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에서 넘어옴
1. 개요[편집]
한니발 바르카(Hannibal Barca, 기원전 247년 ~ 기원전 183년 또는 181년)
카르타고의 정치가이자 군사 사령관이다. 제2차 포에니 전쟁 당시 알프스 산맥을 넘는 파격적인 행군으로 로마 공화정의 허를 찔렀으며, 칸나에 전투에서 보여준 포위 섬멸전은 오늘날까지도 군사학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로마인들에게 '로마의 문 앞까지 온 한니발(Hannibal ad portas)'이라는 공포의 상징이었으나, 동시에 그 전략적 천재성으로 인해 로마의 성장을 자극한 숙적이었다. 오늘날에는 알렉산드로스 3세, 피루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대사의 위대한 명장으로 손꼽힌다.
카르타고의 정치가이자 군사 사령관이다. 제2차 포에니 전쟁 당시 알프스 산맥을 넘는 파격적인 행군으로 로마 공화정의 허를 찔렀으며, 칸나에 전투에서 보여준 포위 섬멸전은 오늘날까지도 군사학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로마인들에게 '로마의 문 앞까지 온 한니발(Hannibal ad portas)'이라는 공포의 상징이었으나, 동시에 그 전략적 천재성으로 인해 로마의 성장을 자극한 숙적이었다. 오늘날에는 알렉산드로스 3세, 피루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대사의 위대한 명장으로 손꼽힌다.
2. 생애[편집]
기원전 247년 카르타고의 명장 하밀카르 바르카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로마를 평생의 적대자로 여기겠다는 맹세를 하였다. 기원전 218년, 사군툼 함락을 시작으로 제2차 포에니 전쟁을 일으킨 한니발은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알프스 산맥을 넘는 불가능에 가까운 행군을 강행했다. 이후 기원전 216년 8월 2일 칸나에 전투에서 로마 대군을 완파하며 이탈리아 전역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카르타고 본국의 미진한 지원과 로마의 '지연 전술'에 고전하다가, 기원전 202년 자마 전투에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에게 패배했다. 이후 망명 생활을 이어가다 기원전 183년 비티니아에서 로마의 추적을 피해 자결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