대중의 입장이 같을 경우에는 대중의 편을 들며 반지성주의적 스탠스를 취하는 이들도 매우 흔하니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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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정치에 있어서 확실한 전문가인 정치인의 주장을 무조건 비난하는 것을 반지성주의라고 규정하는 일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이념을 불문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치인의 주장을 무조건 비난하는 태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태도를 반지성주의로 규정하려고 하지는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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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오묘한 것은 확실한 권위와 근거를 가진 전문가의 주장을 무조건 불신할 경우에는 반지성주의가 되지만, 때로는 전문가의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신봉할 경우에도 반지성주의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즉, 전문가의 의견에 동의하는지의 여부는 반지성주의 여부와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 누군가를 추종하느냐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한 과학자는 이를 과학적 삶의 양식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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