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스칸디니아 반도/Scandinavian Peninsula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북유럽에 위치한 반도로, 현재 노르웨이와 스웨덴이라는 두 나라가 공존하고 있다.
남쪽으로 발트해를 통해 마주보고 있는 덴마크는 비록 지금은 스칸디나비아에 보유하고 있는 영토가 없지만, 같은 북게르만계(노르드계) 국가인데다 중세 이래 스웨덴, 노르웨이와 동군연합으로서 공유한 역사가 길고 17세기까지 스웨덴 남부의 스코네 지방을 자국 본토의 일부로서 보유했던 나라이므로, 통상적으로 덴마크까지 포함해서 스칸디나비아 3국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스칸디나비아를 동쪽에서 접하는 나라인 핀란드는 지리적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속한 나라가 아니고, 언어적으로도 북게르만어군과 이질적인 우랄어족 언어인 핀란드어를 주로 사용하므로 스칸디나비아 3국에 포함되지 않지만, 종종 핀란드를 스칸디나비아와 함께 페노스칸디아(Fennoscandia)[1]라는 이름으로 엮는 경우도 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북유럽에 위치한 반도로, 현재 노르웨이와 스웨덴이라는 두 나라가 공존하고 있다.
남쪽으로 발트해를 통해 마주보고 있는 덴마크는 비록 지금은 스칸디나비아에 보유하고 있는 영토가 없지만, 같은 북게르만계(노르드계) 국가인데다 중세 이래 스웨덴, 노르웨이와 동군연합으로서 공유한 역사가 길고 17세기까지 스웨덴 남부의 스코네 지방을 자국 본토의 일부로서 보유했던 나라이므로, 통상적으로 덴마크까지 포함해서 스칸디나비아 3국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스칸디나비아를 동쪽에서 접하는 나라인 핀란드는 지리적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속한 나라가 아니고, 언어적으로도 북게르만어군과 이질적인 우랄어족 언어인 핀란드어를 주로 사용하므로 스칸디나비아 3국에 포함되지 않지만, 종종 핀란드를 스칸디나비아와 함께 페노스칸디아(Fennoscandia)[1]라는 이름으로 엮는 경우도 있다.
2. 기후[편집]
지리적으로 냉대기후나 한대기후에 속한다.고위도 지역이라 토롬쇠등에서는 극야,백야 현상도 일어난다.
[1] Fenno는 핀란드의 라틴어식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