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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종류
2.1. 베이직 키트2.2. 1호2.3. 2호2.4. 3호2.5. 특별호 (군장비호)2.6. 추가호2.7. 5호2.8. 6호
3. 부품별 일람
3.1. 1-103.2. 11-203.3. 21 - 303.4. 31-403.5. 41 - 503.6. 51-603.7. 61 - 703.8. 71 - 803.9. 81 - 903.10. 91 - 1003.11. 101 - 1103.12. 111 - 1203.13. 121 - 1303.14. 131 - 1403.15. 141 - 1493.16. 151 - 177

1. 개요[편집]

주식회사 과학상자[1]에서 판매하는 교육용 완구. 8~90년대를 풍미한 어린이들의 장난감으로 21세기에도 생산되고 있다.

영국의 Frank Hornby가 발명한 Meccano의 카피제품이다.[2] Meccano는 1901년부터 나온 장난감으로 팬층이 엄청나다. Meccano 또한 지금도 생산되고 있다.홈페이지 모터가 아닌 증기기관을 사용하기도 했다. 여러 국가에서 카피품이 나왔으며 호환되는 제품도 있다.

제일과학의 과학상자는 1982년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다고 소개하고있다.

원조인 Meccano를 제외하고 과학상자와 가장 가까운 것은 프로그래밍 기능이 없는(하지만 지금은 과학상자에 호환가능한 서보모터와 함께 코딩보드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풀세트 기준으로 9만원대. 서보모터는 약 2만5천원가량에 구매가능. 자세한건 사이트 참조바람.) 레고 테크닉일 것이다. 다만 레고와는 완전히 달라서 대부분의 부품이 금속(철)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볼트와 너트로 조립하게 되어 있다. 일부 소형 부품들(보통 스트립이라고 부른다)은 폭이 넓지 않고 얇은 철판이기 때문에 휘거나 구부릴 수도 있다. 다만 계속 굽히면 도색이 벗겨지고 녹이 슬게 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어느 정도 굵어서 구부리기 어려운 철판 부품들도 있는데 이런 것들을 강제로 구부리다가 모양을 망가뜨리는 경우도 있었다. 그 외에 얇고 휘어지는 플라스틱 판들도 곡선으로 휘게 만드는 것에서부터 일부 모형의 경우는 아예 90도로 접어서 만들게 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예전 2호의 소방차 지붕 등) 그런 모형을 한번 만들고 나면 다시 펴도 희게 접었던 자국이 남으며 그 외 너트 볼트를 조였던 부분이 압박을 받아 구멍이 늘어나고 변형되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덕분(?)에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한정된 크기와 물성의 소재를 이용해 최대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어찌보면 공학의 궁극적인 목표를 배우기에 좋은 물건이기도 하다.

주어진 부품을 이용해 만들어보고 싶은 모형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으면서 창의력을 키우기에 좋은 장난감이다. 또한 동봉된 설명서를 따라 제작사에서 내놓은 모형들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호의 숫자가 올라갈수록 상급자용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각 호간의 관계는 4호를 제외하면 상위호환 관계이다. 예를 들어 5호를 살 경우 그 안에 1, 2, 3호 부품은 기본적으로 다 들어있다.

초반에 나왔을 때는 부품 색깔이 다소 투박했던 편으로 예전의 군장비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철제 부품들은 남색, 플라스틱 부품들은 오렌지색으로 되어 있어서 모형을 조립한 후에도 미적으로 그다지 뛰어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과학상자 수요가 늘어나고 90년대 중반쯤을 기점으로 신형이 출시되면서 부품들의 색깔이 일신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때 부품들의 색깔이 알록달록하게 바뀌면서 각 호별로 새로운 부품이 일부 추가되고, 설명서에도 새로운 부품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모형들이 추가되었다. 구형과 신형을 모두 가진 사람들은 신형의 알록달록한 색깔에 구형의 오렌지색+남색을 더하여 더 화려한 색깔 조합을 만들기도 했다. 다만 이전 모델에 비해 금속제 부품들 중 플라스틱 재질로 교체되어 버린 것들도 있어서 원가절감 차원이라 해도 아쉬움을 주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전에는 항상 종이 박스 안에 특정 형태로 제작된 스티로폼 틀이 들어있고 부품들을 그 스티로폼 틀의 모양에 맞춰 정해진 자리에 보관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부품이 많은 5호나 6호는 부품 정리할 때도 귀찮고 크고 아름다운 상자의 포스가 상당했지만, 현재는 5호, 6호는 공구 상자처럼 생긴 것에 넣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부피가 많이 줄어들었다. 과학상자를 넣고 들고 다니기 위한 전용 백이 있었는데, 5호처럼 큰 것을 일부러 학교에 들고 다니면서 은근슬쩍 과시를 하는 국딩들도 있었다. 확실히 크면 뭔가 있어보이긴 했다. 단, 가방을 이용해 들 경우 과학 상자를 반드시 세로로 세워서 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 안에 정리해놨던 부품들이 죄다 흐트러지는 문제가 있었다. 새것이라면 부품들이 스티로폼 틀에 딱 맞게 잘 끼워지니 흐트러질 염려가 별로 없어서 괜찮았지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스티로폼 틀이 변질되거나 뜯기고 틀이 점점 헐거워지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특히 얇은 스트립이나 플라스틱 판들은 한번 기울였다 하면 우수수 빠져나와 제멋대로 엉뚱한 곳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방에 넣어 온 과학 상자를 열고 나서 본의 아니게 숨은 부품찾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2014년에 신형이 또 출시되었다.

과학상자가 출시된 이후 일선 국민학교에서는 4월 과학의 날 기념행사로 모형비행기 제작 대회와 함께 과학상자 대회도 자주 열리기 시작했으며 현재도 매년 빠지지 않고 열리고 있다. 흔히 교내 대회로 한 번 하고 끝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기서 대표로 뽑힌 사람들은 시·도 대회, 거기서 또 대표로 뽑힌 사람들이 모이는 전국 대회까지 있다. 또한 초등부 뿐 아니라 중등부도 존재한다. 단, 고등학생이 되면 입시 준비로 바쁘기 때문에 그 때까지 과학상자를 잡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단 고등부는 대회 자체가 없기도 하고. 역대 과학상자 전국대회 수상작들 모음. 이런 작품들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옆에 있는 어린이 회관에 일정 기간동안 전시하기도 했다.

참고로 대회에서 채점을 할 때 외형을 크고 멋있게 만드는 것보다도 훨씬 중요한 채점 기준이 창의력과 실용성이다. 즉, 과학상자인 만큼 실제 과학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계 모형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아이디어를 가지고 표현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설명서에 있는 아이디어를 베끼면 당연히 폭풍 감점이다. 입상작들의 경우 괜히 상을 받는게 아니다. 예를 들면 모형 겉면에 붙어 있는 장식들은 절대로 멋으로 달려있는게 아니며 각각 제작자가 그 부분의 실제 용도가 어떻게 되는지, 그것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작용하는지 고민해서 만든 흔적이 보인다. 그 기계의 주목적과 별로 관계가 없는 부분을 쓸데없이 작동하게 해 놓으면 오히려 감점이 된다. 다시말해 심사 위원이 볼 때 "이 부분이 작동하네. 좋아. 근데 이게 작동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이런 생각을 한다면 안된다는 뜻이다. 즉, 모형을 구상할 때 어떤 부분에 동력을 연결할지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무조건 많이 부분이 작동한다고 좋은게 절대로 아니다.

여기에 덧붙여 모터를 이용해 작동하는 부분도 매끄럽게 잘 작동해야 한다. 욕심을 내어 한 동력에 지나치게 많은 기어를 연결해서 돌리려고 하다가 모터의 힘이 모자라서 중간에 맥없이 멈춘다든지(...). 5호부터 들어 있는 복합 모터는 그래도 힘이 좀 강한 편이지만 2, 3호에 있는 기본 모터는 의외로 힘이 약하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무리한 작동을 시키려고 할 경우 실제 시범을 보일 때 꿈쩍도 안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사실 기본 모터는 기어나 풀리, 체인을 이용해 최소 1회 이상 감속시켜 주지 않으면 프로펠러 돌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또한 모형 자체의 내구력 결함 때문에 작동 중에 뭔가 흔들리고 뒤틀린다든지 하는 것도 당연히 감점 요인.

역대 과학상자 전국대회 수상작들 모음을 보면, 화려하고 다기능이던 기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해지고, 추상적인 주제가 구체화 됨에 따라서 기능도 주제에 딱맞게 필요한 수준에서만 정체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대학 커리큘럼 '창의적 공학 설계'에서 가르치는 내용 중, 이론상 가장 이상적인 장치를 '부피가 없으며, 에너지 소비도 없으며, 그러면서 스스로 기능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가르치는 데, 말그대로 장치는 복잡할 필요없이 최대한 단순한 수준에서 외부의 간섭없이 최대의 기능을 끌어내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2007년부터는 과학상자 전국대회도 부품제한 없이 여러개의 과학상자를 사용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무조건 과학상자 5~6호 1상자로 고정되어 버렸다. 즉, 최소한의 부품으로 불필요한 부분없이 오직 목적에 맞는 최고의 기능을 보일 수 있는 기계가 득점요소가 된다.[3] 실제로 수상작들을 보면 2007년도 작품들부터 갑자기 급 단순해진 것을 알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에는 별 의미도 없이 수많은 부품을 써서 크고 아름답게만 만든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채점 기준이 다소 널럴한 구(區) 대회까지는 이건 누가봐도 관련 전공자나 현직 종사자가 도와줬다라고 쓰고 대신 만들어줬다고 읽는다고밖엔 볼 수 없는 각종 센서, LED, 심지어 CNC로 깎아 만든 커스텀 부품이나 마이크로컨트롤러마인드스톰이냐를 사용한 작품이 등장하기도 했다. 주어진 부품만 갖고 만들던 순진한 참가자들은 실제 시간에 맞춰 작동하는 거대한 로봇을 보고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카더라 물론 이는 명백한 반칙이므로 시·도 대회부터는 광속탈락.

컴퓨터 조립할때도 쓸 수 있다

2. 종류[편집]

2.1. 베이직 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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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수준이며, 5가지 종류가 있으며 1종류당 1개를 만들 수 있다. 1호수준 답게 수준은 매우 유치하다(...). 개당 7~9000원. 모형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가격에 비해 너무...

2.2. 1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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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구형이다
동력이 없이 모형 조립만 가능.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초심자용. 1호만 사용해 본 사람도 많았다. 단, 초심자용 답게 과학상자라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거의 의미가 없어진다... 2만원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만 5천원에 파는 것도 있다.

2010년대 기준으로는 과학상자 가격이 서민에게 크게 부담되는 가격이라 하기 어렵지만, 초창기에는 어렵게 장만한 재산목록 1호를 가지고 좋은 아이디어로 초등학교 교내 대회에서 입상하고도 더 많은 부품 수를 필요로 하는 상급 대회에 나가지 못하거나 아예 교내 대회 단계에서 2~3호 이상의 보유를 요구하여 분루를 삼켰던 시절이 있기도.. [4]

2.3. 2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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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구형이다
상자 크기는 1호와 같지만 2호부터 모터가 포함되며 바퀴, 도르래 등을 만들 수 있다. 당연히 1호보다는 난이도가 있는 초보자용으로 1호와 더불어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입문용이라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는 1호나 2호를 사더라도 설명서에는 3호 모델까지 같이 나와 있기 때문에 2호로는 절대로 만들 수 없는 3호 모델들 사진을 보면서 3호를 사달라고 부모님께 조르는 아이들도 있었다. 또한 80년대 2호의 모델 중에 쌍엽 비행기 모델의 경우 부품중에 3호 이상에만 있는 중형 플라스틱 도르래 부품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오류가 있었는데 오랜 기간이 지나도록 수정되지 않았다. 4만 2000원

2.4. 3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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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안전상 제일 위험한 물건이 그려져 있다

중급자용. 출시 초창기 시절에는 플래그십 모델이었다. 1호-2호와 비교할 때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뛰며 상자 크기도 커지고 구성이 다양해진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이 만지기는 좀 어렵고 보통 3학년 이상이 된 학생들이 사용한다. 아마 어린 아이들의 눈길을 가장 끄는 것은 3호에서 추가되는 투명 플라스틱 부품일 것이다(비행기의 창 등을 표현할 때 사용). 단, 이 플라스틱 부품은 처음에 보면 멋잇지만 조금만 구부리면 흰색으로 흔적이 강하게 남고 나중에는 그냥 너덜너덜한 흰색 부품으로 바뀌어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보통 초등학교 교내 대회에 나오는 아이들은 3호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혹은 특별히 뭔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경우 1, 2호는 쉬워서 금방 질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어차피 1, 2호가 다 포함되어 있는 3호로 스타트를 끊기도 했다. 5호는 부피가 3호의 두 배인데다 가격도 두 배라 좀 부담스러우니 이런 경우 3호가 가장 알맞는 시작점이 된다. 6만원.

2.5. 특별호 (군장비호)[편집]

정식(?)명칭은 과학상자 군장비 특별시리이즈
현재는 단종된 제품. 1,2,3,5 호 라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별도의 외전격 라인업이라 생각하면 된다. 말 그대로 군용 장비를 만드는 목적인데 난이도는 2호와 비슷한 수준의 부품수와 구성으로 되어 있다. 군용장비 답게 국방색과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부품들이 많으며 볼트 너트도 검은색이다.
몇몇 부품들이 아예 고정적인 모양으로 완성되어 만들어져 있는 것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트럭 앞머리 부분 등이 완성형 프라모델처럼 아예 만들어져 있는 상태로 들어있거나 탱크용 캐터필러, 포신 같은 것이 들어있는 등 군용장비 전용의 부품들이 많다. 대신 모형을 만드는 바리에이션이 줄어들어 다른 라인업에 비해 자유로운 조립에 제약이 많은 편이다. 대체로 기존 본 라인업에 군장비호를 구입해 군장비용 부품을 추가로 활용하는 식으로 이용한다. 특별호인 만큼 대회에서도 이용되지 않고 부품을 추가로 쓰려는 사람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이 제품까지 구입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기에 수요가 적었고 존재 자체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다만 과학상자의 장난감으로서의 존재감이 대단했던 초창기에는 특유의 얼룩 간지(...)로 인해 일찍 밀덕의 길에 들어선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2.6. 추가호[편집]

추가호는 단종되었다. 3호와 같은 크기였다.
추가호 전용설명서가 있긴하지만 5호설명서에
5호대신 추가호라고 쓴것이다.
부품표가 추가호 내용물만 표기되있어서 전용이긴하다
5호에서 3호를 뺀 구성이다. 일종의 3호 확장팩으로 보면 되는데 기존에 3호를 구입한 사람이 추가호를 구입하면 5호 구성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멋모르고 추가호만 구입한 상태에선 만들 수 있는 모형이 없다.) 이 경우 3호와 추가호를 구입해 5호를 완성한 버전과 처음부터 5호를 구입한 버전에서 케이스에 차이가 있는데 3호와 추가호는 당연히 3호용 가방,박스뚜껑 그리고 추가호용 가방,박스뚜껑이 각자 준비되어 있지만 5호의 경우는 3호 상자, 추가호 상자를 위아래로 겹쳐놓은 후 둘을 한꺼번에 덮어버리는 깊이가 깊은 상자뚜껑과 역시 상자 두개가 한꺼번에 들어가는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현재는 업그레이드 키트를 부품주문페이지에서 구하는 방법으로 3호 -> 5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가격은 74500원. 역시 4공포증 때문이 맞았네 바로 여기. 참고로 3호+업그레이드가 1만 4천5백원원 더 비싸다. 거기에다 3호+5호 업그레이드 키트+6호 업그레이드 키트 테크를 타면 2만 2천원이나 손해다.그러느니 6호 사고 거기에다 부품 보충용으로 1호를 하나 사는게 낫다.

2.7. 5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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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급자용. 6호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과학 상자의 최고 레벨이었다. 과거에는 정확히 3호와 4호를 합친 구성이었고 그 때문에 상자 부피도 3호의 두 배였다. 그만큼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이걸 가진 초등학생이 많지는 않았다. 두 배로 커진 상자 부피에 맞게 난이도 역시 3호에 비해 껑충 뛰기 때문에 5호 정도 되면 그냥 집에서 가볍게 가지고 노는 정도로 손댈 수 있는 수준은 넘어선다. 설명서에 나온 모형을 그대로 따라서 만든다고 해도 3시간 이상을 잡아먹을 정도이니... 하지만 일단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에서 과학상자 대회를 나간다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하는 물건이기도 했다. 만들 수 있는 모형의 크기는 3호 때와 비교도 되지 않으며 그만큼 난이도도 높다. 5호를 이용해 자유자재로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교내 대회를 거의 평정할 수 있었을 정도이다. 또한 3호와 비교되는 점은 모터가 하나 더 들어간다는 것. 추가로 들어가는 모터는 기어가 여러 개 달린 복합 형식이라 기존 모터에 비해 속도는 느리지만 힘이 강하다.[5] 현재는 별도 공구세트 상자에 넣어서 판매하고 있어서 예전에 비해 부피는 작다. 12만원.

5호부터 나오는 공구상자는 2만 5천원.

2.8. 6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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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이후에 등장한 신제품이다. 5호와 크기는 같지만 5호에 더 많은 부품을 추가한 구성이며, 당연히 최상위 버전인만큼 난이도도 상급자용.처음에 나왔을 때는 6호가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았으며 어느 정도 대회 입상을 노리는 중수 이상의 매니아들이나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었다. 물론 그 존재가 점점 알려지면서 요즘에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전에 비해서는 훨씬 많다. 6호의 추가부품 중에는 뭔가 간지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부품이 많기 때문에 시/도대회나 전국 대회를 나가는 고수들의 경우 6호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6호나 5호를 여러 개 가지고 있거나, 아예 6호에 들어 있는 부품들을 다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6] 위의 입상작 사진을 봐도 몇몇 모델들은 6호의 부품을 떡칠(...)해놨음을 알 수 있다. 단, 5호에 비해 난이도 상승 정도는 의외로 그렇게 크지 않다. 즉, 5호의 모형을 무난하게 조립할 정도라면 6호 모델들 역시 시간만 약간 더 걸릴 뿐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다. 16만원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5만원에 파는 곳도 있다.
요즘 6호 가격이 많이올랐다

3. 부품별 일람[편집]

1~101번까지는 92년 이전까지의 과학상자 부품이다
이는 80년대 메카노 부품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메카노에도 똑같은 부품이 존재했었다.
그뒤로 나온 101~149까지는 제일과학(당시 제일정밀) 자체제작 그리고 개정이전의 구형 설명서에는 친절하게부품의 영문표기까지 해줬는데 현재 나오는 설명서는 그런거 없다.

3.1. 1-10[편집]

1.스트립-15
구멍이15개 뚫린 스트립.

2.스트립-11 구멍이 11개 뚫린 스트립

3.스트립-9 구멍이 9개 뚫린 스트립

4.스트립-5 구멍이 5개 뚫린 스트립

5.스트립-5(s) 구멍이 5개 뚫렸지만 중앙3개의 구멍간격이 좁다. 전체적으로는 4칸 크기

6.앵글-25 구멍이 긴구멍 짧은구멍이 각각 25개 뚫린 앵글

7.앵글-19 구멍이 긴구멍 짧은구멍이 각각 19개 뚫린
앵글

8.앵글-11 구멍이 긴구멍 짧은구멍이 각각 11개 뚫린
앵글

9.앵글-9 구멍이 긴구멍 짧은구멍이 각각 9개 뚫린
앵글

10.앵글-7 구멍이 긴구멍 짧은구멍이 각각 7개 뚫린
앵글

3.2. 11-20[편집]

11.앵글-3 구멍이 긴구멍 짧은구멍이 각각 3개 뚫린
앵글

12.이음판 구멍이 두개뚫린 작은판[7]

13.ㄷ형 브레킷(소) 말그대로 ㄷ자모양 브레킷이다.

14.ㄷ형 브래킷(대) 말그대로 ㄷ자모양 브레킷이다.
ㄷ자 브레킷 (소)와는 달리 ㄷ자 부분에 구멍이 1개더 있다. 5~6호에 포함되있었지만 빠졌다.
설명서 부품리스트 에서도 빠졌다.당연한거 아닌가
현재는 제일과학 부품 구매창 에서만 구매가능.

15.ㄱ형 브레킷(소) 구멍이 긴구멍과 짧은구멍이 각각
1개씩 뚫린 브레킷 모양은 앵글 한칸을 뗀거랑 비슷하다.

16.ㄱ형 브래킷(대) ㄱ형 브래킷(소)에서 긴구멍쪽에
짧은구멍 하나가 더 뚫려있다.

16A. ㄱ형 브래켓 2X2 한쪽은 2*2, 다른 한쪽은 1*2가 ㄱ자로 접합된 형태.

17.둔각 브래킷 15번에서 ㄱ자가 아니고 120도 정도로 꺾여 있다.

18.축 29cm 가장 긴 축으로 회전하는 기어 및 풀리등을 고정하기 위하여 구멍과 구멍 사이로 통과시켜 사용한다.

19.축 14cm 말그대로 14cm 길이인 18번.

20. 축 10cm 10cm인 18번.

3.3. 21 - 30[편집]


21.축 9cm 9cm인 축.

22.축 6.5cm 6.5cm짜리 축.

23.축 7.5cm 7.5cm짜리 축.

24.축 5cm 5cm짜리 축.

25.축 4cm 4cm짜리 축.

26.풀리(대) 큰 사이즈의 풀리로, 고무줄을 풀리 2개에 끼워 체인과 같은 역할을 한다.

27.풀리(중) 26번보다 조금 작은 것.

28.풀리(소) 가장 작은 풀리.

29.타이어풀리 풀리는 풀리의 모양인데 축에 고정을 못한다(...)[8].

30.휠판 - 8 생긴건 풀리(중)인데 고무줄을 못 끼운다.대신 플라스틱인 풀리와 다르게 철로 되어 있다.

3.4. 31-40[편집]


32.피니언기어 기어 중 가장 작으며 구멍이 없다.

33.평기어(소) 피니언기어보다 크고[9] 구멍이 8개 있다.

34.평기어(대) 평기어(소)보다 크다.

35. 다목적기어 기어[10],풀리,체인이 다 된다.

37.워엄기어 조정부싱에 나사선 달린 원통을 붙인왜이렇게 복잡해기어.감속만 가능하며, 감속되었을 때 매우 느려진다.[11]

38.스패너 그냥 스패너다.

39.스프링클립 ㅅ자 모양에 가운데가 둥근 플라스틱부품. 나사나 축에 끼워서 쓴다.

40.드라이버 그냥 십자드라이버.

3.5. 41 - 50[편집]

41 볼트 0.6cm 가장 짧은 볼트(나사).

42.너트 주로 볼트와 함께 다니며(?) 볼트에 돌려넣어 쓴다. 스트립 등의 고정용.

43.와셔 (소) 와셔이다.마찰력을 줄이거나 공간을 채워넣기 위하여 쓴다.

44.와셔 (대) 와셔(소)의 철 부분이 커진 것.

45.실 그냥 실. 크레인 같은 걸 만들 때 쓴다.

46.지지판 ㄴ 좌우뒤집음에 ㄱ좌우뒤집음을 수직선끼리 겹쳐 붙이고, ㄱ을 ㄱ좌우뒤집음의 수평선에 겹쳐붙이고, ㄱ의 수직선에 ㄴ을 수직선끼리 붙인 모양.복잡하다 철제이며 좁은 공간에서 축을 고정할 때 주로 쓰인다. 참고로 면마다 타공되어 있다.

47.ㄷ형스트립 - 3 스트립인데 구멍 3개짜리에 끝에 직각으로 1개씩 꺾인 구멍이 더 있다.

48.ㄷ형스트립-5 위의 것에서 구멍이 2개 더 있다.(직각으로 꺾인 부분 말고)

49.ㄷ형스트립-7 위의 것에서 구멍이 2개 더 있다.

50.플랜지판(소) ㄷ형스트립-5를 3개 이어붙인 모양인데 초록색.

3.6. 51-60[편집]

51.플랜지판(대) ㄷ형스트립-7을 5개 이어붙인 모양.(역시 초록색)

52.조정부싱 축을 구멍 사이에 그냥 끼우면 빠지니까 축에 고정시켜 축이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

53.양팔크랭크 구멍 3개짜리 스트립의 가운데 구멍에 맞추어 조정부싱을 붙인 거라 생각하면 된다.

54.멈춤나사 나사인데 매우 짧다.

54A.구동기어 멈춤나사 <<구동기어모터>>에 달려있는 피니어 기어를 고정시키는 나사.그냥 고정시켜서 팔지

55.평판(대)스트립-5를 12개 이어붙인 모양.초록색이다.

56.평판(소) 적색인데 구멍이 3*3으로 뚫려 있다.

57.나사봉 7.5cm 7.5cm 나사인데 머리가 없다.

58.나사봉 5cm 위의 것인데 5cm.

59.원형스트립 스트립-5가 구부러져[12] 있는 모양.적색이다.

60.평판 - 9 스트립-9가 2가 붙어있는 모양.

3.7. 61 - 70[편집]

61. 평판-7 구멍이 가로세로 7*2개이다. 평판-9와 유사하다.

62. 평판-5 구멍이 가로세로 5*2개.

63.평판-3 구멍이 가로세로 3*2개.

64.면판휠 30번의 휠판-8과 평기어-대(34번)이 합쳐진 모양.

65.볼트 1.3cm 1.3cm짜리 나사.

66.볼트 2cm 2cm짜리 나사.

67.볼트 3cm 3cm짜리 나사. 머리가 있는 나사중에는 가장 길다.

68.나사핀 짧은 축에 나사봉(57,58번)이 붙어있는 모습이다.

69.프로펠러 검은색 프로펠러다.

70.역각브래킷 대충 ∫ 이렇게 생겼다.[13]

3.8. 71 - 80[편집]

71.오각평판 정사각형 위에 삼각형을 올려놓은 듯한 형상이다.

72.삼각브래킷 ㅅ자 모양이며, 구멍은 꼭짓점마다 1개 즉 3개이다.

73.훅 후크, 즉 갈고리이다.

74.모서리브래킷(좌) ㄱ자브래킷을 ㄴ모양으로 놓고 밑부분의 윗부분(??)[14]에 작게 철을 붙인 모양이다.

75.모서리브래킷(좌) 74번이 반전된 모양.

76.상자형베어링 ㄷ자로, 위아래는 3*2, 밑은 1*3개의 구멍이 있다.

77.파워핸들 핸들이다.

78.고무밴드 (소)-오랜지색 / 오랜지색 고무밴드이다.

79.고무밴드 (대)-파랑 /파랑색 고무밴드. 78번보다 더 잘 늘어난다.

80.플라스틱판 파랑 11x3 / 파랑색 플라스틱판이다. 구멍이 11*3[15]의 규칙으로 뚫려있고 쉽게 구부러진다.

3.9. 81 - 90[편집]

81. 플라스틱판 빨강 7x5: 80번과 동일하지만 빨강색이며 구멍이 7x5의 규칙으로 뚫려있다. 즉, 더 작다.

82. 플라스틱판 빨강 5x5: 81번과 동일. 다만 가로가 2칸 더 작다.

83. 플라스틱판 파랑 5x3: 80번과 동일. 다만, 가로가 6칸 더 작다.

84. 플라스틱판 투명 5x3: 83번과 동일. 다만 투명색이다.

85. 플라스틱판 파랑 11x5: 80번과 동일. 다만 세로가 2칸 더 길다.

86: 축이음쇠: 축 2개를 끼워서 잇는 플라스틱 부품.

87. 반원판: 말그대로 반원의 철판. 구멍은 하단의 가로 5개, 세로 3개(1개 중복됨)가 ㅗ자의 형상 왜 하필이면 ㅗ자야으로 뚫려 있다.

88. 곡면스트립: 구부러진 스트립이다. 중앙에 구멍 1개, 양끝에 매우 긴 구멍이 각각 1개 있다.

89. 좁은스트립 - 5: 스트립인데 너비가 좁다. 5칸짜리.

90: 좁은스트립: - 6: 89번과 동일. 구멍이 6개다.

3.10. 91 - 100[편집]

91. 좁은스트립 - 7: 89번과 동일. 구멍이 7개.

92. 좁은스트립 - 9: 89번과 동일. 구멍이 9개.

93. 좁은스트립 - 3: 89번과 동일. 구멍이 3개.

94. 타이어 (소): 말그대로 작은 타이어. 29번 풀리(소)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95~96: 없음[16]

97. 모터뭉치: 일반적인 모터. 가장 빠르며, 다른 부품에 연결할 수 있도록 타공된 판이 붙어있다. 플라스틱이니 너무 강하게 조이지 않도록 주의. 그렇다고 너무 약하게 하면 큰일난다.

98~99: 없음[17]

100. 구동기어뭉치: 고지달성 모터에 여러 기어가 일체형으로 붙어 있어 속도는 느리지만 강력한 모터이다.

100A. 기어드모터: 구동기어뭉치와 비슷하지만, 모든 기어가 작은 상자 안에 있다. 또한 구동기어뭉치보다 살짝 느리다.

3.11. 101 - 110[편집]

101. 없음

102. 삼각플라스틱판: 삼각형의 플라스틱판이다.

103. 반원플라스티판: 반원 형태의 플라스틱판.

104. 체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04A. 링크체인: 타공되어있어 기타 부품과 연결할 수 있는 체인.

105. 체인기어 (소): 체인을 끼울 수 있는 기어.

106. 체인기어 (대): 105번보다 조금 더 크다.

107. 타이어 (소): 작은 타이어.

108. 래크: 수직으로 이루어진, 기어 같은 부품. 수평운동에 쓰인다.

109. 사다리꼴플랜지판: 사다리꼴 판에 수직으로 스트립이 붙은 형상.

110-1, 110-2, 110-3. 베어링뭉치 (각각 상, 가이드, 하): 회전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는 베어링의 역할을 한다.

3.12. 111 - 120[편집]

111. 이동클립: 축이 스트립 위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112. 축연결부싱: 축 2개를 나사를 이용하여 잇는다. 86 축이음쇠와 동일한 역할.

113 - 114: 없음

115. 조립설명서 3호: 말그대로 3호의 설명서. 왠지는 모르겠지만 6호에도 있다. 설명서가 부품인지부터가 의문이다

120. 코드전선: 컨트롤러와 모터를 연결한다.

120B. 콘넥터코드전선: 컨트롤러와 100A 기어드모터를 연결한다.

3.13. 121 - 130[편집]

121: 없음

122. 공구상자: 과학상자에서 판매하는 NEXT 공구상자와 같다.

123. 너트드라이버: 너트를 돌리는 드라이버.

124A. 축상자 (대): 축을 보관하는 곳. 희한하게도, 124A만 있고 124는 없다.

126. 조립설명서 6호: 최상위 모델인 6호를 위한 설명서.

127. 스트립 - 25: 가장 긴 스트립. 구멍이 25개다.

128. 트러스스트립 - 25: 크레인에 있는 그것을 생각하면 된다. 4[18]*25구 크기의, 가운데가 숭숭 뚫려있는(...) 스트립. 주로 장식용으로 사용된다.

129. 사각평판 3x5: 3*5크기의 평범한 초록색 평판.

130. 삼각평판 3x5: 직각삼각형 모양의 노란색 평판. 129번을 절반냈다고 생각하면 된다.

3.14. 131 - 140[편집]

131. 바퀴평판: 5*5 평판에, 1/4 원이 빠진 형태.

132. 앵글 - 2: 2공 스트립이 수직으로 붙은 형상.

133: 조향브라켓; ㅜ자에, ㄱ형태의 돌출된 부분이 앞으로 오도록 ㅜ자의 상부중앙부분에 붙은 형태.

137. 십자축 5cm: 십자 모양으로 된 축. 5cm이다.

138. 사각홀고무부싱: 축 등을 고정할 때 축에 끼워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139. 플라스틱부식 0.6cm: 볼트나 축 등에 끼워 여백을 채울 때 쓸 수 있다.

140. 2단평기어 (소): 33번과 32번이 결합한 형태.

3.15. 141 - 149[편집]

141. 십자홀 2단평기어: 137번 등의 십자축에 끼워 사용하는 140번이라 할 수 있다.

142. 십자홀 피니언: 137번 등의 십자축에 끼워 사용하는 피니언(32번).

143. 십자홀 체인기어: 137번 등의 십자축에 끼워 사용하는 체인기어(소)(105번).

144. 2단풀리: 풀리 (대)(26)과 풀리 (소)(28)가 붙은 형태.

145. 피니언풀리: 풀리 (중)(27)과 피니언기어(32)가 결합한 형태.

147. 캐노피: 구 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쉽다.

148. 래크홀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래크를 넣을 수 있는 부품이다.

149. 부품상자 (대): 각중 부품을 넣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볼트(41).

3.16. 151 - 177[편집]

151. 타이어 (대): 풀리 (중) (27)에 끼울 수 있는 타이어.

153. 스위치상자: 전원 공급 상자.

153B. 조이스틱스위치상자: 조이스틱이 달린 전원 공급 장치.

155. 5,6호 가이드북: 몇몇 유용한 조립 방법을 알려준다.

161. 실리콘부싱 0.6cm: 완충 용도로 쓸 때도 있고, 축을 고정할 때도 쓴다.

168. 플랜지판 2x5: 2x5판에 2칸짜리 스트립이 양끝에 붙은 형상.

169. 블랜지판 2x7: 2x7판에 2칸짜리 스트립이 양끝에 붙은 형상.

177. 사각머리볼트 0.8cm: 기어드모터(100A)를 고정할 때 쓴다.
드디어 다썼다
[1] 1981년 당시의 회사명은 제일정밀. 1993년 이후로 잠시 제일과학교구주식회사 라는 회사명을 쓰다가 2000년대 들어와서 다시 제일과학으로 사명을 바꾸었고, 2016년 아예 회사명을 과학상자로 바꿨다. 카피 프라모델 회사인 제일과학과는 다른 회사.[2] 라이센스를 받았다고는 하는데 자세한건 추가바람.[3] 실제 대학강의의 일부를 끌어와서 설명하자면 '금속에 기름 처리를 함으로서 유독가스가 발생하여 대형 환기시설을 구축해야하는 데, 이를 위해서 대형 크레인을 설치해야 하고, 대형 크레인을 지지하기 위해 공장의 지지기둥을 강화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금속에 처리할 기름' 위에 '유독가스를 흡수하는 비중이 다른 또 다른 기름'을 뿌려 금속이 기름처리 되는 과정에 발생하는 가스를 막아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의 기능을 위해 많은 것을 투자하지 말고 최대한 단순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것. 또 다른 예로, 공사를 위해 차량굴삭기와 차량착암기를 필요로 하는 데, 공간이 협소해서 두 대가 동시에 공사를 할 수 없을 때, 두 대의 차량이 교대로 작업하는 것보다, 차량 한 대에 굴삭기와 착암기를 모두 다는 것(차량의 중량과 부피가 늘어남에 따라 포크레인의 출력이 필요이상으로 커야한다. 게다가 굴삭기를 쓸 때는 착암기가, 착암기를 쓸 때는 굴삭기의 기능을 불필요하다.)보다는 그냥 착암기와 굴삭기의 삽을 분리-결합 하는 쪽이(차량이 클 필요도, 출력이 높을 필요도 없다. 그냥 부품만 바꿔끼면 된다.) 더 낮다는 것.[4] 학교에 따라서 5호, 6호까지 다량으로 구입하여 대회출전자를 지원하는 곳도 있다. 다만 빌려주는 것이고 여러해 동안 쓰던 것들이 있을수 있다. [5] 모터자체는 같은 것이다. 출력은 같다.[6] 단지 간지나 작품의 덩치를 위해서 한 상자 더 샀다기보다는, 시대회에 나가는 학교 대표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학교의 경우에는 시대회에 나갈 때 아예 6호 신품 한 상자를 사 줘서(!) 여러번 학교 대표로 출전했다면 집에 6호 상자를 탑으로 쌓아 놓고 있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7] 하나는 긴구멍[8] 이유는 나사를 끼울 곳이 없다.[9] 풀리(중)과 같은 크기.[10] 다만 체인기어와만 호환된다.[11] 그에 반비례하는 힘은 증가.[12] 옆에서 봤을때 V 이모양은 아니고. C자에 가깝다.똑똑한 위키러가 설명 추가바람.[13] 사용중인 환경에 따라 안보일수도 있으니 주의하자.[14] 그러니까 우리에 눈에 ㄴ일때 우리와 가까운 부분의 윗부분[15] 모두 다 뚫려있는 것은 아니다.[16] 아마 단종된 듯.[17] 단종으로 추정.[18] 5구이지만, 가운데 구멍은 억지로 끼워넣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