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의 피부에서 자라나는 가는 섬유 구조물로, 체온 유지와 외부 자극으로부터의 보호를 주요 기능으로 한다. 사람의 머리카락과 체모 역시 털의 일종이며, 종에 따라 길이·밀도·색상이 다양하다. 털은 개체의 건강 상태나 나이를 가늠하는 지표가 되기도 하며, 일부 동물에서는 위장이나 의사소통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피부 속 모낭에서 생성되며, 주성분은 단백질인 케라틴이다. 성장기·퇴행기·휴지기를 거치는 주기를 반복하며 일정 길이까지 자란 뒤 빠지고 다시 난다. 동물의 털은 보온과 위장 기능을 수행하고, 인간의 경우 미용적·사회적 의미도 지닌다. 또한 양모처럼 의류 소재로 활용되거나, 수염·속눈썹처럼 감각 보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문서는 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
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NC-SA 2.0 KR;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