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158 판)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 동부에 위치한 반도 국가이다. 남한[7] 혹은 한국이라고도 불린다.

대한민국의 사실상 하위 행정구역은 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8도 1특별자치도이다.[8] 대한민국의 사실상의 광역자치단체의 수는 17개이다.


KLT에서 대한민국의 사실상의 행정구역에 대한 노래가 제작되었다. 영어가 들린다면 내용을 들을 수 있다.

한반도가 일본 제국의 식민 지배를 받고 있었던 1919년 4월 11일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처음에 중화민국 상하이시에 위치했지만 중일전쟁 이후 일본 제국의 공격을 피해 여러 곳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중화민국을 도와 일본 제국의 침략 전쟁에 대항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 제국이 패배한 후, 한반도는 일본 제국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38도선을 경계로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를 신탁 통치하게 되었다. 이렇게 한국은 분단될 위기에 처했다. 김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한국은 남과 북으로 분단되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

대한민국은 건국 직후 6.25 전쟁으로 인해 국토가 초토화되었다. 이후 미국의 경제 원조를 통해 경제가 조금씩 성장하게 되었다. 한편, 이승만은 계속적인 개헌으로 독재를 했고, 3.15 부정 선거를 저지르게 되었다. 결국 4.19 혁명으로 이승만은 미국 하와이 주로 망명했고, 윤보선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윤보선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워졌다. 결국 5.19 군사 정변 이후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었다. 박정희는 이승만과 마찬가지로 독재를 했으며, 한편으로는 경제 성장을 추진했다. 그러나 박정희가 계속해서 대한민국을 독재하자 결국 박정희는 김재규에 의해 총살을 당했다.

박정희가 김재규에게 총살을 당한 후, 최규하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하나회의 쿠데타로 인해 전두환이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전두환 역시 이승만, 박정희와 마찬가지로 독재를 했다. 결국 전두환에 독재에 반발하는 6.10 민주 항쟁이 일어났고, 결국 6.29 선언이 발표되어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6.29 선언 이후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이 차례대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대한민국은 민주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경제 성장도 빠르게 진행되어 선진국이 되었으나, 분단이라는 상황 때문에 전쟁 위험이 없다고 할 수 없다. 그래서 남북한 통일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만약 남북한이 대한민국 주도로 통일된다면 대한민국은 옛 북한 지역을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 옛 북한 지역을 개발해야 중국, 러시아 등과 교역하기 편리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한미군은 계속해서 대한민국에 주둔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남북한이 대한민국 주도로 통일되면 대한민국이 중국, 러시아와 접경하게 되는데, 미국은 중국, 러시아와의 갈등이 크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북한을 병합하여 남북한 통일이 이루어질 경우, 대한민국이 러시아, 몽골, 중국과의 관계가 심하게 악화되면 간도나 남연해주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가능성이 있다. 이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 또는 러시아 간의 전쟁이 일어나면 대한민국은 미국에 협력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중국 또는 러시아와 직접적으로 전쟁을 할 가능성이 크므로, 이 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한다면 간도나 남연해주를 완전히 또는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전쟁 없이 간도나 남연해주를 회복하는 방법도 있는데, 바로 간도나 남연해주를 매입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남북한 통일 이후 경제력이 매우 좋아진다면 러시아, 몽골, 중국에게서 간도와 남연해주를 매입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 2022년 기준으로 러시아와 몽골은 대한민국보다 사실상 경제력이 약하지만 중국은 지구에서 미국 다음으로 경제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북방고토(간도, 남연해주)를 회복하게 된다면 만주족이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독립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접경국은 러시아, 만주족의 국가, 몽골, 중국이 된다. 또한 간도에 거주하던 조선족들은 한민족이 되고, 그 외 간도에 거주하던 민족들[12]은 한국인이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영토가 매우 넓어지고 한민족 외의 민족들도 한국인이 되기 때문에 연방제가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지역갈등이 있다. 대표적으로 영남과 호남의 갈등이 있다. 영남에서는 보수주의가 우세하고, 호남에서는 진보주의가 우세하다. 그래서 선거 때마다 영남에서는 국민의 힘당 소속의 후보에게 표가 몰리고, 호남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 후보에게 표가 몰린다. 또한 대한민국에는 서울 공화국 현상으로 인해 수도권과 타 지역 간의 갈등도 존재한다.

만약 대한민국의 지역갈등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사회 통합이 저해되어 다른 국가들과의 경쟁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지역갈등이 해소된다면 다른 국가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해질 수도 있다.

대한민국의 국토의 동쪽은 해발고도가 높으며 산지가 많고, 서쪽은 해발고도가 낮으며 평평하여 동고서저의 지형을 이룬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산은 명목상 백두산이다. 또 국토의 동북쪽에는 모래 해안이 많고 섬이 적으며 서남쪽에는 갯벌과 섬이 많다.

대한민국의 현재 실질적 면적은 100,412㎢로 아이슬란드, 포르투갈과 비슷하다. 나미나라 공화국과 탐나라 공화국은 대한민국에서 분리된 마이크로네이션이지만 실제로는 대한민국의 괴뢰국이라 대한민국의 영토와 다름 없다. 대한민국의 명목상 영토는 223,626㎢로 뉴질랜드, 라오스, 영국과 비슷하다. 대한민국이 북한을 병합하고 간도와 남연해주를 회복하면 독일, 베트남, 이탈리아, 일본, 핀란드, 필리핀보다 영토가 넓어진다.

대한민국은 명목상 중국, 러시아와 접경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한반도 북부에 북한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북한과 접경해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마이크로네이션인 나미나라 공화국, 탐나라 공화국과도 접경해 있다. 또한 부산광역시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쓰시마 섬이 보일 정도로 일본과 굉장히 가까워서 일본도 사실상 접경국으로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사실상 접경국은 북한이고, 명목상 접경국은 중국과 러시아이다. 이 중 중국과 러시아는 강대국이자 UN 상임이사국이며, 군사력이 강하다. 특히 중국은 경제력도 지구에서 미국 다음으로 강하다. 대한민국의 접경국 외의 주변국에는 몽골, 일본, 중화민국이 있다. 이 중 일본은 2022년 기준으로 지구의 국가들 중 GDP가 3위로, 경제력이 매우 강하며, 군사력도 대한민국과 비슷하다. 대한민국의 동맹국인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가 위치해 있는 동북아시아에 민감한 편이며, 지구에서 경제력과 군사력이 모두 1위인 초강대국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위치해 있는 한반도는 러시아, 일본, 중국의 이해 관계가 충돌되기 쉬운 위치에 있으며, 여기에 미국의 이해 관계도 충돌되기 쉽다.[13][14]

대한민국의 인구는 2022년 3월 기준으로 5,162만 명 정도이다. 하지만 좁은 면적 때문에 인구 밀도는 516명/km²으로 매우 높다.[15][16]

대한민국은 명목상 다당제가 실시되지만, 대통령 선거 때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당에 표가 몰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는 사실상 양당제가 실시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은 대통령제가 실시되고 있다. 현재 대통령은 윤석열이다. 그리고 국무총리는 한덕수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GDP 문서 참고하십시오.

다음의 내용들은 대한민국만의 특징이 아닐 수도 있다. 그리고 다음의 내용들은 대한민국을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들이기도 하다.

다음의 내용들이 개선되면 대한민국은 더욱 살기 좋아질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